2018년 5월 20일 일요일
더블레스컨벤션 웨딩홀 시식후기!
웨딩홀을 계약하고 나서 웨딩홀 시식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보통은 1개월전에 와서 먹어본다는데 미리 이야기를 해서 날짜를 잡으면 그 전이라도 와서 먹어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홀에 이야기해서 시식날짜가 언제있는지 확인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어머니 부모님이랑 같이 다녀왔는데,
식장 어떤지도 보여드리고, 미리 음식맛도 같이 보면 좋을거 같아서요!
어머니, 아빠, 엄마, 남자친구, 저 이렇게 5명이서 갔구요!
1층 예약실에서 안내를 받아 피로연장으로 왔습니다!
저희말고도 시식하려는 분들이 많았구요~
무엇보다 이렇게 결혼일자와 이름을 적어놓으니 결혼이 실감나더라구요.ㅎㅎㅎ
음식은 뷔페형식으로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식부터 피자, 회 종류까지 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정말 많더라구요.ㅋㅋㅋ
종류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과일코너는 뒤쪽으로 넘어가야해요!
처음에는 과일이 어디있나 찾았는데 안 보이는 곳에 있더라구요.ㅎㅎㅎ
저는 조금씩 여러가지 음식을 맛 볼거라 한가지씩만 가지고 왔어요!!
또한 더블레스컨벤션의 장점은 바로 갈비탕이 바로바로 나온다는 점이예요!
이렇게 나오는 곳은 한번도 못 봤던거 같아요~~
저는 안 먹었는데 남자친구랑 엄마가 먹을때는 맛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음식은 괜찮았던거 같아요~
음식종류가 많으면 맛이 없거나 그런데 다들 좋아할거 같더라구요!
초밥, 회 종류도 여러가지로 준비되어있고, 그 외에도 종류가 많아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맨 처음에 투어갔을때 설명해주시는 실장님이 정말 음식에 대해서는 자부심 있게 말씀하셨는데 직접 먹어보니 알거 같아요~~
이 정도면 하객분들이 그래도 만족해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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