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완화! 배를 따뜻하게 스마트 복부찜질기 슬림히트 디럭스 (SlimHeat)
그 날이 되면 배가 엄청 아파요.
그래서 약을 먹지 않고서는 버티질 못해서 약을 먹지만,
약을 먹으면서도 배는 꼭 따뜻하게 해주어야 덜 아프더라구요.
집에서는 황토찜질기가 있어서 충전하고 사용하면 되는데,
출퇴근, 회사에서는 사용을 못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핫팩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제품, 슬림히트입니다!!
핫팩을 살까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살에 바로 닿아도 된다는 점이 좋아서 슬림히트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날에 쓰기도 좋지만 이렇게 추운 날씨에 배 따뜻하게 해주면 좋죠!
특히나 여자는 아랫배가 따뜻해야한다구 하니깐요~
구매는 네이버페이 통해서 슬림히트 디럭스로 금액은 9만원 중반대에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아침에 주문해서 다음날 받았으니 빨리 받은 편이었습니다!!
슬림히트 제품이 들어있는 상자입니다!
제품명은 슬림히트로, 이동식 발열기라고 하네요.
배터리 안전인증, EMC / REMC 적합인증이라고 되어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겠죠!
드디어 상자개봉!
정말 심플하니 슬림히트가 딱 들어있었습니다!!
슬림히트를 보니 투명한 랩같은 얇은거에 포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슬림히트 색깔 여성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분홍색 예쁘더라구요~
슬림히트를 들어보면 안쪽 상자에는 파우치, 설명서,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딱 필요한 것만 알차게 들어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설명서겠죠?
특히나 슬림히트가 좋았던 점은 스마트폰과도 무선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그렇기때문에 무선연결하는 방법도 알아야했기에 설명서가 꼭 필요해요!!
우선 주의사항과 구성품, 세부명칭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강중약, 배터리 표시에 대한 명칭에 대해 나와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다음은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전원 켜는 방법은 3초간 전원버튼을 꾸~욱 눌러주고 불빛이 두군데가 들어오면 OK!
전원 끄는 방법도 3초간 전원버튼을 꾸~욱 눌러주고 불빛이 두군데가 사라지면 OK!
온도설정 방법은 전원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요.
기본은 강으로 되어있고, 중으로 하고 싶은 전원버튼을 한번!
약으로 하고 싶은 전원버튼을 두번 눌러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배터리잔량표시인데
녹색은 60%이상, 주황색은 30-60%, 적색은 10-30%,
적색 점등인 경우는 10%이하, 색상이 안들어온 경우는 모두 소진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알고 있어도 그냥 저는 꺼질때까지 해놓고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출퇴근할때 사용하는데 한번 완충하면 이틀정도 사용하는 거 같아요~
드디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네요.
구글 스토어에서 슬림히트 또는 SlimHeat 앱을 검색해서 다운 받아주세요.
그럼 연결하라고 나오는데 이때 블루투스 모드여야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블루투스 기능을 켰다면 전원버튼을 3번 연속으로 눌러주세요.
3번 연속 누르면 3번정도 슬림히트가 깜빡이는데 그럼 슬림히트와 앱을 연결할 수 있어요!
슬림히트 앱에 들어가면 검색기능이 뜨는데 검색되는 제품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슬림히트와 앱이 연결이 되면 메인 화면이 OFF에서 ON으로 자동으로 바뀌어요!
그 상태에서 강중약으로 조절할 수 있고, 동작시간을 예약기능도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사용하신다는데 저는 하루 사용하고 사용은 안하고 있어요.
중간에 블루투스가 제껀 연결이 잘 안되어서.. 아침에 슬림히트 켜면 출근해서 수동으로 끕니다!!
스마트기능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없어도 따뜻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슬림히트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입니다!
스마트폰 충전 핀이랑 동일해서 아직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충전기에 SlimHeat라고 문구가 적혀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파우치가 구성품이라는 건데요.
그냥 슬림히트만 들고 다니는 것보다 파우치에 넣어서 다니니 뭐 묻을 걱정도 없이
편하게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직 넣기 전인데 다른 건 넣지 못하고 딱 슬림히트만 들어갈 수 있는 파우치예요!
보셨죠?
슬림히트 넣업니 정말 딱 슬림히트만 들어가는 파우치예요~
다른 건 절대 놓을 수 없지만 그만큼 가볍고 슬림하게 가방에 넣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슬림히트는 처음에 투명한 랩에 포장이 되어있어요~
번쩍번쩍 투명한거에 쌓인게 보이시죠?
슬림히트의 디럭스의 두께입니다!
가로 180 x 세로 105 x 두께 13mm로 무게는 155g정도하는데
엄청 가볍고 두께는 미니보다는 두껍지만 얇은편이예요~
투명한 비닐을 벗겨냈어요~
전원버튼은 저 동그라미 버튼이예요.
사실 저 버튼 하나로 강약조절부터 전원끄고 켜는 것까지 다합니다!!
슬림히트 개봉 후에 충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는 굳이 전기가 있는 곳이 아니라도
보조배터리로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충전을 어느정도 하고 전원을 켜보았어요~
음 지금 사진으로 찍어서 안 보이는데 반대편에도 불이 들어와있어요.
녹색으로 나오는데 녹색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암튼 전원을 켜서 일주일정도 사용해봤는데 사용후 만족도는 만족입니다!
전원을 키면 바로 따뜻해져서 좋고,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가서 더 만족합니다.
다만, 스마트폰 연결이 잘 안되는 점이 아쉽고, 슬림히트가 재질이 먼지가 잘 묻는거 같더라구요!!
잘 관리하면 될거 같은데, 그 외에는 전혀전혀 찜질핫팩으로는 100% 만족합니다.
참 바로 살에 닿는거라 혹시 화상입을까 걱정했는데 강이라고 해서 엄청 뜨겁진 않아요.
제가 뜨거운걸 엄청 좋아해서 저는 강으로만 맞춰놔요!
아직 약이랑 중은 안 해봐서 강이 이정도면 약은 저한테는 미지근할 거 같아서..
참 슬림히트는 계속 뜨거운게 아니라 뜨거웠다가 어느정도 되면 다시 뜨거움이 사라지고 스스로 자동조절을 하더라구요.
계속 뜨거워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너무 뜨거워도 안 좋을테니 조절기능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슬림히트에 대한 포스팅이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사용해보니 만족하며,
올 겨울은 슬림히트와 함께 보내면 될 거 같습니다!!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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