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완화! 배를 따뜻하게 스마트 복부찜질기 슬림히트 디럭스 (SlimHeat)

 

그 날이 되면 배가 엄청 아파요.

그래서 약을 먹지 않고서는 버티질 못해서 약을 먹지만,

약을 먹으면서도 배는 꼭 따뜻하게 해주어야 덜 아프더라구요.

집에서는 황토찜질기가 있어서 충전하고 사용하면 되는데,

출퇴근, 회사에서는 사용을 못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핫팩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제품, 슬림히트입니다!!

 

핫팩을 살까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살에 바로 닿아도 된다는 점이 좋아서 슬림히트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날에 쓰기도 좋지만 이렇게 추운 날씨에 배 따뜻하게 해주면 좋죠!

특히나 여자는 아랫배가 따뜻해야한다구 하니깐요~

 

 

구매는 네이버페이 통해서 슬림히트 디럭스로 금액은 9만원 중반대에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아침에 주문해서 다음날 받았으니 빨리 받은 편이었습니다!!

 

슬림히트 제품이 들어있는 상자입니다!

 

 

제품명은 슬림히트로, 이동식 발열기라고 하네요.

배터리 안전인증, EMC / REMC 적합인증이라고 되어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겠죠!

 

 

드디어 상자개봉!

정말 심플하니 슬림히트가 딱 들어있었습니다!!

 

 

슬림히트를 보니 투명한 랩같은 얇은거에 포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슬림히트 색깔 여성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분홍색 예쁘더라구요~

 

 

슬림히트를 들어보면 안쪽 상자에는 파우치, 설명서,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딱 필요한 것만 알차게 들어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설명서겠죠?

특히나 슬림히트가 좋았던 점은 스마트폰과도 무선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그렇기때문에 무선연결하는 방법도 알아야했기에 설명서가 꼭 필요해요!!

 

 

우선 주의사항과 구성품, 세부명칭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강중약, 배터리 표시에 대한 명칭에 대해 나와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다음은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전원 켜는 방법은 3초간 전원버튼을 꾸~욱 눌러주고 불빛이 두군데가 들어오면 OK!

전원 끄는 방법도 3초간 전원버튼을 꾸~욱 눌러주고 불빛이 두군데가 사라지면 OK!

 

온도설정 방법은 전원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요.

기본은 강으로 되어있고, 중으로 하고 싶은 전원버튼을 한번!

약으로 하고 싶은 전원버튼을 두번 눌러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배터리잔량표시인데

녹색은 60%이상, 주황색은 30-60%, 적색은 10-30%,

적색 점등인 경우는 10%이하, 색상이 안들어온 경우는 모두 소진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알고 있어도 그냥 저는 꺼질때까지 해놓고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출퇴근할때 사용하는데 한번 완충하면 이틀정도 사용하는 거 같아요~

 

 

드디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네요.

구글 스토어에서 슬림히트 또는 SlimHeat 앱을 검색해서 다운 받아주세요.

그럼 연결하라고 나오는데 이때 블루투스 모드여야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블루투스 기능을 켰다면 전원버튼을 3번 연속으로 눌러주세요.

3번 연속 누르면 3번정도 슬림히트가 깜빡이는데 그럼 슬림히트와 앱을 연결할 수 있어요!

 

 

 

슬림히트 앱에 들어가면 검색기능이 뜨는데 검색되는 제품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슬림히트와 앱이 연결이 되면 메인 화면이 OFF에서 ON으로 자동으로 바뀌어요!

그 상태에서 강중약으로 조절할 수 있고, 동작시간을 예약기능도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사용하신다는데 저는 하루 사용하고 사용은 안하고 있어요.

중간에 블루투스가 제껀 연결이 잘 안되어서.. 아침에 슬림히트 켜면 출근해서 수동으로 끕니다!!

스마트기능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없어도 따뜻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슬림히트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입니다!

스마트폰 충전 핀이랑 동일해서 아직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충전기에 SlimHeat라고 문구가 적혀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파우치가 구성품이라는 건데요.

그냥 슬림히트만 들고 다니는 것보다 파우치에 넣어서 다니니 뭐 묻을 걱정도 없이

편하게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직 넣기 전인데 다른 건 넣지 못하고 딱 슬림히트만 들어갈 수 있는 파우치예요!

 

 

보셨죠?

슬림히트 넣업니 정말 딱 슬림히트만 들어가는 파우치예요~

다른 건 절대 놓을 수 없지만 그만큼 가볍고 슬림하게 가방에 넣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슬림히트는 처음에 투명한 랩에 포장이 되어있어요~

번쩍번쩍 투명한거에 쌓인게 보이시죠?

 

 

슬림히트의 디럭스의 두께입니다!

가로 180 x 세로 105 x 두께 13mm로 무게는 155g정도하는데

엄청 가볍고 두께는 미니보다는 두껍지만 얇은편이예요~

 

 

투명한 비닐을 벗겨냈어요~

전원버튼은 저 동그라미 버튼이예요.

사실 저 버튼 하나로 강약조절부터 전원끄고 켜는 것까지 다합니다!!

 

 

슬림히트 개봉 후에 충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는 굳이 전기가 있는 곳이 아니라도

보조배터리로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충전을 어느정도 하고 전원을 켜보았어요~

음 지금 사진으로 찍어서 안 보이는데 반대편에도 불이 들어와있어요.

녹색으로 나오는데 녹색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암튼 전원을 켜서 일주일정도 사용해봤는데 사용후 만족도는 만족입니다!

전원을 키면 바로 따뜻해져서 좋고,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가서 더 만족합니다.

다만, 스마트폰 연결이 잘 안되는 점이 아쉽고, 슬림히트가 재질이 먼지가 잘 묻는거 같더라구요!!

잘 관리하면 될거 같은데, 그 외에는 전혀전혀 찜질핫팩으로는 100% 만족합니다.

참 바로 살에 닿는거라 혹시 화상입을까 걱정했는데 강이라고 해서 엄청 뜨겁진 않아요.

제가 뜨거운걸 엄청 좋아해서 저는 강으로만 맞춰놔요!

아직 약이랑 중은 안 해봐서 강이 이정도면 약은 저한테는 미지근할 거 같아서..

참 슬림히트는 계속 뜨거운게 아니라 뜨거웠다가 어느정도 되면 다시 뜨거움이 사라지고 스스로 자동조절을 하더라구요.

계속 뜨거워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너무 뜨거워도 안 좋을테니 조절기능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슬림히트에 대한 포스팅이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사용해보니 만족하며,

올 겨울은 슬림히트와 함께 보내면 될 거 같습니다!!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캘리그라피할 때는 쿠레타케 워터브러쉬&다이소 고체물감으로!

 

요새 캘리그라피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붓펜이 있어야된다고 해서 저는 당연히 유성펜 같은 붓펜만 생각을 하며,

선생님께 그 펜 같은 붓펜 구입하면 되는거냐고 말씀드렸더니 그거 말고 워터브러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워터브러쉬를 처음 듣기에 그게 뭐냐고 말씀드렸더니 직접 쓰시던 제품을 보여주셨어요.

일반 문구점에서는 잘 안팔기에 알파문구나 큰곳에서 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회사 근처에 알파문구와 오피스디포가 있어서 방문했더니 워터브러쉬가 없다고 해요.

인터넷 구매를 알아보니 가격은 저렴하지만 배송비 별도라 오프라인보다 비싼편이었어요.

 

 

혹시몰라 퇴근하는 길에 교보문고에 가봤더니 워터브러쉬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선생님이 이야기해주신 가격보다는 비쌌지만 할인을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붓은 좀 두꺼운걸로 구입하라고 하셔서 무엇을 구매할까하다가

할인하고 있는 제품 중 쿠레타케 워터브러쉬 LONG으로 제일 큰걸로 구입했고 할인가격 6,400원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았을때 가장 많이 검색되는 제품이었어요.



뒷면에는 워터브러쉬 사용방법도 나와있어요.

워터브러쉬에 물을 넣은 후에 PUSH 버튼을 누르며 농도조절을 하도록 되어있어요.



두꺼운 펜 같이 생긴 워터브러쉬입니다.

워터브러쉬라고 이야기 안하면 전혀 모를거 같아요.

전에는 붓으로 캘리그라피를 했는데 그렇다보니 붓크기가 커서 휴대하기가 불편했는데,

워터브러쉬는 가방에 간편하게 넣을 수 있으니 휴대하기 좋은거 같아요.



화살표 방향을 보면 PUSH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은 나중에 워터브러쉬를 물로 채운 후에 PUSH를 누르면 농도조절을 하는 곳이랍니다.



워터브러쉬의 브러쉬부분이예요.



워터브러쉬를 분리하면 3부분으로 분리할 수 있어요.

뚜껑, 브러쉬, 물을 채울 수 있는 본체 이렇게요.

분리도 쉽게 할 수 있고, 사용방법도 간단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잘 보이시진 않겠지만 지금 물을 가득 채운 상태입니다.

반만 채워도 사용하는데는 충분할 거 같은데 뭔가 가득 채우고 싶더라고요.



그럼 워터브러쉬는 물을 채움으로써 사용할 준비가 완료되었고,

다음은 워터브러쉬에 꼭 필요한 물감입니다.

물감 가격이 비싼 편이기에 저는 워터브러쉬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구입한다는

다이소 10가지 고체물감으로 붓1개가 포함된 제품으로 가격 3,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동네에서 구입했는데 딱 하나 남은거 구입했어요.

가격대비 괜찮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가보더라고요.


 


이렇게 뚜껑을 열어주면 반대편은 팔레트로 사용할 수도 있게 되어있어서

팔레트를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워터브러쉬에 PUSH을 조금 누르면 브러쉬 부분이 물기가 생겨요.

그때 브러쉬를 고체물감에 섞으면 브러쉬에 색이 묻어납니다.

저는 검은색으로 했지만 다른 색을 이용할 때는 브러쉬부분만 씻어서 사용하면 되니 편리하겠죠?



붓을 사용하다가 브러쉬를 사용하다보니 농도조절이 힘든부분이 있더라고요.

PUSH부분을 강하게 누르면 물이 많이 나와서 많이 흐려지더라고요.

사용하시는 분들은 농도조절을 잘 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 배우는 단계이지만 붓도, 워터브러쉬도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술 먹고 숙취가 힘들다면! 바로 상쾌환으로 걱정 끝내자!

 

술을 먹은 다음날 약간 숙취가 좀 있기에 숙취 없애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 전에는 여명을 술 먹기 전, 후에 먹고는 있었는데 효과는 있지만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죠.

그래서 여명말고도 가격이 조금 덜 부담스러운 걸 찾아보다가

혜리가 광고를 한 환으로 된 숙취해소를 할 수 있다는 게 떠오르더라고요.

물론, 네이버 검색을 했을때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상쾌환을 약국에서 구매하려고 하는데 저희 동네에는 몇 군데 다녀왔는데 상쾌환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좌절을 하고 있던 그때, 동네 홈플러스에 갔더니

주류 파는 곳 근처에 상쾌환이 진열되어있는거예요.

가격은 잘 기억나진 않지만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편이었던 같아요.

 

 

상쾌한 1박스에는 환이 3개입 들어있었어요.

효모추출물 24%, 헛개나무열매 5%, 비타민C 6.7%로 들어있다고 하는데,

표시가 되어있어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다만 숙취에 헛개나무가 좋다는 건 알고 있는 내용이었는데

그렇다면 숙취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식으로 3g씩 3개입으로 되어있고요.

g은 적은데 만져보면 환이 엄청 많아요.

 

 

뒷면을 보면 이런저런 함량이랑 들어가있는데,

봐도 사실 잘 모르지만 그래도 앞뒤에 뭐가 있는지는 확인한답니다.

뒷면에 아래쪽에 보면 술 먹기 30분 전에 물과 함께 드시고

음주 후 하나 더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어요.

술 먹기 전에 먹어도 좋지만 술 먹고 난 후에 한번 더 먹는게 숙취해소에 그렇게 좋다고 해요.

 

 

저는 음주 후에는 못 먹었고, 음주 전에 먹었는데 다음날 숙취가 별로 없더라고요.

한번 먹어본거라 완전 숙취가 없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처음 먹어본 결과 효과는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먹은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모기와의 전쟁은 그만!

효과좋은 모기약 에프킬라 리퀴드 스마트히터!

 

어느 정도 더위가 지나고 바람이 선선해지고 있는데,

모기가 이제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모기가 더 많은거 같아요.

매일 밤바다 모기때문에 잠을 선잠 자고 하다보니 다음날 생활하는데도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에프킬라 스마트 리퀴드가 효과가 좋다는 평이 많이 있어서

바로 폭풍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홈쇼핑에서 하는 비슷한 걸 구매했었는데 정말 효과 1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구매하기 전에 사람들 평을 하나하나 봤는데

거의 99%로는 효과가 있다는 평을 믿고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구매했고,

에프킬라 스마트 리퀴드 무향 본체 2개, 리필용 2개로 가격은 1만3천원대로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다행히 하루만에 와서 바로 사용해볼 수 있었어요.

 

 

리퀴드 제품은 수직으로 꽂아야하고, 콘센트가 어떤 방향으로 있어도

훈증기를 돌려서 수직으로 맞춰주면 됩니다.

훈증기를 돌려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사용방법은 그림으로 설명되어있으니 참고하심 될거 같습니다.

 

 

에프킬라 리퀴드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자동 타이머와 강약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8시간, 12시간, 24시간으로 자동 타이머가 가능하고,

약, 중, 강 3단계로 강약조절도 할 수 있어 편할거 같더라고요.

 

 

 

우선 구성품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스마트 훈증기 1개와 리필용 2개로 90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훈증기 본체입니다.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고 딱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위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타이머를 맞출 수 있는 곳입니다.

 

 

훈증기 반대편으로 돌려보면 십자가모양이 있는데

바로 십자가모양이 강약 조절을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콘센트에 훈증기를 꽂고서 버튼을 누르면 훈증기 윗부분에

약, 중, 강에 불이 들어오고 버튼을 눌러 원하는 부분에 맞춰놓으심 됩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던 불이 들어오는 부분이예요.

 

 

훈증기에 꽂을 액체입니다. 리필용도 크기는 동일합니다.

 

 

액체까지 꽂으면 드디어 훈증기 사용준비 완료예요.

 

 

타이머는 12시간, 24시간은 조금 길게 해 놓은 거 같아서

저는 8시간으로 맞추어놓았고,

강약조절은 약은 너무 약할거 같아서 중으로 맞추어놓았습니다.

 

 

모기 때문에 너무 고생을 해서 리퀴드 받자마자 바로 사용했습니다.

효과가 좋을지는 안 좋을지 반신반의했는데 리퀴드 꽂고 잔 날은

모기 때문에 단 한번도 깨지 않고 정말 푹 잘 수 있었습니다.

모기 소리가 들리긴 했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 조용해지더라고요.

 

에프킬라 리퀴드를 훈증기 2개를 구입해서 하나는 아빠방에 놓으라고 드렸는데

다음날 아빠한테도 물어보니 모기소리 하나도 안 들렸다고 하더라고요.

첫날 사용해본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계속해서 효과가 좋다면 꾸준히 사용할 예정입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발급후기.

 

요즘 카카오뱅크가 핫한거 아시죠?

몇일 전에도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도 올라왔었죠.

그래서 카카오뱅크 가입 후에 체크카드 신청을 했었고, 카드는 신청후 주말포함해서 7일정도 소요되었던거 같아요.

봉투 안에는 가이드책자부터 혜택, 기프트 책자까지 다양하게 들어있었어요.

 

 

 

개인회원 약관 및 거래조건은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니 패스하고 나머지 봉투에 들어있는 책자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첫번째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상품 안내장입니다.

체크카드는 기본 캐시백할인은 0.2%이고, 추가 캐시백할인은 0.2%로 주말/공휴일에 할인되더라고요.

그 외에도 후불교통카드 기능도 가능하고 연회비도 면제예요.

 

 

다음으로 이야기할 내용은 얼리버드 혜택, 바로 체크카드 혜택입니다.

2018년 1월 31일까지 혜택을 제공하며, 쇼핑 중 혜택이 가능한 곳은 지마켓, 옥션이고,

커피 혜택이 가능한 곳은 스타벅스, 커피빈, 이디야, 풀바셋예요.

또한, 멜론, CGV 영화, 할인마트, 주유까지 혜택이 다양해요.

체크카드인데 혜택은 나름 좋은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welcome gift 봉투를 열어보니 이렇게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가 들어있어요.

캐릭터는 스티커로 떼어 사용할 수 있고, 저는 핸드폰에 붙였어요.

핸드폰에 붙이라고 스티커로 제작된 것처럼 핸드폰에 붙이니 정말 딱 맞았어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스티커 뒷면을 보면 혜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적어놓았어요.

1. 매일 최대 40,000원의 혜택을!

2. 온라인 결제시 '카카오뱅크' 선택!

3. ON/OFF 기능으로 안전한 카드사용

4. 쓸 때마다 무한 적립되는 캐시백!

5. 모든 ATM기계에서 ATM 입출금도 편리하게!

 

개인적으로는 ATM 입출금을 국내에 ATM 모든 기계에서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급하게 돈을 출금할때는 체크카드 해당 은행 ATM을 이용해야해서 불편했는데, 이 점은 편하지 않을까해요.

 

 

마지막으로 가장 궁금했을 거 같은 체크카드 디자인입니다.

저는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디자인으로 선택했는데 카드 보자마자 너무너무 귀여운거있죠.

 

 

요새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들도 캐릭터를 넣거나 귀엽게 디자인하면 사람들이 좀 더 관심을 갖는거 같아요.

아직 사용 전이긴 하지만 체크카드인것치곤 혜택이 좋아서 자주 사용할 거 같아요.

다만 공인증서 필요없이 결재가 가능한 점이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ON/OFF 기능이 있으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카카오가 정말 카카오톡, 카카오내비 등으로 카카오뱅크까지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껴요.

아무튼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 득템에, 혜택까지 만족합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발급 진행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건강한 장을 위한 3세대 유산균!

크리스찬한센 비타민엔젤스 프로바이오틱스BG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데,

과민성대장증후군 있는 분들은 그 고통을 정말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인걸 공감하시겠죠?

정말 병원을 가고 그러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기가 불편해요.

퇴근시간은 그래도 조금 괜찮은데 출근시간에는 대중교통만 이용하면 배가 아파요.

그래서 버스는 절대 타지 않고, 전철만 타는데

전철도 제가 출근하는 경로의 역 화장실 위치는 다 알고 있어야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출근도 회사에 한시간 거리인데도 여유있게 30분 더 일찍 나와요.

혹시 중간에 화장실 갔다가 가면 지각할 수도 있으니 조금 피곤하더라도 일찍 출근하는 편입니다.

여행이나 1시간이상 자동차로 이동할 때는 주위에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살필 정도로 심한편이예요.

정말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안 겪어보신 분들은 이해하지 못 하실수도 있는데

정말정말 일상생활이 힘들어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안되겠다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그러다가 발견한 3세대 유산균을 알게되었습니다.

 

3세대 유산균을 처음 알게되어 검색해보는데 비타민엔젤스 프로바이오틱스BG라는 제품을 알게되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0일분이 25,000인데 가격대는 괜찮은거 같아요.

5만원이상 무료배송이기때문에 60일분 주문하여 무료배송으로 주문했어요.

배송은 3일정도 걸렸고요. 안전하게 뽁뽁이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요즘은 3세대 제품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가봐요.

저는 처음 알았는데 몸에도 잘 맞고, 효능도 좋다고 하는거 같아요.

 

 

원산지는 덴마크이고요.

포장상자에 날개가 있듯이 비타민엔젤스는 제품이 판매된 만큼 수량을 파악해서

NGO단체나 복지시설에 기부되고, 소외계층에 전달이 된다고 해요.

제 몸도 건강히 하고, 기부도 하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나눔유산균이라고 하는가봐요.

 

 

프로바이오틱스BG는 하루에 1알만 섭취하면 되고, 아침이나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됩니다.

뜨거운 물이나 음식엔 타면 안되니 참고하세요.

유통기한도 2019년 5월 1일이라 넉넉한 편이예요.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를 보고 나서예요.

오랜 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청소년 (오랜 시간 앉아있는 직장인도 해당되겠죠?)

불규칙한 식사와 생활습관으로 장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

배변기능과 장 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어르신

평소 배변활동이 월활하지 못해 신경 쓰이는 분

건강한 장의 기능을 유지하고 싶으신 분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하길 원하시는 분(하루한알)이예요.

위의 내용이 다 제 이야기라 차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덴마크에서 설립되었고 유산균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라니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구매후기를 보면 유산균통이 작다고 하더니 정말 작아요.

휴대하기도 편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BG는 흡습방지를 위한 특수용기로 제작되어 상온보관도 가능하다고 하니 더 좋은거 같아요.

 

 

뚜껑을 열어보니 조그만한 알약들이 들어있어요.

용기가 작아서 그런지 유산균 알약도 조그맣게 생겨서 삼키기에는 좋을거 같아요.

 

 

손에 올려보니 정말 더 작아보이죠?

물이랑 먹으니 정말 간편하게 넘어가요.

하루에 한알만 먹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먹음 따로 신경써서 챙겨먹지 않아도 되고요.

 

 

프로바이오틱스BG 유산균을 먹은지 현재 5일정도 되었는데, 아직 100% 효과를 보지는 못했지만

예전보다 화장실에 있는 시간도 줄어들고 속이 좀 편해진듯한 느낌은 있더라고요.

유산균은 원래 꾸준히 먹어야 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저도 꾸준히 먹어볼 생각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이 유산균을 먹고서 괜찮아졌다고 하여 저도 먹어보려고요.

유산균 먹고서 정말 과민성대장증후군이 괜찮아지길 생각해봅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구입, 섭취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프로4 개봉기

 

남자친구가 몇 년전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사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을 경정한 후는 인터넷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재고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정가보다 가격이 높다고 해서

중고를 알아보다가 운좋게 미개봉 중고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구입가격은 495,000원입니다.

 

 

사실 저는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게임을 한다는 분들에게는 꼭 사고 싶은 것 중에 하나이죠.

PS4 Pro 앞부분 포장상자예요.

인터넷으로 볼 때 잠깐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에 이렇게 자세히 보는건 처음인데 되게 깔끔하게 디자인되어있더라고요.

 

 

상자를 개봉하고, 플레이스테이션 본체를 포함한 구성품들이예요.

본체, 무선컨트롤러, 설명서, 이어폰, 기타 연결품들이 있었습니다.

 

 

PS4 Pro 본체입니다.

본체 전체가 검은색에 로고만 은색으로 되어있으니

로고도 잘 보이고 본체 자체도 심플하니 예뻐보이더라고요.

 

 

옆을 한번 찍어보니 모니터와 플레이스테이션을 연결할 수 있는 코드 꽂는 곳이 있어요.

 

 

플레이스테이션을 누워서 사용하면 안 좋다고 해서

용산 간 김에 용산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을 세울 수 있는 세로 스탠드 5,000원에 구입했어요.

정품도 있다는데 저희는 그냥 저렴한 걸로 구입했습니다.

확실히 눕혀서 사용하는 것보다 세워서 사용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까 누워서 찍었을땐 잘 안보였는데 세워놓고 옆을 찍으니 잘 보이시죠?

꽂는 곳 잘 확인하시어 모니터와 플레이스테이션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연결을 하고 나면 메인 화면이 뜨더라고요.

처음 보는 저로서는 엄청 신기하더라고요. 그렇게 화면이 켜지고서 게임을 선택할 수 있는데,

남자친구가 체험판 있는데 은근 중독성있다고 한번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남자친구가 추천한 건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체험판 입니다.

 

 

선택을 하면 아래 사진처럼 로딩이 되어요.

로딩이 끝나고 제가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긴 하지만

제가 손치인지 잘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옆에서 남자친구가 은근 많이 도와주었어요.

체험판이라 이어하기 저장은 안되어 처음부터 다시 했는데, 집 짓는 게임이더라고요.

캐릭터들도 귀엽고 컨트롤러만 잘 사용한다면 재밌을 거 같아요.

벽돌이나 이런 걸로 집 짓고, 의뢰 들어주는 게임입니다.

 

 

저는 아직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남자친구는 정말 재미있어하더라고요.

게임도 할인한다고 해서 구입했고, 그래도 많이는 안하고 평일에는 30분정도 하고

주말에는 저 안 만나면 게임한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아할만한 제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둘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사서 같이 해야겠어요.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3 + 15-45mm렌즈, 악세사리 사용후기 이야기해볼게요.

제가 블로그를 하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니 생일선물 겸해서 카메라를 사주더라고요.

내심 갖고 싶었는데 막상 사주니 표현은 잘 못했지만 엄청 엄청 기뻤습니다.

핸드폰으로도 잘 찍었지만 새로 생긴 미러리스 카메라로도 열심히 찍어봐야겠어요.

캐논 EOM M3 본체와 15-45mm 렍를 같이 구입하였고, 그 외에도 필요한 악세사리를 올려볼게요.

악세사리는 캐논 카메라가방, 고래파우치, 삼각대, MCUV필터, 스트랩, 호환용 리모컨 등을 같이 구입하였습니다.

 

 

가방 정품이라고 하던데 직접 보니 튼튼하고 예쁘더락요. 앞에 Canon 로고만 없었다면 아마 그냥 가지고 다녔을지도 몰라요.

가방은 만족 대만족합니다.

 

 

안에도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하지만 고래파우치를 넣어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고래파우치 하나 들어가면 가방이 꽉 차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우치는 별도로 가지고 다니고 다른 악세사리 담아두면 좋을거 같아요.

 

 

고래파우치예요. 원래는 베이지색을 원했지만 품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레이색으로 고래파우치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렌즈 끼어서 카메라 하나 넣으면 정말 딱 맞게 파우치 속으로 예쁘게 잘 들어가요.

가볍게 카메라만 가지고 다니기에는 좋을 거 같아요.

 

 

다음은 삼각대, 다들 아시죠? 무난하니 가격대는 보통, 성능 보통인걸로 구입하였습니다.

셀카봉으로 찍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보니 삼각대가 필요하게 되더라고요.

 

 

드디어 메인 상자를 개봉해봤어요.

MCUV필터, 호환용 리모컨, 스트랩 등 악세사리와 함께 렌즈, 카메라 본체가 모두 같이 들어있습니다.

 

 

렌즈 구입하는 사람 대부분이 MCUV필터를 같이 구입한다고 해서 저도 구입했어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필터를 하고 안하고 차이가 꽤 있다고 하더라고요.

 

 

필터예요. 필터를 껴보고 한번, 빼보고 한번씩 찍어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해요.

차이가 많은지 궁금하더라고요.

 

 

다음은 렌즈예요. 저 렌즈있는 카메라 처음 써보는데 완전 신기하고 혹시 떨어뜨릴까봐 엄청 조심스럽더라고요.

맨날 디지털 카메라나 핸드폰 카메라만 쓰다가 보니 완전 색다르게 느껴져요.

제가 구입한 렌즈는 15-45mm까지 줌인 렌즈인데 렌즈부분을 돌리면서 줌인을 해보니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러리스 캐논 EOS M3 화이트입니다.

블랙이랑 화이트 색상이 있는데 화이트는 거의 품절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때가 많이 탈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한번 코팅도 되어있는거 같고 잘 관리만 해준다면 색깔이 변할 일은 없을 거 같아 다행이예요.

실제로 화이트 색상보니 정말 예뻤어요.

 

 

뒤쪽에 모니터도 커서 좋았어요.

옆에 엄청난 버튼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은 그림도 같이 되어있어 금방 익숙해질 거 같아요.

 

 

옆에서도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부피가 작아서 좋았습니다.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에 안성맞춤일 거 같아요. 크기도 합격이예요.

 

 

플래시도 터트릴 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어머 저 이런거 처음 봐요. 플래시는 그냥 터지는 건줄 알았는데 정말 신세계에요.

 

 

스크린, 모니터를 옮길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모니터를 옮길 수 있다보니 셀카촬영도 가능하겠죠.

카메라로 찍다보면 막 안보이는데 돌려서 찍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모니터를 돌릴 수 있으면 화면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찍을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셀카촬영할 때는 모니터를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주면 거뜬히 혼자 찍을 수 있겠죠?

 

 

카메라에 렌즈 장착해봤어요.

역시 렌즈 장착하고나니 카메라의 멋짐이 더 살아나는거 같아요. 역시 카메라는 렌즈죠.

 

 

렌즈를 장착했는데도 그렇게 부피가 늘어나지는 않았어요.

 

 

이건 스트랩 부착한 모습이예요. 처음에 스트랩 받았을때 어떻게 부착하지하고 있는데 설명서 보니 자세히 나와있어요.

설명서 한번 보면 금방하시지 않을까해요.

 

 

스트랩 부착해서 자세히 한번 더 찍어봤어요.

네모난게 구멍사이를 통과해서 단단히 고정시켜야하더라고요.

 

 

배터리와 SD카드를 삽입하면 설저화면이 나와요.

날짜와 시간 설정 후 해당 지역 시간대를 지정하라고 나오는데 그 부분에서 한국이 없어서 한참 찾았어요.

알고봤더니 한국은 없는게 맞더라고요. 그래서 우리와 비슷한 일본으로 선택으로 하면 되더라고요.

그 다음으로 언어를 선택할 때는 다행히도 한국어가 있습니다. 한국어를 선택해주심 됩니다.

그렇게 설정까지 완료하면 정말 카메라를 사용할 준비가 완료되었어요.

시험삼아 지난번에 구매한 폭스바겐 골프 다이캐스트를 찍어봤어요.

보이시나요? 화질 엄청 잘 나오고 초점도 정말 잘 맞아요. 사진 찍은걸로 봐서는 만족합니다.

 

 

 

아직 많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만족합니다.

카메라의 가격은 60만원대 초반에 구입하였습니다.

카메라의 디자인과 색상부터 화질이 정말 마음에 들고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며 가지고 다니기에 좋을듯해요.

카메라도 생겼으니 사진 많이많이 찍고 블로그도 열심히 운영해야겠어요.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모터스킨 목동점

 

남자친구가 차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편인데 카페에서 글을 보던 중 유리막 코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세차를 자주 하지 않는 우리에게는 유리막 코팅 괜찮은거 같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하던 중 광도 날 것이고 유리막 평이 좋아 하기로 결정했어요.

유리막 코팅은 이곳저곳 알아본 결과 카페 협력업체 모터스킨에서 하기로 결정하였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저희는 9H 유리막 코팅, 생활보호 PPF 도어컵 + 도어엣지 + 드렁크 리드를 했고요.

주유구PPF는 셀프주유를 하기때문에 하지 않았어요.

B필러가 유광이라 잔기스때문에 PPF 부착하였습니다.

저희는 신길역에 내려서 5616번 타고 내렸고, 버스정류장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모터스킨 바로 보이더라고요.

 

 

 

저희 차는 가장 끝쪽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한대한대 들어가서 정비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맡겨진 차에만 집중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던 거 같아요.

 

 

유리막 코팅과 다른 정비를 마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차예요.

밖에서 보아서는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번쩍번쩍은 하네요.

 

 

우와 드디어 유리막을 한 모습이예요. 정말 딱 차 새로샀을 때 보고 못 보았던 색이 보이더라고요.

나이트 블루색 정말 오랜만에 원색으로 보는 거 같아요.

사실 세차를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깔끔하게는 잘 나오지 않는 거 같아요. 색깔도 정말 예쁘게 나왔고 광도 번쩍번쩍 났어요.

 

 

뭐죠 이 낯설고도 새로운 차의 느낌이란 우리차라고 하기엔 너무 말끔해졌어요.

보면서도 확실히 투자한만큼 그 가치가 있는 거 같아요. 

 

 

구석구석 봤는데 정말 구석구석 잘 해주셨더라고요. 정말 부뜻했습니다.

 

 

앞쪽도 찍었으니 뒷쪽도 찍어봤어요.

 

 

저는 겉에만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안에 열어보니깐 안에도 말끔하게 되어있더라고요.

 

 

내부도 전체적으로 청소를 해주신건지 자국 남았던 곳도 없어진 거 같고요.

 

 

전체적으로 직원분도 친절해서 차를 믿고 맡겼고요.

시공하는데 걸렸던 소요일은 하루하고 반나절도 걸렸었던 거 같고요.

저희는 추가로 움푹 들어간 곳이 생각보다 많다고 해서 추가로 덴트도 진행하였습니다.

문콕도 하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기스만 안났지 문을 연 상태로 밀어서 움푹 들어간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11군데 움푹 파인 곳이 있다고 해서 이때 아니면 또 할 시간이 없을거 같아 같이 진행했어요.

그리고 창문에 코팅이 있어 2-3일정도는 창문 내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올렸다 내렸다 하다가 코팅유리에 상처가 생겨서 그대로 굳기 때문에

굳을 때까지는 창문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차는 정말 마음에 들 정도로 잘 되었고, 사람들이 왜 가격이 좀 나가도 유리막코팅을 선호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또한 세차를 잘 안하는 저희에게는 차가 지저분할때 물로 하면 깨끗해진다고 하니 더 좋더라고요.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폭스바겐 골프 7세대 다이캐스트 1:18 나이트블루 5G4099302 F5F

 

남자친구가 어느날 다이캐스트를 구매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우리가 타고 다니는 차에 대한 다이캐스를 구매하면 의미있을 거 같아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다이캐스트 할인을 하고 있다고 해서 할인 상품으로 구입하려고 했으나 저희 차는 나이트블루인데

할인 다이캐스트는 흰색, 회색, 빨간색뿐이라고 하더라고요.

나이트블루는 1:43는 재고가 없다고 해서 1:18 상품으로 정가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이리저리 알아보더니 전시제품으로 정가의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이캐스트 나이트블루 5G4099302 F5F 정가는 176,000원이며,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하였고, 결재는 바우처로 했습니다.

 

폭스바겐 클라쎄오도 성수서비스센터 위치고요.

 

 

성수점 1층 서비스센터입니다.

구입하기 전 2층에 전시제품이 있다고 해서 먼저 다녀왔어요.

 

 

2층 고객대기실입니다.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이 있어요.

 

 

다이캐스트말고도 폭스바겐 악세사리도 같이 전시되어있더라고요.

 

 

쉬는 동안 음료와 커피도 먹을 수 있도록 비치해놓아서 좋은 거 같아요.

한쪽에는 안마의자도 있더라고요.

 

 

저희가 구입하려고 하는데 전시제품입니다.

사진찍는데 그림자가 비춰서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진짜 같더라고요.

 

 

진열제품을 본 후 1층으로 다시 내려와 다이캐스트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후 직원분이 2층에서 포장해서 내려오셨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작업을 했습니다.

 

 

 

비율은 1:18이예요.

 

 

드디어 개봉했어요.

확실히 진열되어 있는 것보다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 더 정교한거 같아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 차의 색상과 똑같은 색으로 하고 하나하나 정교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길 들으니 비쌀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색깔 정말 번쩍번쩍하죠. 정말 실제 차라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옆에서도 찍어보았습니다.

 

 

뒷자석 문은 열리지 않지만 운전석과 보조석을 열 수 있어요.

다만 보조석은 테이프 되어있어서 못 열었고 운전석만 열어보았어요.

 

 

아쉬우니 문 열어놓고 뒤에서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옆에서도 한장 찍어보았어요.

내부모습도 엄청 정교하게 만들어져있어요.

 

 

내부모습을 보니 정말 사람이 한땀한땀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특히 핸들을 돌리면 실제 자동차처럼 바퀴가 움직이더라고요.

실제 차를 정말 갔다놓은 듯한 모습이라 놀랐습니다.

 

 

트렁크쪽도 열어보았어요.

역시 골프답게 트렁크쪽에 짐을 넉넉히 담을 수 있도록 잘 되어있네요.

다만 트렁크는 고정이 살짝 열려진 상태로만 되어서 손으로 잡고 사진 찍었어요.

활짝 열린 상태로 고정이 되었더라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면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다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엔진쪽 찍어야지 이러더라고요.

본네트 열어봤더니 우와 진짜 정교함은 말로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렇게 다이캐스트 구경을 마치고 집에 가려고 나왔어요.

다이캐스트와 동일한 저희 차예요.

실제 차와 다이캐스트를 보니 비슷하지 않은가요?

제가 보기엔 정말 미니어쳐처럼 예쁘더라고요.

 

 

 

차 안에 조수석에 올려놓고 찍은 거예요.

음 확실히 차 안에다가 두니 더 예쁜거 같아요.

 

 

잘 어울리죠?

차에다가 두고서 다니고 싶은데 차 안에다가 놓고 다니면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집에다가 잘 보관해둘 예정입니다.

 

 

처음 다이캐스트를 보기 전에는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깐

그 정도 가격을 지불할 만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저희가 타고 다니는 차를 다이캐스트로 보관하여 소장한다고 생각하니 소장가치는 있는거 같아요.

성수서비스센터에서 구입하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구입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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