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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영어 울렁증, 외국인 울렁증이 있는데

얼마 전 영어를 마스터하겠다고 열의를 보였으나, 이래저래 포기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다시 영어를 해보자고 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전화영어를 알게 되었다!!

사실 영어를 배워도 외국인이랑 하게 되면 못 하기 일쑤라 이번엔 부딪혀보자라는 생각으로 전화영어를 알아보게 된것!!

 

그렇게 내가 원하는 샘 수업이 꽉 차서 자리가 나길 기다리다가 자리가 나서 바로 무료체험 신청했다!

진짜 선생님 딱 내가 체크한 시간에 전화하셨고, 첫 체험수업 할때는 5분전에 카톡이 온다.

5분 후 테스트를 진행할 거라는 내용!!

 

테스트는 15분정도 이루어졌고, 나는 외국인 울렁증이 있다보니 15분이 한시간처럼 느껴지고 땀이 비오듯 왔다.

테스트는 무사히 마쳤고,

통화 후 선생님이랑 했을때 친절하셨고, 시간도 잘 지켜주셔서 좋았고,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스트를 해본 결과, 일상회화가 좋다고 하였고, 많이 연습해야한다고 하셨따ㅠㅠ

엄청 떨었고, 머리속이 하얘지고...많이 노력하자!!!

 

그래서 우선 한달, 주2회, 15분씩 하는걸로 등록했다!

가격도 16,000원이면 부담스럽지 않아서 바로 등록했고, 수업은 그 담주부터 시작하는 걸로 했다..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기 때문에....

 

"실제 수업을 해봐야알겠지만 가격대비 괜찮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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