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서 티스토리 초대장 3장을 나눔하고서 나머지 4장도 초대장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 초대장을 발송하는 건 7장이었지만 7장을 모두 나눔하진 않았어요.

어떤 식으로 어떻게 초대장을 보내드리는게 좋을까하다가

한번에 보내드리기 보다는 나눠서 보내드리는게 좋겠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3장의 초대장을 보내드렸고, 이번달 마지막 초대장 4장에 대해서 나눔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작성시에는 개설사유, 이메일 주소 꼭 적어주시는거 아시죠?

저는 앞에 초대장을 보내드린 것처럼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나눔해드리지는 않으며,

개설사유를 읽어보고 초대장을 보내드리니 이 점 참고하심 될 거 같아요.

초대장을 나눔하며 제가 이번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던 목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우선 타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애드센스처럼 광고로 수익을 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방문자수는 꽤 유지되고 있었으나 수익이 많이 발생하지않더라고요.

그러던 중 알게된 곳이 애드센스 수익이 좋다고 들었고,

그러다가 애드센스를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던 중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서 제 일상생활, 이것저것 기록을 해두는 걸 목표로 하고 있지만

더불어 수익도 같이 발생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나중에 예기치 못할 사정으로 더이상 회사를 다닐 수 없게 되었을때 수익을 발생하게 하려고 해요.

남자 혼자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맞벌이를 많이들 하고 있는데

아이가 생기거나 하면 부득이하게 회사를 그만두거나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하다보니 자연스레 집에서 할 수 있는 자택업무를 많이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해보자고 생각을 하였고,

그러던 중에 티스토리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있고

애드센스도 애드고시라고 할 만큼 승인절차도, 승인기간도 길어지는 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저는 블로그를 통해 제 생활을 기억하고,

나중에 다시 보았을때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기록하는 것과 이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을 내는게 가장 최종 목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부분의 목적이 이것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왕이면 내 취미생활을 하면서 수익도 얻게되면 좋잖아요.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다보니 그만큼 블로그를 통한 수익분야가 포화상태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같이 하게됩니다.

애드센스에 승인이 되어 광고를 포스팅하는 날까지 꾸준히 블로그를 유지시키려고 합니다.

모두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날 되시기바랍니다.

 

댓글에는 개설사유, 이메일 주소 적어주시고, 시간은 5월 30일 오후12시까지 댓글까지만 확인하고 다음날 오전10시쯤 초대장 메일로 발송해드리는 걸로 진행할게요.

 

초대장 4분께 모두 보내드렸고, 댓글 달아드렸으니 메일 받으신 분들은 일주일내로 개설하심 됩니다.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모터스킨 목동점

 

남자친구가 차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편인데 카페에서 글을 보던 중 유리막 코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세차를 자주 하지 않는 우리에게는 유리막 코팅 괜찮은거 같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하던 중 광도 날 것이고 유리막 평이 좋아 하기로 결정했어요.

유리막 코팅은 이곳저곳 알아본 결과 카페 협력업체 모터스킨에서 하기로 결정하였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저희는 9H 유리막 코팅, 생활보호 PPF 도어컵 + 도어엣지 + 드렁크 리드를 했고요.

주유구PPF는 셀프주유를 하기때문에 하지 않았어요.

B필러가 유광이라 잔기스때문에 PPF 부착하였습니다.

저희는 신길역에 내려서 5616번 타고 내렸고, 버스정류장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모터스킨 바로 보이더라고요.

 

 

 

저희 차는 가장 끝쪽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한대한대 들어가서 정비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맡겨진 차에만 집중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던 거 같아요.

 

 

유리막 코팅과 다른 정비를 마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차예요.

밖에서 보아서는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번쩍번쩍은 하네요.

 

 

우와 드디어 유리막을 한 모습이예요. 정말 딱 차 새로샀을 때 보고 못 보았던 색이 보이더라고요.

나이트 블루색 정말 오랜만에 원색으로 보는 거 같아요.

사실 세차를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깔끔하게는 잘 나오지 않는 거 같아요. 색깔도 정말 예쁘게 나왔고 광도 번쩍번쩍 났어요.

 

 

뭐죠 이 낯설고도 새로운 차의 느낌이란 우리차라고 하기엔 너무 말끔해졌어요.

보면서도 확실히 투자한만큼 그 가치가 있는 거 같아요. 

 

 

구석구석 봤는데 정말 구석구석 잘 해주셨더라고요. 정말 부뜻했습니다.

 

 

앞쪽도 찍었으니 뒷쪽도 찍어봤어요.

 

 

저는 겉에만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안에 열어보니깐 안에도 말끔하게 되어있더라고요.

 

 

내부도 전체적으로 청소를 해주신건지 자국 남았던 곳도 없어진 거 같고요.

 

 

전체적으로 직원분도 친절해서 차를 믿고 맡겼고요.

시공하는데 걸렸던 소요일은 하루하고 반나절도 걸렸었던 거 같고요.

저희는 추가로 움푹 들어간 곳이 생각보다 많다고 해서 추가로 덴트도 진행하였습니다.

문콕도 하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기스만 안났지 문을 연 상태로 밀어서 움푹 들어간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11군데 움푹 파인 곳이 있다고 해서 이때 아니면 또 할 시간이 없을거 같아 같이 진행했어요.

그리고 창문에 코팅이 있어 2-3일정도는 창문 내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올렸다 내렸다 하다가 코팅유리에 상처가 생겨서 그대로 굳기 때문에

굳을 때까지는 창문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차는 정말 마음에 들 정도로 잘 되었고, 사람들이 왜 가격이 좀 나가도 유리막코팅을 선호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또한 세차를 잘 안하는 저희에게는 차가 지저분할때 물로 하면 깨끗해진다고 하니 더 좋더라고요.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7년 5월 28일 일요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남자친구랑 이태원에 인피니트 시승하러 갔다가 용산으로 넘어와서 점심 먹었어요.

주차할 공간을 찾다보니 마음 편하게 아이파크몰 가서 구경도 하고

거기서 점심을 먹는게 낫겠다 싶어서 아이파크몰로 향했어요.

점심이기도 하고 간단하게 먹고 싶기도 하고 국물있는 게 먹고 싶어서 찌개나 국 종류 찾다가

서관 4층에 위치한 장독대 김치찜 김치찌개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지만 가게에는 사람들이 조금 있더라고요.

영업시간은 오전8시~오후10시30분까지입니다.

 

 

 

가게 앞에 위치한 메뉴판이예요.

 

 

가게 내부에 비치된 메뉴판인데 가게 앞에 있는 메뉴판과 동일하게 되어있어요

혹시나 대표메뉴만 앞에 해놓은게 아닌가했더니 가게 앞에 메뉴가 전체 메뉴인가봐요.

 

자리에 앉기도 전에 뭐 주문할거냐고 물어봐서 잠시만요 했더니 뒤에서 계속 주문결정할때까지 서있더라고요.

직원분의 이해는 하지만 약간 기분이 안 좋긴하더라고요.

 

지난번에 왔을때 김치찜이랑 김치찌개랑 먹었는데 생각보다 김치찜이 제 입맛에는 안 맞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김치찌개 1인, 계란말이(치즈) 1인으로 주문했고요.

김찌치개에는 공기밥이 포함되어있는데 계란말이에는 공기밥이 미포함이라 공기밥 별도로 1인분 주문했습니다.

김치찌개 8,000원 + 계란말이 7,000원 + 공기밥 1,000원으로 총 16,000원입니다.

 

 

 

주문하고 나면 금방 반찬과 김치찌개가 나오더라고요.

김치찌개에는 사리가 포함되어있어 나중에 넣으면 될거 같아요.

김은 테이블에 반찬통에 비치되어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양만큼 덜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김치찌개는 끓여야해서 반찬하고 먼저 나온 거 같아요.

 

 

김치찌개가 나오고 얼마있지 않아 계란말이가 나왔어요.

계란말이 통통하니 엄청 커요.

 

 

계란말이 반을 잘라서 보니 계란말이 안에 치즈가 정말 듬뿍 들어가있어요.

쭉쭉 엄청 잘 늘어나요.

 

 

막 치즈가 흘러내리니 양도 푸짐하고 치즈도 듬뿍 들어있고 맛있어보여요.

 

 

계란말이 하나 크기가 커서 저는 세등분으로 나눠서 먹었어요.

한 입 먹어보니 부드럽고 치즈가 있어서 고소하니 맛있더라고요.

약간의 느낌함이 있을 수 있으니 계란말이와 함께 나온 케찹에 찍어서 같이 먹으심 좀 낫지 않을까싶어요.

 

 

계란말이와 밥을 먹고 있으니 어느새 김치찌개가 다 되었어요.

찌개가 끓기 시작해서 라면사리도 넣으니 드디어 찌개도 먹을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1인분이라 보기에는 양이 적었는데 국자로 떠서 보니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김치도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사진 찍으려고 하니 연기가 엄청 나서 조금 뿌옇게 나왔어요.

 

 

고기 정말 많죠?

고기는 부드러웠고, 김치도 맛있었어요.

국물맛은 매콤하니 해장하거나 매콤한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는 매콤한걸 잘 못 먹어서 나중에 조금 먹다가 생수 좀 부어서 먹었어요.

그래도 조금 매콤하긴 했지만 먹기에는 딱 괜찮은거 같아요.

 

 

김치찌개는 매콤해야 맛있는데 저희 입맛에는 너무 매콤해서 아쉬웠지만 물을 부어서 먹으니 매콤함이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물을 넣고 먹으니 이제 먹기가 좀 괜찮더라고요.

맛있게 매콤하고 찌개에 두부와 김치가 국물과 잘 어울려져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과 찌개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 알맞은 메뉴가 아니었었나 싶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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