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7세대 다이캐스트 1:18 나이트블루 5G4099302 F5F

 

남자친구가 어느날 다이캐스트를 구매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우리가 타고 다니는 차에 대한 다이캐스를 구매하면 의미있을 거 같아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다이캐스트 할인을 하고 있다고 해서 할인 상품으로 구입하려고 했으나 저희 차는 나이트블루인데

할인 다이캐스트는 흰색, 회색, 빨간색뿐이라고 하더라고요.

나이트블루는 1:43는 재고가 없다고 해서 1:18 상품으로 정가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이리저리 알아보더니 전시제품으로 정가의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이캐스트 나이트블루 5G4099302 F5F 정가는 176,000원이며,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하였고, 결재는 바우처로 했습니다.

 

폭스바겐 클라쎄오도 성수서비스센터 위치고요.

 

 

성수점 1층 서비스센터입니다.

구입하기 전 2층에 전시제품이 있다고 해서 먼저 다녀왔어요.

 

 

2층 고객대기실입니다.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이 있어요.

 

 

다이캐스트말고도 폭스바겐 악세사리도 같이 전시되어있더라고요.

 

 

쉬는 동안 음료와 커피도 먹을 수 있도록 비치해놓아서 좋은 거 같아요.

한쪽에는 안마의자도 있더라고요.

 

 

저희가 구입하려고 하는데 전시제품입니다.

사진찍는데 그림자가 비춰서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진짜 같더라고요.

 

 

진열제품을 본 후 1층으로 다시 내려와 다이캐스트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후 직원분이 2층에서 포장해서 내려오셨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작업을 했습니다.

 

 

 

비율은 1:18이예요.

 

 

드디어 개봉했어요.

확실히 진열되어 있는 것보다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 더 정교한거 같아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 차의 색상과 똑같은 색으로 하고 하나하나 정교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길 들으니 비쌀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색깔 정말 번쩍번쩍하죠. 정말 실제 차라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옆에서도 찍어보았습니다.

 

 

뒷자석 문은 열리지 않지만 운전석과 보조석을 열 수 있어요.

다만 보조석은 테이프 되어있어서 못 열었고 운전석만 열어보았어요.

 

 

아쉬우니 문 열어놓고 뒤에서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옆에서도 한장 찍어보았어요.

내부모습도 엄청 정교하게 만들어져있어요.

 

 

내부모습을 보니 정말 사람이 한땀한땀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특히 핸들을 돌리면 실제 자동차처럼 바퀴가 움직이더라고요.

실제 차를 정말 갔다놓은 듯한 모습이라 놀랐습니다.

 

 

트렁크쪽도 열어보았어요.

역시 골프답게 트렁크쪽에 짐을 넉넉히 담을 수 있도록 잘 되어있네요.

다만 트렁크는 고정이 살짝 열려진 상태로만 되어서 손으로 잡고 사진 찍었어요.

활짝 열린 상태로 고정이 되었더라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면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다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엔진쪽 찍어야지 이러더라고요.

본네트 열어봤더니 우와 진짜 정교함은 말로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렇게 다이캐스트 구경을 마치고 집에 가려고 나왔어요.

다이캐스트와 동일한 저희 차예요.

실제 차와 다이캐스트를 보니 비슷하지 않은가요?

제가 보기엔 정말 미니어쳐처럼 예쁘더라고요.

 

 

 

차 안에 조수석에 올려놓고 찍은 거예요.

음 확실히 차 안에다가 두니 더 예쁜거 같아요.

 

 

잘 어울리죠?

차에다가 두고서 다니고 싶은데 차 안에다가 놓고 다니면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집에다가 잘 보관해둘 예정입니다.

 

 

처음 다이캐스트를 보기 전에는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깐

그 정도 가격을 지불할 만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저희가 타고 다니는 차를 다이캐스트로 보관하여 소장한다고 생각하니 소장가치는 있는거 같아요.

성수서비스센터에서 구입하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구입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7년 5월 26일 금요일, 서울 장안동 맛집

 

 

남자친구와 일이 있어서 목동에 다녀왔다가 그 근처에서 먹고 싶은 걸 못 찾았어요.

그래서 장안동에 돈까스 기사식당인 양지 함박왕돈까스로 가기로 했어요.

가끔 가서 먹기는 했는데 요새는 별로 가질 못했어요.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별도로 하는 곳이 없어서 갓길에 대거나 가게 앞에 주차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오후9시가 넘은 시간에 갔어요.

오후9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식사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옛날 분위기스러운 느낌이었고, 가게가 오래된 느낌이라는 걸 한번에 알 수 있었어요.

가게 사장님도 연세가 좀 있으신거 같더라고요.

 

 

양지 함박왕돈까스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뭘 먹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양이 많은 걸 감안해서 남자친구랑 저는 둘 다 돈까스 일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돈까스 2인으로 6,000원 x 2인 = 12,000원이고 카드로 결재했어요.

 

 

 

테이블에 앉으면 미리 깍두기, 케찹, 후추, 수저통이 비치되어있어요.

 

 

주문을 하고 나면 스프랑 오이냉국이랑 단무지 가져다주세요.

제가 오이냉국 좋아하는데 여기 냉국 정말 맛있었어요. 식초의 맛이 정말 입맛을 자극하는 정도의 맛이었어요.

 

 

스프는 식전에 먹는 거라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맛은 최고예요.

그냥 먹으면 약간 밋밋할 수 있기때문에 후추를 약간 뿌려서 먹으면 최고랍니다.

후추 잘 안먹는데 스프 먹을때는 조금씩 넣어먹으면 맛이 괜찮더라고요.

 

 

스프를 다 먹었을무렵, 밥을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밥도 스프를 담았던 동일한 접시에다가 담아서 가져다주세요.

양이 적을 거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돈까스랑 같이 먹기 때문에 그렇게 적은 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밥을 먼저 가져다주시고 나서 얼마있지 않아 메인 돈까스가 나왔어요.

돈까스와 마카로니, 샐러드도 같이 나왔어요.

 

 

메인 돈까스까지 다 나왔으면 드디어 먹을 준비가 다 되었어요.

왕돈까스답게 크기가 어마하게 커서 양이 많더라고요.

 

 

돈까스 소스도 듬뿍 올라가있어서 소스와 돈까스에 스며들어 전혀 딱딱하거나 퍽퍽한 건 없었어요.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고 한마디로 맛있었습니다.

돈까스 소스가 있긴 하지만 케찹도 테이블에 비치되어있어 케찹에 돈까스 찍어 먹어도 됩니다.

 

 

다 안 자르고 우선 반만 잘랐어요.

돈까스 말고 샐러드랑 마카로니 먹어봤는데 정말 옛날 나오는 스타일이더라고요.

다른 곳은 마카로니가 설탕이랑 마요네즈랑 해서 좀 달게 나오는 편으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전혀 단맛이 없었고 마요네즈에 살짝 들어간 거 같았어요.

또 샐러드의 들어간 소스는 옛날 집에서 많이 해먹었던 마요네즈랑 케찹 섞은 듯 보였고, 양배추는 정말 싱싱했어요.

일반적으로 양배추가 약간 풀이 죽어있는 듯한 느낌인데, 여기는 양배추가 살아있는 느낌이예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맛이었고,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입맛은 괜찮았어요.

 

 

돈까스 속도 보면 잘 익었고, 겉도 먹기 좋게 잘 익었어요.

속이 잘 익어 고기가 부드러워 돈까스 먹는내내 기분좋게 먹었어요.

 

 

TV에서 나오는 맛집도 많지만 TV에 나오지 않은 맛집도 많이 있는 거 같아요.

무엇보다 기사식당이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있는 곳도 많이 있어요.

돈까스가 먹고 싶을땐 여기와서 먹는데 여기처럼 돈까스 맛있는 곳은 아직 맛보지 못 했던 거 같아요.

오랜만에 방문하긴 했지만, 오랜만에 방문한만큼 배부르게 정말 맛있게 행복하게 먹고 왔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3장 나눔합니다.

 

안녕하세요. 봄과 여름 사이라고 하지만 어느새 봄은 사라지고 여름만 남게 되는 더운 날씨네요.

오늘은 바람이 불어 선선한데 날씨가 오락가락하다보니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저는 다행히 감기가 안걸렸는데, 주위에서는 이미 감기 걸리신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날씨가 더워서 반팔 입고 외출 했다가 사무실 등 내부는 또 에어컨을 최대로 틀어주다보니

덥고 춥고를 반복하다가 걸린거 같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더울때 감기 걸리는게 정말 힘들잖아요.

땀은 나는데 몸은 안 좋고 옷은 또 따뜻하게 입어야하니

더운 날씨에 걸리는 감기가 겨울보다 더 잘 안 낫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모두모두 건강 챙기세요. 

티스토리를 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우연히 않게 초대장을 확인해보니 초대장이 남아있다고 하더라고요.

지난달까지만 해도 제가 초대장을 받으려고 댓글 달고 그랬었는데

어느새 제가 초대장을 배포하는 입장이 되었네요.

거의 한달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말 포스팅 하나하나 올리는 것도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시간 투자도 그렇지만 정말 중요한건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주제를 맛집으로 해도 매일 음식점을 방문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주제에 대해서 정하고 포스팅을 하는데도 한계가 보여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초대장 나눔을 진행하는 거라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게 된다면 선착순으로는 하지 않으려고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계속 보면서 배포 포스팅을 기다리지 못 하는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서

조금은 시간을 가지고 댓글을 받아서 진행하는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여유를 두게 되었으니 하루 빨리 블로그를 개설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해해주시길 바랄게요.

 

위의 이야기가 장황하기는 했지만,

결론적으로 이야기드린다면 가장 궁금해하고 있을 초대장 3장 나눔은 선착순으로는 진행 하지 않으려고해요.

 

5월 27일 토요일 오전10시까지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 중 초대장을 나눠드리려고 해요.

댓글 달아주실 때 별다른 내용은 없고 블로그를 개설하는 사유, 초대장 받을 이메일 주소만 적어주심 됩니다.

댓글은 비밀 댓글로 달아주심 되고요. 댓글 읽어보고 메일로 초대장 보내드릴게요.

초대장을 받으신 후 일주일내에 개설하지 않으면 초대장은 다시 회수되는 점 참고하시고요.

그럼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댓글 참여해주세요.

 

초대장 3장 나눠드릴 분들은 댓글에 답글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모두 드리고 싶지만 그럴수없어 아쉽고요.

초대장을 받으신 분들은 일주일내로 꼭 개설해주세요.

일주일이 지나서도 개설이 안되면 초대장은 다시 회수되어집니다.

그럼 3분께는 초대장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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