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의 최고,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 자외선차단제,

LANCOME UV EXPERT XL SHIELD SPF 50PA+++

 

해외 다녀오신 분한테 선물로 받은 거예요.

랑콤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써본적은 처음이었어요.

 

우선 상자는 깔끔한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뒤에는 제품에 설명인거 같은데 가볍게 패스하도록 할게요.

 

 

상자의 옆에 기재된 내용인데 참고하실 분들은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랑콩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이미지이죠.

이런 장미모양, 꽃모양을 본다면 랑콤이 가장 생각나게 되는데

바로 브랜드이미지 효과가 좋은 듯 해요.

 

 

 

다음은 상자안에 들어있는 설명서예요.

 

 

설명서를 보시면 영어 등 여러 언어로 설명이 되어있고,

그 중에 한국어로도 설명되어있더라고요.

한국어로 설명이 되어진 부분을 찾았을 때는 뭔지 모르게 뿌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랑콤 제품을 많이 사용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랑콤제품에 한국어로 설명서가 나와있다는게 기쁘더라고요.

 

설명서는 읽어보시면 될거 같고,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도 종류가 4가지로 나뉘는거 같더라고요.

사용법은 일년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요.

매일 아침 기초 스킨케어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면 된다고 설명되어있어요.

 

 

상자를 열면 랑콤 자외선차단제의 모습이 보이네요.

용량은 50ml이고, 크기도 용량도 적당한거 같아요.

 

 

자외선차단제 뒷면인데 참고만 하심 될거 같아요.

 

 

이미 화장을 모두 마친 후라 얼굴에는 발라 볼 수 없어서 손에다가 발라봤어요.

색깔은 흰색이고, 향은 은은한 베이비파우더향 같기도 하고요.

향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향이 나서 좋았어요.

향이 너무 진하면 다른 향이랑 섞여서 저는 별로더라고요.

 

 

자외선차단제 바른 후의 모습인데, 사진으로봐서는 어떤지 잘 모를 거 같아요.

우선 발랐을때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이런거 전혀 없고요.

피부에 잘 흡수되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사용해봤을때는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더운 여름에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있으면 아무래도 불편함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좋았고요.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 자외선차단제 외에도

설명서에 다른 종류의 자외선차단제도 있는데 다른 제품을 써봐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더운 여름에 흡수력이 좋은 아쿠아 젤 SPF 50 PA+++ 사용하면 좋을 듯 해요.

 

 

아무튼 저는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 자외선차단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올 여름 자외선차단제로 사용해도 괜찮을듯합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각막보호와 안구건조증에는 아이리스 플러스 (IRIS+) 무보존제 인공눈물.

 

제가 평소에 안구건조증도 있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공눈물을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자주 넣는 편인데

지난번에 샀던 인공눈물을 다 써서 이번에 새로 구입했어요.

따로 특정 인공눈물을 쓰는건 없었기에 약국에 가서 인공눈물 달라고 이야기를 드렸어요.

그래서 추천해주신 게 아이리스 플러스 인공눈물입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일회용 인공눈물은 금방 다 쓰더라고요.

그래서 일회용이 아닌 병에 들어있는 걸로 말씀을 드렸어요.

 

저는 종로쪽에서 가격은 5,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원료약품의 분량에 대해서는 사실 잘 보지는 않아요.

보더라도 내용을 모르니 자연스럽게 안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설명서 볼때는 효능효과, 용법, 용량, 보관방법 등만 읽어보는 편입니다.

인공눈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눈의 피로, 눈물의 보조, 렌즈 착용시 불쾌감, 눈의 침침함등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용법 및 용량은 1회 1-2방울, 1일 4~5회 점안하면 된다고 되어있어요.

 

실제로 저 같은 경우에는 렌즈가 아니어도 먼저가 들어갔거나 속눈썹이 들어감으로 인해

생기는 불쾌감이 들때, 눈이 건조하거나 피로할때 사용을 하는데 효과는 괜찮더라고요.

 

 

저장방법은 기밀용기에 보관하고 실온에서 보관하라고 적혀있는데

이 부분은 거의 다 모든 약품 외에도 비슷한거 같아요.

 

 

설명서입니다.

간단한거는 인공눈물 상자에도 적혀있긴 하지만

상자를 열어보면 상세하게 설명서가 적혀있어요.

확인하셔서 나쁠거는 없으니 한번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설명서 뒷면도 앞면 읽을때 같이 읽으면 좋지 않을까해요.

 

 

일회용이 아닌 병으로 되어있는 무보존제 인공눈물 아이리스 플러스 점안액이예요.

10ml라 양이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코 적은 양이 아니예요.

 

 

사용한지는 2주일정도 되었고요.

그 전 인공눈물을 눈물을 넣으면 시원한 감을 주는 편이었는데,

아이리스 플러스 인공눈물 같은 경우는 시원한 감은 없어요.

다만 안구가 건조할때 넣으면 뻑뻑했던 눈이 편해진 듯한 느낌이 있었고요.

특히나 눈에 먼저나 모래 들어갈땐 정말 눈을 뜰 수 없을정도로 아픈데

그때 인공눈물 넣으면 이물질이 눈물 빠져서 그런지 괜찮더라고요.

이물질 빠지는 건 모든 인공눈물이 다 똑같을 거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원한 감을 주는 인공눈물 보다는

인공눈물을 넣었을때 시원한감이 없는게 저한테는 맞는거 같더라고요.

 

 

인공눈물을 뒤쪽으로 돌려보면 제조번호와 사용기한이 나와있어요.

제조번호는 잘 안 보는 편이며, 사용기한은 2019년 2월 18일로서 아직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눈이 건조할때가 많아 인공눈물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확실히 인공눈물이 들어가면 뻑뻑함이 없어져서 정말 편한거 같아요.

눈이 피로하거나 불편하면 아무래도 업무하는데도 불편하고 계속 신경쓰이니깐요.

 

눈이 건조할때, 피로할때, 이물감이 느껴질때 인공눈물을 넣으심 좋을거 같아요.

다만, 너무 자주 이용하는건 무보존제 인공눈물이라도

눈에는 안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7년 5월 14일 일요일, 서울 방학동 맛집

 

영화보고나니 오후4시쯤 되었더라고요.

그냥 집에 갈까하다가 이대로 헤어지긴 뭔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집에다가 주차해놓고 치킨에 맥주 한잔 하기로 했어요.

치맥을 먹으러 간 곳은 오후스토리 방학점이예요.

가는 길에 옆건물에 인형뽑기가 있어서 했어요.

당연히 인형은 못 뽑았지만요.

오후스토리 치킨은 도깨비시장쪽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내부모습입니다.

가끔 치킨을 먹으러 오는데 여름되면 더 자주 오지 않을까싶어요.

내부는 깔끔해요.

저희가 갔을때는 가게가 오픈한지도 얼마 안됐지만

사람들이 치킨을 먹으러 오기에는 애매한 시간대였기에

손님이 저희밖에 없었어요.

 

 

저희는 TV가 보이는 자리에 앉았어요.

이야기도 하면서 TV도 보면 좋을듯해서요.

 

 

오후스토리 메뉴판이예요.

치킨 말고도 다른 메뉴가 많이 있고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저렴한 편인거 같아요.

 

저희는 바베큐 한마리 11,000원이랑 맥주 500cc 2잔 6,000원으로 주문했어요.

 

 

평소에 올때는 오리지날 로스트 한마리로 먹었는데

오늘은 다른 걸 먹어보고 싶어서 바베큐로 주문했어요.

바베큐 주문하면 매운단계를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제일 안 매울거 같은 1단계로 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저희 저번에 둘이서 2,700cc도 먹었어요.

제가 맥주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일요일이고, 내일 출근을 해야하기때문에

간단하게 맥주 한잔만 주문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과자 주세요.

저희는 치킨 나오기전에 다 먹고서 한번 더 리필 요청 드리는거 같아요.

어렸을 때 많이 먹었던 과자라 그런지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치킨이 나오기 전, 맥주가 나왔어요.

역시 맥주는 생맥주가 진리죠.

진짜 더운 여름에 맥주 한잔 마실때 그 시원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죠.

전 생맥주의 거품도 좋더라고요.

뭔가 먹을때 부드러워서 좋아해요.

 

 

무도 나왔고 치킨만 나오면 먹을 준비가 다 되었답니다.

치킨이 나오기 전 맥주를 안 먹고 있는건 맥주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무를 안주 삼아서 맥주 먹고 있었어요.

 

 

그렇게 남자친구와 이야기하며,

맥주를 마시고 있다보니 주문한 바베큐 한마리가 나왔어요.

비주얼은 노릇노릇하니 맛있어보여요.

 

 

가까이서보니 윤기도 좌르르, 맛있을거 같아요.

 

 

치킨의 진리는 바로 닭다리죠.

두 명이서 먹었기에 닭다리 하나씩 먹었어요.

제가 사진찍을 때 남자친구가 먼저 먹었는데 약간 매콤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먹어봤더니 약간 매콤하긴 하더라고요.

1단계로 주문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던 때였어요.

 

바베큐니 아예 안 순한것보다는 약간의 매콤함은 있는게 더 맛있을거 같기는 해요.

겉은 노릇노릇 구워졌고, 소스가 스며들며 들어 맥주랑 먹기엔 딱이었어요.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워서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바베큐 소스도 아낌없이 듬뿍듬뿍 발라주신거 같아요.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맥주에 안주는 다른 메뉴도 맛있지만

정말 치킨하고 맥주는 궁합이 잘 맞는거 같아요.

 

오늘은 오리지날 로스트가 아닌 바베큐를 선택해서 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던 거 같습니다.

 

다가올 여름이 얼마나 더울까 걱정되지만,

더운 날 맥주와 치킨으로 여름을 견뎌볼까합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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