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7일 토요일, 강원도 속초 관광수산시장 닭강정 맛집

 

 

속초에 오면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닭강정이죠!

닭강정 중에서도 만석닭강정이 가장 유명하더라구요~

지난번 속초여행에서는 못 먹어봤던 만석닭강정을 먹기로 했어요!

위치는 속초 중앙시장 쪽에 위치해있고, 지도 검색하니 속초관광수산시장이라는 명칭으로 나오더라구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중앙시장 주차장은 이미 만석에 차들이 줄지어있었어요.

그래서 어떻게할까 하다가 다른 곳에 주차하려고 알아보던 중 근처에 구청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구청 주차장은 주말에는 오픈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구청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주차를 하고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정말 쉽게 시장을 찾으실 수 있어요~

그렇게 시장 길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곳이

중앙시장에서 가장 핫한 음식을 파는 곳들입니다!

닭강정, 튀김, 수산시장 지하내려가는 곳이 있어요~~

 

 

생각보다 금방 만석닭강정을 찾을 수 있었어요~

속초 만석닭강정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이니

방문 전 한번 더 확인하구 방문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가 갔을때는 이미 줄이 길게 있었던 상태이지만,

닭강정을 미리 포장까지 다 해놓고 있었기에 금방 줄이 줄더라구요~

줄은 길었지만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둘이 먹을건데 생각보다 크기가 크죠?

사이즈는 따로 선택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만석닭강정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무슨 맛을 먹을까 하다가 보통맛으로 먹기로 결정했고,

뼈와 순살이 천원차이라 순살로 먹을까도 고민했지만

보통맛 뼈 17,000원 한박스로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만석닭강정을 찾을 수 있었어요~

양념말고 후라이드도 있으니 양념이 싫으신 분들은 후라이드로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그렇게 저희는 포장을 해서 숙소로 가지고 왔어요.

닭강정은 따뜻할때 먹는 것보다 식은 후가 더 맛있다고 해요.

저희는 이미 가지고 오면서 어느정도 식었기에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 비주얼!!!

닭강정의 양도 푸짐했고, 양념때문인지 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이더라구요~~

 

 

가까이서 찍으니 더 맛있어보이죠?

 

 

뼈가 있지만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먹기엔 정말 편했어요!

순살로 먹어도 좋았을거 같구요~

양념맛은 넘 맵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새콤매콤해요!!

무엇보다 깨가 솔솔 뿌려져있기에 고소함이 더 해지는거 같아요~

 

 

윤기도 잘잘잘 흐르는거 보이시나요?

고기는 퍽퍽하진 않았고, 닭강정소스가 잘 베어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양념이 있는 상태로 식으면 딱딱할까 걱정했는데 막 부드럽진 않지만

편안한게 먹기에는 딱 알맞았던거 같습니다!!

 

둘이 먹기에는 양이 좀 많아서 서울로 가지고 올라갔고,

겨울이고 식은 상태가 맛있다고 하기에 상온에서 보관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었는데,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인지 줄서서 기다리며 구매할 맛집이라고 생각되진 않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심 될거 같아요~

다만 맛은 있었다는거!! 맥주랑 먹기에는 안성맞춤이 아닐까합니다~~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강원도 속초 물회 맛집

 

 

둘째날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속초의 맛집을 찾아보던 중 물회가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디갈까 검색하다가 속초 해수욕장 근처에 속초항아리물회를 찾았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점심시간이라 웨이팅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빨리 들어간 편이었어요!

 

 

주차장은 이디야커피를 끼고 돌면 속초항아리물회 주차장 표시판이 있습니다.

화살표를 따라서 주차해주심 됩니다!

 

 

주차를 하고서 가게로 들어갔어요~

가게 들어가기 전 속초 항아리 물회 가게를 찍어봤어요.

 

 

 

저희 바로 들어갈 수 있을거란 생각도 조금 했지만 입구쪽을 보는 순간 그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대기표 뽑는 곳이라고 표시되어있는 곳을 보니 많은 분들이 앉아계시더라구요!!

많이 기다려야하냐고 여쭤보니 10-15분정도 기다려야한다구 해요!

그래도 따뜻한 곳에서 기다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기하는 곳에 보니 메뉴와 가격이 나와있더라구요~

안에서 고민하는 것보다 대기하면서 고민하는게 더 좋은듯해요!

저는 항아리모듬물회, 남자친구는 해삼전복모듬물회를 먹는다고 해서 계산해보니 33,000원이더라구요.

해삼전복모듬물회 2인으로 먹었을때와 2천원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아서

저도 해삼전복물회로 먹기로 했고 2인 메뉴 35,0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내부는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어둡게 나와서 사진을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웨이팅은 정말 10-15분정도 걸려서 들어갔구요.

자리에 앉으니 가장 먼저 보이는건 수저통에 붙어있는 메뉴와 가격입니다.

따로 테이블에 메뉴판이 없으며 벽이랑 수저통에 붙여져있는데

자리 메뉴판을 갖다주는 불편함 없이 바로 메뉴를 보고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기하며 생각했던 해삼전복모듬물회 2인분 35,000원으로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나면 기본 반찬들과 물회가 같이 나옵니다!!

반찬은 무침부터 샐러드까지 종류가 다양해요~

 

 

 

여기는 주문이 많아서 그런지 미리 준비를 다 해놓고 있는게 아닐까싶어요.

주문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금방 나온걸 보면요~~

저희가 주문한 해삼전복모듬물회 2인입니다!!

 

항아리 물회를 보는데 우선 그릇이 넘칠정도로 해산물과 회가 가득해서 놀랐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푸짐해보이지 않나요?

 

 

좀 더 자세히 찍어보면 전복, 해삼, 문어, 멍게 등등

모듬물회 하나만 주문하면 회 안 먹어도 여러가지 해산물을 같이 맛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좀 더 까이서 한번 더 찍어봤어요!

역시나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넘넘 좋았답니다~~

 

 

물회를 먹을때 또 하나의 별미!!

바로 물회의 양념에 면을 넣어서 같이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는거!!

2인을 주문해서 한사람당 2개씩 먹으면 될거 같아요~

 

 

물회를 밑에 있는 양념과 같이 섞일 수 있도록 비벼주면

물회가 양념이 베어서 먹음직스러운 색으로 변합니다!!

 

보기만 해도 새콤달콤할거같아요~~

 

 

기본적으로 야채도 많이 있지만 회도 많이 들어가있었어요~

 

 

앞접시에 먹을 양만큼 덜어서 먹었어요!

물회는 야채와 회와 물을 같이 먹어야 물회의 맛을 느끼실 수 있는거 아시죠?

두근두근!

우선 맛은 새콤하면서도 매콤했구요.

물회의 양념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 아닐까해요~

그리구 가장 중요한 부분이 회죠!

회는 생각보다 엄청 싱싱했어요~~

먹는내내 쫄깃했고 야채랑 같이 먹으니 따로 반찬이 없어도 될 정도였어요!

 

 

 

물회를 다 먹었다면 다음은 뭘 해야할지 다들 감이 오시죠?

바로 물회에 면을 넣어서 먹을 차례입니다!!

물회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죠!

 

 

쓱쓱쓱 국자로 면을 잘 비벼주면 먹기좋은 색깔로 면이 바껴있어요!

양념이 잘 베었으면 이제부터는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국자로 떠서 앞접시에 놓고 먹으면 되구요~

물회 다 먹고 나서 먹는거라 면이 불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불지 않았고 물회에 비벼서 먹는 순간까지도 쫄깃쫄깃했어요!

 

양념도 잘 베어있고, 면도 쫄깃하고 역시 물회에는 면을 비벼먹어야해요!!

 

 

저희는 배가 고팠기에 물회를 아침 겸 점심으로 흡입했습니다.

대기한만큼 맛있어서 기분 좋았고,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희인데 해산물을 많이 먹어서 좋았고,

상큼함과 매콤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이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물회는 거제에서 먹어본 이후로 두번째인데

거제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속초 물회가 제 입맛에는 맞는거 같아요!!

 

기분좋게 맛있게 먹은 물회였습니다~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강원도 속초 조개구이 맛집

 

 

바람도 쐴 겸 서울 근교 속초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일정을 짜서 가기 보다는 진짜 푹 쉬고, 많이 먹고 오는 여행이었어요.ㅎㅎ

저희는 금요일날 퇴근하고 밤에 출발해서 일요일날 오는 일정이었고,

금요일날 서울에서 7시에 도착하니 속초에 9시반쯤 도착했어요!

리조트 체크인 먼저하고 짐 풀고하니 10시쯤 되었고, 저녁을 먹기 위해 나왔습니다!!

 

 

그 전부터 제가 먹고 싶었던 조개구이를 먹기로 했고,

검색해보니 조개상회라는 곳이 유명하더라구요~

우선 좀 늦은 시간이니 지금 가도 되는지 확인하고 출발했어요!

한화리조트 설악별관에서 조개상회까지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고,

15분정도 소요, 8천원정도 요금이 나왔습니다!!

 

번쩍번쩍 빛이나는 조개상회 입구입니다!!

 

 

조개상회 내부 모습입니다!

가게는 크지 않고 아담한 편이예요~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금요일 저녁이었지만, 저희 테이블만 있었습니다!

날씨가 춥고 해서 주말에만 사람이 많지 평일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게 내부를 좀 더 살펴보자면

칠판도 있고 옆에 영희가 술병 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센스있었어요!

 

 

제가 여기를 골랐던 이유는 바로!!

탑을 쌓아서 조개구이가 나온다는 비주얼 때문이었어요!

2,3탑으로 조개구이가 나온다니 사진만 봐도 맛있어보여요~~

 

 

조개상회는 당일 직접 공수한 조개만을 취급하며,

커피원두로 해감한 조개라니 그 맛이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여기에 조개구이를 구울예정입니다!!

조개구이 거의 10년만에 먹는거 같은데 넘넘 기대하는 중입니다!!

 

 

조개구이 말고도 다른 메뉴도 있어요~

그 중에서도 가게 벽에 붙여져있는 용궁찜이예요!

용궁찜은 이름도 처음 들어보고 먹은 적도 없지만

둘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을거 같아서 그냥 조개구이 먹기로 결정했어요!!

 

 

 

조개상회에 메뉴와 가격입니다!

둘이 왔는데 어떤 걸 먹어야할지 추천을 받았고

2탑 조개구이 45,000원으로 추천을 받아 결정했습니다!!

그 외에도 찜, 탕, 식사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심 좋을거 같아요~~

 

 

비주얼! 끝판왕!이라고 할만하네요~

저희가 주문했을때도 사진처럼 나오길 기대하며! 두근두근!!

 

 

주문을 하고나면 기본 반찬을 주세요.

시금치무침, 샐러드가 나오구요!

시금치는 제가 안 좋아해서 안 먹었고, 샐러드는 맛있어요!!

상큼하니 추가로 리필도 했었습니다~~

 

 

김치종류 반찬도 같이 나왔어요~

 

 

술을 먹을 저이었기에 국물이 빠질 수는 없죠!

미역국과 조개구이를 찍어먹을 초장도 같이 나왔습니다~~

반찬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딱 먹을 반찬만 알차게 나왔어요!

 

 

반찬을 주시고 사장님은 홀연히 주방으로 들어가셨어요!

얼마있지않아 사장님이 혼자가 아닌 탑과 함께 나오셨습니다!!

2탑 조개이가 나오자마자 저는 카메라로 엄청 찍기 시작했어요~~

 

 

조개구이만 있는게 아니라 삼겹살도 있고, 키조개 파스타도 들어있어요~

 

 

2층에는 일반 조개구이인데,

1층에 조개구이는 조개구이에 까르보나라 조개구이, 토마토 조개구이, 삼겹살 등등

양념이 되어있거나 조개구이 외에 메뉴들이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앉은 자리 전체화면으로 찍어봤습니다!!

 

 

저희가 막 올리고 있으니 사장님이 오셔서 불판위에 올려주셨어요!

사람이 없을때는 직접 구워주시기도 한다구 하시더라구요~~

 

 

조개에 치즈도 올라가있고, 양념도 되어있어요~~

아직 맛을 보지 않아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비주얼만 보았을때는

치즈가 좀 더 올라가있음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순식간에 1층 조개탑이 휑해졌어요..

저희가 퇴근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많이 올렸더니 1층이 휑해졌어요!!

 

 

드디어 첫번째 조개구이가 완성되었어요!!

사장님께서 구워주시고 계신터라 조개가 다 익으면 이렇게 접시에 놔주셨어요!!

엄청 엄청 친절하셨다는~~

 

드디어 조개구이 먹을 시간이예요!

조개에 토마토소스로 양념을 한 거구요.

조개구이 맛은 쫄깃쫄깃하면서 토마토소스랑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첫번째 조개구이는 합격입니다!!

 

 

두번째는 까르보나라소스로 양념된 조개구이입니다!

앞에서 먹은 소스와는 확실히 다르기때문에 맛도 다를 수 밖에 없었어요.

앞에서 먹은게 소스가 강한편이었다면,

까르보나라는 부드러우면서도 조개구이의 맛을 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해요!

 

 

비주얼부터 사로잡은 바로 키조개 파스타인데요!

파스타도 있고, 키조개 살도 같이 들어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개인적으로 키조개를 좋아하는데 파스타를 먹을때 중간중간 키조개가 들어있어

먹는 내내 맛있었고 파스타와 키조개의 조화도 좋았던거 같아요!!

 

 

다음은 2층에 있는 조개들과 소세지, 대하를 올렸어요!

2층에 있던 조개들은 따로 양념을 하지 않은 조개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양념된 것도 맛있었지만 전 양념이 안된게 더 맛있더라구요~

조개가 지금은 열려있지 않은데 불판위에 올려두고 어느정도 기다리면 조개가 입을 벌려요~

그때 조개살이 붙어있는 반대편을 가위로 잘라주시면 나중에 먹기가 쉽답니다!!

사장님께서 하시는 모습 보구 저희도 따라했어요~~

그리구 석화도 있엇는데 석화는 구석쪽에서 은은한게 구웠고

먹고 싶을때쯤 되면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주방을 가져가셔서 까주십니다!!

 

 

사장님께서 피조개라고 하셨던 거 같은데

가장 맛있는거라고 하셨었어요~

추천해주신거라 그런지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초장이랑 같이 찍어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그렇게 조개구이만 먹다보면 심심할 수도 있기에

삼겹살과 스파게티, 대하, 소세지를 같이 먹어주면 심심할 틈도 없이 먹게 되어요!

 

특히 삼겹살은 사장님께서 만든 양파절임이랑 같이 싸서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 삼겹살을 잡아주면서 더더더 맛있어집니다!

사장님께서 양파절임 소스를 만들었다고 하시던데 소스맛도 맛있었어요~

 

 

조개탑 2층에 있었던 조개예요!

크기가 작아서 양도 작지만 작아도 쫄깃함은 큰 조개들과 똑같습니다!!

 

 

이렇게 초장에 찍어서 먹으면 조개구이 맛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죠!!

 

 

대하랑 조개들이예요~

 

 

남자친구는 통째로 다 먹었다는데

머리가 영양이 제일 많다고 하지만...저는 머리는 떼어내고 먹었습니다!!

대하는 아무 양념을 하지않아도 맛있다는거!!

고소하면서도 대하는 언제 먹어도 항상 맛있습니다!!

 

 

조개구이만 먹기에는 양이 살짝 아쉽고, 술을 먹었기에 국물이 먹고 싶었던 저희는

홍게라면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홍게라면은 홍게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구요.

고추가루와 고추가 들어가다보니 매콤해요!!

 

 

뭔가 게딱지에 담아서 먹어야할 거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저는 게딱지에 라면을 담아서 먹었어요!

라면맛은 똑같았지만 게딱지를 그냥 안 먹기엔 아쉬웠답니다!!

 

 

이렇게 담아서 먹었어요!!

홍게살도 많이 들어있고, 다만 발라내기가 불편하지만 게살 맛있었습니다!

라면은 바로 끓여주신거라 쫄깃쫄깃했어요~

술 먹고나서 먹기에는 국물이 정말 시원했어요!

완전 해장라면이예요!!

 

 

라면을 먹고 있는 사이에 저희는 판에 구워져있는 석화를 사장님께 드렸습니다!!

석화를 사장님께 드리며 그 사이 라면 폭풍흡입했어요~

 

 

석화는 금방 까주셨고 사실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불위에 올려두었으니 익었을거라 믿으며 먹었어요~~

 

석화는 다들 아시다시피 맛있는거 아시죠?

 

 

저희는 2단 조개탑구이 45,000원 + 홍게라면 10,000원 + 소주 2병 8,000원으로

2인 기준 총 63,000원 나왔습니다!!

 

 

조개상회의 조개탑은 비주얼부터 맛까지 다 좋았던 거 같아요~

조개구이의 쫄깃함과 삼겹살, 스파게티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지만

해감이 약간 덜 된것도 있어서 중간에 모래가 씹히는게 있더라구요.

조개는 아무래도 해감을 많이 해도 쉽지 않은걸 알기에 따로 내색은 안드렸어요!!

그 외에는 맛이나 비주얼 모두 만족했구요~

오랜만에 조개구이를 먹는건데 기분좋게 먹구 왔습니다!!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캘리그라피 2급 자격증 취득!

(한국문화센터연합회)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아요.

포스팅을 하는 것도, 캘리그라피에 관한 것을 포스팅하는 건 더더욱이요!

앞에서 제가 광화문한국문화센터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과정을 포스팅했는데요.

그 후에 자격증 시험을 보았고, 계속 캘리그라피를 공부했던 내용이었는데,

드디어 캘리그라피 자격증 취득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하느라 캘리그라피 자격증에 대해서 못 올렸었고,

회사 일에, 개인적인 일로 잘 못했어요.

당분간도 포스팅을 잘 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시간날때마다 열심히 할게요!

 

저는 공예 캘리그라피 2급 자격증 시험을 보았고,

응시료는 대략 15만원인가 들었던거 같아요..

넘 오래전이라 정확히는 기억은 안나는데 10만원은 넘었어요!

결과는 시험일로부터 한달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이 캘리그라피 자격증인데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자격증이예요.

대단한걸 해낸듯한 느낌입니다!!

 

 

캘리그라피 뿐만 아니라 뭐든지 꾸준히 열심히 해야하는데

자격증 취득 후에 거의 못하고 있어요..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해야하는데 제 맘대로 되지 않네요.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캘리그라피에 도전해봐야겠어요!!

 

모두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수강한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3장 나눔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초대장 나눠드리게 되었어요!!

그동안 포스팅하는 거에 회사 업무에 바쁘다보니..

나눠드리지 못했네요.

 

초대장 신청방법은,

비밀댓글로 개설사유, 이메일 주소 적어주시면 되구요!

마감은 오늘 자정까지, 초대장 발송은 내일 중으로 보내드릴게요.

 

신나는 불금 보내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3분께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쩡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2017 티스토리 결산!

 

2017년 5월 1일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해봤어서 티스토리도 쉽겠지 이랬는데

포스팅을 하는 형식도 달랐으며, HTML도 조금씩은 알아야하고,

이것저것 공부할게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다른 분들의 티스토리를 보고서 많이 배우고, 책도 사서 배우고 하며

정말 열심히 배우고 운영했던 한해가 아니었나싶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제 블로그를 결산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쩡의 소소한 일상이야기는 말그대로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별점도 받았는데,

제가 받은 별점은 6가지 목록에서 받았습니다!!

 

상위1%부지러너

상위5%댓글부자 

 5만+방문자 ☆☆ 

 100+포스팅 ★★★☆☆ 

8개월차블로그

맛집 ★★★☆☆

 

받은 별점을 토대로 2018년에도 좀 더 부지런하고, 댓글부자가 될 수 있도록

5만 방문자를 더 넘고 꾸주히 포스팅을 하며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2017년에는 119개의 포스팅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한거죠?

정말 포스팅 매일할때도 있었고, 일이 생길때마다 한거 같아요~

 

119개의 포스팅을 하는 동안 제가 가장 많이 언급한 이야기가 바로 아래 나와있어요.

생각, 주문, 사용, 캘리그라피, 저희 등등 절말 다양하게 많이 사용했네요!

특히나 저희, 생각을 많이 사용하다니!!

2018년에는 좀 더 다양한 단어로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가장 많은 포스팅을 한 카테고리는 바로 "맛집" 카테고리입니다!!

제가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다른 주제도 많이 많이 올려야겠어요!!

 

가장 중요한 방문자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더라구요!

2017년 5월 - 12월까지 총방문자수는 50,649명입니다!!

한달에 6천명정도 방문해주신건데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본 포스팅은

[서울맛집] 이태원 스테이크 맛집, 블랙스톤 (BLACK STONE)

3,063명이 읽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 뒤로도

[부산맛집] 자갈치시장 부산명물횟집 (수요미식회 회백밥 방영)

[서울맛집] 신당동 떡볶이 타운, 아이러브 신동동

순입니다!!

 

또한, 2017년 한해동안 24번의 공감을 해주셨는데

공감해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리며,

2018년에는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포스팅을 많이 올리도록 할게요!!

 

댓글은 초대장배포할때 많이 해주셨는데,

다른 포스팅에서도 댓글이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열심히 포스팅을 하다보니 어떤 점이 좋았는지 보완할 점은 없는지

생각할 시간이 없었는데 티스토리 결산을 통해서

어떤 부분이 좋았고,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2018년에는 좀 더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에게 공감할 수 있고,

댓글을 달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2017년 마무리하고, 2018년은 꿈꾸는 모든 일 이루어지시길!!

 

생리통완화! 배를 따뜻하게 스마트 복부찜질기 슬림히트 디럭스 (SlimHeat)

 

그 날이 되면 배가 엄청 아파요.

그래서 약을 먹지 않고서는 버티질 못해서 약을 먹지만,

약을 먹으면서도 배는 꼭 따뜻하게 해주어야 덜 아프더라구요.

집에서는 황토찜질기가 있어서 충전하고 사용하면 되는데,

출퇴근, 회사에서는 사용을 못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핫팩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제품, 슬림히트입니다!!

 

핫팩을 살까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살에 바로 닿아도 된다는 점이 좋아서 슬림히트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날에 쓰기도 좋지만 이렇게 추운 날씨에 배 따뜻하게 해주면 좋죠!

특히나 여자는 아랫배가 따뜻해야한다구 하니깐요~

 

 

구매는 네이버페이 통해서 슬림히트 디럭스로 금액은 9만원 중반대에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아침에 주문해서 다음날 받았으니 빨리 받은 편이었습니다!!

 

슬림히트 제품이 들어있는 상자입니다!

 

 

제품명은 슬림히트로, 이동식 발열기라고 하네요.

배터리 안전인증, EMC / REMC 적합인증이라고 되어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겠죠!

 

 

드디어 상자개봉!

정말 심플하니 슬림히트가 딱 들어있었습니다!!

 

 

슬림히트를 보니 투명한 랩같은 얇은거에 포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슬림히트 색깔 여성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분홍색 예쁘더라구요~

 

 

슬림히트를 들어보면 안쪽 상자에는 파우치, 설명서,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딱 필요한 것만 알차게 들어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설명서겠죠?

특히나 슬림히트가 좋았던 점은 스마트폰과도 무선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그렇기때문에 무선연결하는 방법도 알아야했기에 설명서가 꼭 필요해요!!

 

 

우선 주의사항과 구성품, 세부명칭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강중약, 배터리 표시에 대한 명칭에 대해 나와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다음은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전원 켜는 방법은 3초간 전원버튼을 꾸~욱 눌러주고 불빛이 두군데가 들어오면 OK!

전원 끄는 방법도 3초간 전원버튼을 꾸~욱 눌러주고 불빛이 두군데가 사라지면 OK!

 

온도설정 방법은 전원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요.

기본은 강으로 되어있고, 중으로 하고 싶은 전원버튼을 한번!

약으로 하고 싶은 전원버튼을 두번 눌러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배터리잔량표시인데

녹색은 60%이상, 주황색은 30-60%, 적색은 10-30%,

적색 점등인 경우는 10%이하, 색상이 안들어온 경우는 모두 소진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알고 있어도 그냥 저는 꺼질때까지 해놓고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출퇴근할때 사용하는데 한번 완충하면 이틀정도 사용하는 거 같아요~

 

 

드디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네요.

구글 스토어에서 슬림히트 또는 SlimHeat 앱을 검색해서 다운 받아주세요.

그럼 연결하라고 나오는데 이때 블루투스 모드여야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블루투스 기능을 켰다면 전원버튼을 3번 연속으로 눌러주세요.

3번 연속 누르면 3번정도 슬림히트가 깜빡이는데 그럼 슬림히트와 앱을 연결할 수 있어요!

 

 

 

슬림히트 앱에 들어가면 검색기능이 뜨는데 검색되는 제품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슬림히트와 앱이 연결이 되면 메인 화면이 OFF에서 ON으로 자동으로 바뀌어요!

그 상태에서 강중약으로 조절할 수 있고, 동작시간을 예약기능도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사용하신다는데 저는 하루 사용하고 사용은 안하고 있어요.

중간에 블루투스가 제껀 연결이 잘 안되어서.. 아침에 슬림히트 켜면 출근해서 수동으로 끕니다!!

스마트기능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없어도 따뜻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슬림히트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입니다!

스마트폰 충전 핀이랑 동일해서 아직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충전기에 SlimHeat라고 문구가 적혀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파우치가 구성품이라는 건데요.

그냥 슬림히트만 들고 다니는 것보다 파우치에 넣어서 다니니 뭐 묻을 걱정도 없이

편하게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직 넣기 전인데 다른 건 넣지 못하고 딱 슬림히트만 들어갈 수 있는 파우치예요!

 

 

보셨죠?

슬림히트 넣업니 정말 딱 슬림히트만 들어가는 파우치예요~

다른 건 절대 놓을 수 없지만 그만큼 가볍고 슬림하게 가방에 넣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슬림히트는 처음에 투명한 랩에 포장이 되어있어요~

번쩍번쩍 투명한거에 쌓인게 보이시죠?

 

 

슬림히트의 디럭스의 두께입니다!

가로 180 x 세로 105 x 두께 13mm로 무게는 155g정도하는데

엄청 가볍고 두께는 미니보다는 두껍지만 얇은편이예요~

 

 

투명한 비닐을 벗겨냈어요~

전원버튼은 저 동그라미 버튼이예요.

사실 저 버튼 하나로 강약조절부터 전원끄고 켜는 것까지 다합니다!!

 

 

슬림히트 개봉 후에 충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는 굳이 전기가 있는 곳이 아니라도

보조배터리로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충전을 어느정도 하고 전원을 켜보았어요~

음 지금 사진으로 찍어서 안 보이는데 반대편에도 불이 들어와있어요.

녹색으로 나오는데 녹색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암튼 전원을 켜서 일주일정도 사용해봤는데 사용후 만족도는 만족입니다!

전원을 키면 바로 따뜻해져서 좋고,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가서 더 만족합니다.

다만, 스마트폰 연결이 잘 안되는 점이 아쉽고, 슬림히트가 재질이 먼지가 잘 묻는거 같더라구요!!

잘 관리하면 될거 같은데, 그 외에는 전혀전혀 찜질핫팩으로는 100% 만족합니다.

참 바로 살에 닿는거라 혹시 화상입을까 걱정했는데 강이라고 해서 엄청 뜨겁진 않아요.

제가 뜨거운걸 엄청 좋아해서 저는 강으로만 맞춰놔요!

아직 약이랑 중은 안 해봐서 강이 이정도면 약은 저한테는 미지근할 거 같아서..

참 슬림히트는 계속 뜨거운게 아니라 뜨거웠다가 어느정도 되면 다시 뜨거움이 사라지고 스스로 자동조절을 하더라구요.

계속 뜨거워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너무 뜨거워도 안 좋을테니 조절기능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슬림히트에 대한 포스팅이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사용해보니 만족하며,

올 겨울은 슬림히트와 함께 보내면 될 거 같습니다!!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경리단길 브런치 맛집

 

 

친구와 오랜만에 주말에 만났더니 집근처 말고 예쁜 곳에서 밥먹고 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경리단길에 위치한 LITTLE NECK 리특넥입니다!

리틀넥은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들어갈수록 빌라밖에 없어서 우리가 잘못온건가 생각하는 그때 보였습니다!

 

 

 

리틀넥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틀넥의 내부 먼저 살펴볼게요.

음식 주문을 받는 곳이예요. 리틀넥은 주문을 하고나면 선불로 결제를 해야합니다!!

 

 

저희는 음료를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사이다, 콜라 말고도 다른 음료도 있으니 참고하심 될거 같아요!!

 

 

물은 셀프입니다!!

계산대 바로 옆에 보면 셀프로 음료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비치되어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으며, 테이블도 많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적은 편도 아니었습니다.

딱 나르한 시간대에 분위기 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예요!

 

 

저희는 운좋게도 창가쪽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 셋팅은 나이프, 포크, 휴지랑 접시, 메뉴판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리틀넥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2명이 갔었고, 주문은 아래와 같이 했습니다!

 

 

AVOCADO&PROSCITTO 아포카도&프로슈토 샐러드 11,500원

LASAGNA 라자냐 16,000원

HOUSE STEAK 스테이크 살치살 24,000원

 

 

음료도 주문을 할까하다 다 먹고나서 카페갈거라 음료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음식이 나왔어요!

음식은 하나씩 나오는데 저희는 사진 찍으려고 음식 나올때까지 기다렸어요!

음식 색깔도 식욕을 자극하도록 예쁘더라구요~

 

 

 

AVOCADO&PROSCITTO 아포카도&프로슈토 샐러드 먼저 소개할게요!!

아포카도는 처음 먹어보는거라 기대 엄청했어요!

우선 비주얼은 정말정말 신선하고 맛있어보여요~

 

 

요리조리 찍어봐도 색이 예뻐서 그런지 사진이 잘 나와요~

 

 

아포카도와 딸기, 샐러드와 저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요렇게 모아서 먹어봤는데 음..!!!!! 맛있어요!!

뭔가 메인 메뉴를 먹기 전에 입맛을 돋우기에 좋은거 같아요~

아포카도가 마가린하고 비슷하다는 이야길 많이 들었는데 약간 비슷한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바로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LASAGNA 라자냐입니다!

라자냐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을 거 같아서 실망했지만

전혀 전혀 네버네버!! 적은 양이 아닙니다!

둘이서 먹는데 라자냐 양 많았어요~

 

 

치즈도 듬뿍듬뿍 노릇노릇하게 치즈가 구워져서 그런지 비주얼이 더 맛있어보이더라구요!

 

 

한수저를 떠보니 안에 속이 꽉 차있어요!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거 같더라구요~

완전 제 입맛에는 맞았고 강추강추합니다!!

 

 

치즈랑 같이 먹음 최고예요!!

치즈도 쭈욱 늘어져서 좋은 치즈를 쓰는구나했죠!

옛날에 질이 좋은지 나쁜지를 구별하는게 치즈가 길게 늘어나면 좋은거고,

뚝 끊어지면 좀 안좋다고 하잖아요~

암튼 리틀넥 라자냐의 치즈는 늘어도 늘어도 치즈가 끊어지지 않더라구요!

 

 

라자냐의 토마토는 2개뿐!

친구 하나, 저 하나 이렇게 올려서 먹었는데 구운 방울토마토 맛있었어요~

 

 

다음은 HOUSE STEAK 스테이크 살치살이예요!

일단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죠?

스테이크가 녹색으로 나오는 경우는 처음봐요~ 

 

 

스테이크에 있는 주의에 있는 건 스테이크 먹을때 같이 곁들어서 먹으면 되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스테이크만 먹고 있는데 친구가 스테이크에 있는 소스랑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고기 굽기도 적당하고 전혀 질기지 않고 먹기에 딱 좋았어요!!

살살 녹는다고는 이야기할 수는 없었지만 녹지 않아도 맛있는 스테이크는 많습니다!! 

 

 

이번엔 소스를 곁들어 먹었는데요.

사진으로 보니 잘 안보이시죠?

자칫 고기의 느끼함을 소스가 잘 잡아주어서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그 덕분에 스테이크 엄청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리틀넥은 조용하면서도 음식을 먹으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브런치를 먹으러 오기에도 좋고,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러 오기도 좋은거 같아요~

예쁜 음식을 보고 기분이 업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한번 더 업되는!!

 

다음에는 남자친구와 한번 더 와서 먹어봐야겠어요~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렴한 펜슬 샤프너를 찾는다면!

다이소(DAISO) 펜슬 샤프너!

 

앞전에 우드버리 파워업그레이드 펜슬 아이라이너를 구입해서

계속 쓰려면 샤프너가 필요하겠더라구요.

일반 연필깎기할때 사용하는걸 쓰면 뭔가 찝찜할거 같아서 샤프너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근처 스킨푸드, 더페이스샵을 방문했을 때 있는 곳이 거의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이소 펜슬 샤프너를 검색하니 딱 뜨더라구요!!

샤프너를 비싼걸 쓸 필요가 없을거 같아 다이소에서 저렴한 걸로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펜슬 샤프너는 빨간색으로 가격은 저렴한 500원입니다!!

다른 샤프너도 있는데 크기가 좀 큰거 같아서 전 크기가 작은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동글동글하니 귀엽죠?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편하고, 펜슬을 깎고 난 후 청소를 못 했을 경우에 셀 걱정도 없더라구요!!

 

 

사용 후 쓰레기를 바로 버리지 않더라도 충분히 몇 번은 더 사용할 수 있을정도의 크기입니다!!

 

 

아직 사용전이라 잘 깎일진 모르지만 상품 자체는 합격!

심플하게 되어있어서 샤프너로만 사용하기에는 굿굿입니다!!

 

 

펜슬 아이라이너예요.

정말 둥글둥글하게 생길때까지 아이라이너를 사용해서 더 이상 사용하기엔 힘들정도입니다.

이 제품을 깎아보려구해요!!

 

 

통에 넣어서 돌돌돌 돌려주면 끝!!

한번에 끊어짐도 없이 잘 깎였어요~

 

 

너무 잘 되서 제가 많이 돌려서 그런지 엄청 뾰족해지고 금방이라도 부러질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다행히도 뿌러짐은 전혀 없었고 잘 그려지더라구요~

다음에 샤프너 사용할때는 조금만 깎아서 사용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펜슬 샤프너를 500원 주고사서 엄청 만족합니다.

아무리 다이소라도 1천원, 2천원정도 생각하고 있었기에 500원이라고 하니 공짜로 산 듯한 기분이예요.

제가 현금이 없었기에 500원인데 혹시 카드 결제 가능하니 여쭤봤더니

 카드 결제 가능하다고 해서 500원 카드로 구매하였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코레일 레일플러스카드 구입 및 사용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코레일에서 발급하는 레일플러스카드를 알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코레일 ktx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구입을 마음 먹었습니다!!

 

레일플러스카드 구입은 역에서만 가능한데,

판매 및 충전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는 역에서만 구입가능해요!

그래서 제가 출퇴근하는 곳에서는 판매하지 않아서

의정부에 갈 일이 있다가 판매 표시가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레일플러스 카드 가격은 2,500원입니다!

 

카드 디자인 깔끔하니 예뻐요~

 

 

뒷면을 보니 친절하게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사용처, 충전처, 반송처를 표시해놨어요.

 

 

드디어 개봉을 하면 카드와 함께 설명서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레일플러스카드의 사용처는 전국호환 대중교통, 편의점 중 Story Way, 이마트24(구 with me)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역내 주차장니나 톨게이트도 사용할 수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카드 한장이면 다른 업종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충전처는 지하철 내 무인기기, 전국 기차역, 편의점 (Story Way, 이마트24(구.with me)),

롯데 우리은행, 농협 ATM, 레일머니 어플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어린이용 카드는 카드 구입 후 사용일로부터 10일안에 할인등록을 하여야 하며,

미등록시에는 일반요금으로 전환되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구 가장 중요한 소득공제를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에서 소득공제 등록을 꼭 해주세요!

소득공제 등록을 하지 않으면 연말정산때 공제를 받을 수가 없어요.

 

 

포장지 뜯어서 카드만 보니 더 예쁜거 같아요~

우리나라를 잘 표한 레일플러스 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의 카드로, KTX,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레일플러스 카드!

사용중인데 일반 교통카드느낌이고 아직까지는 괜찮은거 같아요~

하지만, 레일플러스카드를 제가 구입하려했던 가장 큰 이유가 ktx마일리지와 호환이었는데

제가 구매한 레일플러스카드는 ktx마일리지와 호환이 되지 않았어요..

모바일 레일플러스카드를 사용했을 경우만 ktx마일리지를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실수를 할 분들이 혹시나 있을까봐하고 포스팅해봅니다!

 

 

* 촬영 : 갤랙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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