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마지막 한단계 승인을 기다리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마지막 단계를 기다리고 있는 중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저는 5월 10일 애드센스를 신청하였으나 금방 연락이 온다는 사람이 있고, 연락이 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기다리려는데 역시나 저에게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더라고요.

10일에 신청했던 메일은 16일까지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아 계정 해지 후에 새로운 계정으로 16일 재신청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애드센스는 전혀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다시 계정 해지를 해도 결과는 똑같을 거 같아서

이번에는 평소처럼 포스팅을 하며 무한정 기다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정말 하염없이 기다리면서 근무시간에 일을 하고 있는데 구글에서 메일이 왔다는 알림이 도착했어요.

혹시 몰라서 구글 메일이 오면 바탕화면에 알림이 오도록 설정을 해 놓았습니다.

두근두근 메일을 얼어보니 마지막 한 단계만 거치면 사이트를 연걸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일이 도착했더라고요.

블로그에 코드를 복사해서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이 메일을 받은지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나서 21일이 지난 후였습니다.

정말 어떤 사람들은 하루면 메일을 받고 한다는데 오랜 기다림끝에 메일을 받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구글봇이 내 블로그를 검토하고 있긴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편으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메일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코드를 삽입하고 기다렸어요.

메일에는 일반적으로 1일이 소요되지만 더 오래걸릴 수 있다는 문장이 있었지만

설마하며 금방 되겠지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기다렸어요.

 

 

그러나, 우리의 구글 애드센스는 역시나 저에게 메일 대신 기다림이라는 걸 안겨주었습니다.

1일이 걸린다는 일반적이 아닌 1일 이상이 소요될 수 있다는 거죠.

애드센스를 기다림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거 같아요.

그렇게 메일함만 확인하다가 어느날 애드센스 홈페이즈를 들어가봤는데 사이트를 검토중이라는 내용이 없어지고

계정 활성화하기라는 새로운 내용으로 페이지가 열리더라고요.

혹시나 제가 코드를 잘못 삽입한 건 아닌지 애드센스에 사이트 연결 아래쪽에 보니 코드 표시라고 되어있는걸 클릭했어요.

확인해보니 제가 삽입했던 코드와 동일한 것이었고,

혹시나 위치가 그래서 안되는건가 싶어서 코드위치만 바꾸어주었습니다.

주소를 잘못 입력해서 변경하고 싶은데 주소를 입력하세요라는 곳을 클릭하면

아무런 반응이 없어 나중에 승인이 나고 나면 후에 변경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계정 활성화하기까지 되어있으니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보아야할 거 같습니다.

 

 

5월 31일 마지막 한단계만 남았다는 메일을 끝으로 코드를 삽입하고 구글의 회신을 기다린지 벌써 15일째가 되어가네요.

기다림이 힘들고 답답하기도 하지만 조금 더 기다려도 되니 승인거절이 아닌 승인되었다는 메일이 오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애드센스를 기다리는 분들 우리함께 인내를 가지고 회신 메일이 오길 다 같이 기다려봐요.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