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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촉촉한 립스틱이 있다. 글램폭스 꽃 립스틱

GLAMFOX 플로리사 립글로우 GL06 위치플라워 (Fleurissant Lip Glow)

 

요즘에 이래저래 선물을 많이 받게 되는거 같아요.

이번에 선물 받은 제품은 립스틱인듯 립글로우즈 같은 글램폭스 제품이예요.

립스틱에 꽃이 들어있고 투명한데 바르고 나면 저절로 색이 바뀐다는 신기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포장 역시 꽃으로 화려하게 눈을 끌고 있어요.

 

 

립스틱이나 글로우즈 겉에는 대부분 단색으로 포장되어있는데

글램폭스 제품은 특이하게 보라색 상자에 되어있어요.

 

 

저는 글램폭스 꽃 립스틱이라고 간단히만 알고 있었는데,

플로리사 립글로우 GL06 위치플라워라는 정식이름이 있더라고요.

저는 간편히 꽃 립스틱이라고 부를게요.

플로리사 립글로우는 위치플라워 말고도 다른 종류가 많이 있더라고요.

 

 

안에 립스틱을 꺼내보면 금색으로 되어있어요.

화려하게 여러색으로 되어있는 것보다

저는 개인적으로 금색으로만 되어있어서 깔끔하니 좋은거 같아요.

 

 

GLAMFOX와 Fleurissant Lip Glow라고 립글로우즈에 적혀있어요.

 

 

GL06 위치플라워입니다.

다른 종류들은 GL01, 02, 03 앞에 영문은 동일하게 뒤에 숫자만 바뀌더라고요.

 

 

플로리사 립글로우예요.

제가 지금 사용하다가 사진을 찍어서 그런데 원래는 전체 다 투명한 색이예요.

건조한 입술에 바르면 좋다고 하는데 한번 발라봤는데 진짜 보습력 최고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일반 립글로우보다 보습력이 좋은거 같아요.

조금 발랐는데도 촉촉함이 살아있어요.

 

지속력도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한번 바르면 잘 묻어나지도 않고 몇시간은 가는거 같아요.

바른 후에 위에 덧바르면 더 진해지고 지속력도 오래간다고 해서

오전에 출근준비하면서 한번, 오후에 한번 이렇게 바르고 있어요.

 

 

립글로우 안에 보이는 꽃은 진짜 생화라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생화가 저렇게 들어갈 수 있는 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더라고요.

생화가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향도 은은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꽃 말고도 중간중간에 금색이 보이시나요?

24K 골드 입자라고 하는데 정말 금일지 궁금하지만 24K 골드입자라고 하더라고요.

가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검색해보면 1만원 후반대 같은데

생화에 골드입자에 뭔가 엄청 고급스러워보여요.

 

 

무엇보다 바르면 투명한 것처럼 보이는데

바르고 나면 피부산도와 온도에 따라 발색이 된다고 해서

직접 사용해보니 처음에는 투명해서 어떻게 색이 나오겠어 하며 반신반의했어요.

근데 직접 발라보니 정말 핑크색으로 입술이 바뀌더라고요.

립글로우즈만 봐도 제가 바른 곳은 핑크색으로 변한 걸 보시면 아실 수 있겠죠?

정말 신기했습니다.

 

 

꽃 한송이와 골드입자도 들어가있으니 갈라짐이 심한 제 입술에 뭔가 좋을거 같기도 해요.

 

 

글램폭스 투명 꽃 립스틱은 보기도 처음 보고 발라보는 것도 처음인데, 생각보다 정말 만족해요.

보습력도 좋고, 지속력도 좋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요.

그 전에는 틴트만 바르고 했는데 지금은 글램폭스 꽃 립스틱만 바르고 다녀요.

개인적으로 보습 립글로우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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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6일 목요일, 서울 방학동 맛집

 

 

목요일에 병원 진료를 받고 오랜만에 꼬치구이가 먹고 싶어서

동네에서 남자친구랑 저녁 겸 맥주 한 잔 마시기로 했어요.

위치는 방학역 3번출구 나오면 과일가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예요.

다행히 저희는 좀 이른시간에 간 거라 아직 사람이 없더라고요.

 

 

헬로헬로 수제꼬치집에 메뉴판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데 사장님이 세트로 드시는게 더 낫다고 해서

A와 B세트 중에 다시 고민을 하고 있으니 2명이서 먹기에는 B세트는 양이 좀 많고

A세트로 먹는게 적당할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A세트로 먹고 모자르면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는 추천을 받아서

저희는 A세트 16,000원 + 생맥주 2잔 6,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해바라기씨와 기본 반찬을 가져다주세요.

꼬치가 나오기 전 해바라기씨와 단무지를 안주 삼아서 맥주 한모금씩 했어요.

배도 고프고 날씨가 더우니 갈증이 나더라고요.

 

 

맥주랑 먹고 있으니 얼마있지 않아 꼬치가 나왔어요.

생각보다 양도 많고 야채도 많이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고기만 먹으면 약간 느끼한데 느끼함을 잡아줄 파프리카, 버섯, 마늘이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꼬치구이의 양념 빛깔이 정말 맛있어보이지않나요?

 

 

파프리카랑 버섯도 정말 좋고, 무엇보다 마늘꼬치 정말 좋았어요.

마늘 또는 은행 중에 고르는건데 제가 마늘을 엄청 좋아하기에 마늘꼬치로 결정했는데

마늘로 선택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한돈과 삽겹살 꼬치구이예요.

비계부분도 있는데 전혀 비계라고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기름이 쏘옥 빠져서 고기 먹는것마냥 맛있어요.

비주얼만 봐도 느껴지실거라 믿습니다.

 

 

수제꼬치라 꼬치에 꽂아져있는데 저희는 먹기가 좀 불편해서 꼬치 다 빼고 가위로 잘랐어요.

개인적으로는 꼬치로 먹는 것보다 다 빼고 포크로 찍어먹으니 더 편한거 같아요.

어떤게 한돈인지 삼겹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맛있었습니다.

새콤달콤하면서 양념이 특히나 한 몫을 하고 있는거 같아요.

양념이 맛없으면 안 먹게 될텐데 양념이랑 고기가 조화를 잘 이루어 더 맛있는거 같아요.

 

 

파프리카 평소에 안 좋아해서 안 먹는데 여기 파프리카는 잘 먹어요.

구워져 나와서 그런지 전혀 파프리카 느낌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마늘꼬치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생마늘을 그냥 먹게되면 매운데,

구워져 나와서 그런지 전혀 맵지 않고 오히려 고기의 느끼함을 잘 잡아주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정말정말 만족합니다.

 

 

맥주는 다 먹었는데 A세트 꼬치가 남아서 맥주 한잔 더 주문했더니 이번엔 꼬치를 다 먹었어요.

그래서 베이컨말이 3,000원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베이컨말이 진짜 맛있어요. 떡꼬치에 베이컨 말아서 먹는 느낌인데

불에 구워서 노릇노릇하고 떡꼬치보다 더 맛있는거 같아요.

 

 

꼬치구이를 몇 번 안 먹어봤는데 헬로헬로 수제꼬치집은 언제가도 맛있는거 같아요.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은데 양도 푸짐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헬로헬로 다녀오면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아지는거 같아요.

 

맥주가 생각날땐, 수제꼬치와 한 잔한다면 좋을거 같아요.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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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2장 나눔합니다.

 

계속 초대장 보내드리고 있는데 사유는 정말 다양하게 적어주시면서 초대장 보내달라고 하시는데,

막상 초대장 보내드리면 블로그 개설만 하시고 운영은 안하시더라고요.

정말 개설하시고 나서 운영하실 분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대장 신청방법은,

비밀댓글로 개설사유, 이메일 주소 적어주시면 됩니다.

기한은 79일 하루이고, 710일 월요일 오전 중에 초대장 보내드릴게요.

 

그럼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도 힘내세요.

 

초대장 2장은 2분께 보내드릴게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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