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드럽게 아이라이너를 그리 위한 필수품.

스킨푸드 (SKINFOOD) 미네랄 래쉬라이너-스머지프루프&소프트 슬라이딩 3호 크리스탈블랙

 

평소에 사용하는 아이라이너가 잘 그려지지도 않고 번짐 효과도 있고

아침에 출근할때 하고 오면 오후에는 거의 지워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아이라이너를 찾다가 스킨푸드에서 세일을 하고 있어서

스킨푸드 아이라이너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생각보다 번짐도 별로 없고 잘 그려진다는 평이 있는 제품 미네랄 래쉬라이너를 구입하기로 했어요.

 

 

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했으며,

정가는 9,000원이지만 세일기간이라 20% 할인 적용되어 7,200원에 구입했습니다.

평소에 펄이 들어간  블랙을 사용해서 스머지프루프 & 소프트 슬라이딩 제품으로 구입했고,

다른 스파클링 워터프루프나 로스팅 제품은 펄이 있는 블랙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구입한 제품의 정확한 이름은

스킨푸드 미네랄 래쉬라이너 - 스머지프루프 & 소프트 슬라이딩 3호 크리스탈블랙입니다.

 

 

라이너 반대편을 보면 어플리케이터와 샤프너가 있어요.

어플리케이터가 있는 제품은 처음 구입해보는데 번짐 효과를 준다고 해요.

아무래도 샤프너는 라이너가 뭉뚝할 때 샤프너를 이용한다면

아이라이너를 그릴때 좀 더 얇고 잘 그릴 수 있을지 않을까합니다.

 

 

아이라이너에서 어플리케이터와 샤프너를 빼봤어요.

조그맣게 생겨서 잘 잃어버릴 거 같더라고요. 사용 후 꼭 잘 꽂아놔야겠어요.

어플리케이터 뚜껑은 처음에는 뚜껑 열기가 불편했는데

몇 번 열어보니 약간 헐렁해진거 같아서 오늘 아침에도 어플리케이터 쓰는데

뚜껑이 없어져서 찾았어요. 사용 후 뚜껑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아이라이너는 처음에는 잘 그릴 수 있도록 다듬어진 상태로 되어있습니다.

 

 

눈에 사용하기 전 손등에 먼저 해보았는데

사진이 너무 밝게 나와 색을 알아보기 힘들겠지만 색깔은 블랙에 펄이 들어가있는 정도입니다.

펄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지 않아서 은은하게 보이는 거 같아요.

손등에 사용 후 실제 눈에 그려보았는데, 확실히 느낌이 달라요.

아이라이너 위치에 그리는데 정말 잘 그려지더라고요.

무엇보다 번짐효과가 100% 없다고는 이야기 드릴 순 없지만 그 전 제품에 비하면

번짐효과가 거의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지속력도 생각보다 오래 가고요.

워터프루프 제품이 아니라 물이나 금방 번질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이런거에 민감한 분이 아니시라면 괜찮을거 같아요.

 

위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전 생각보다 이런 부분에 예민한 편이 아니라 약간의 번짐은 쿨하게 넘겨요.

 

 

스킨푸드 미네랄 래쉬라이너-스머지프루프 & 소포트 슬라이딩 3호 크리스탈 블랙을 사용해본 결과,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만족하는 편입니다.

아이라이너 양도 많아서 오래 사용할 거 같고, 아침에 아이라이너가 안 그려져서 화장할 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이 제품 사용하고 나서는 한번에 그릴 수 있어서 시간이 많이 줄었어요.

 

무엇보다 아이라이너 그리다가 잘못 그렸을때 파우더나 팩트로 덧바르거나 그랬는데

어플리케이터로 번짐효과를  주는게 더 편한거 같더라고요.

다만, 워터프루프가 아니라서 어느정도 물에는 괜찮겠지만 지워지긴 하더라고요.

그 점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사용해봤던 아이라이너 제품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요.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광화문 한국문화센터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우다.

 

지난주 캘리그라피 기초반을 마무리하고, 이번엔 심화반을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오늘 심화반 등록하고 바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기초반은 고딕체나 캘리그라피의 기초를 배웠다면, 심화반은 의성어나 의태어를 쓰는 걸 연습했어요.

사실 기초반은 고딕체이다보니 약간의 지루한 면이 있었지만,

심화반은 확실히 기초반 보다는 집중도 되고 재미있는거 같아요.

다만 의성어나 의태어에 맞게 캘리그라피를 표현을 해야하는데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내면서 하는거다보니

글을 많이 하기보다는 이렇게도 해볼까, 저렇게도 해볼까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아래 사진들은 제가 생각해서 써본 것도 있지만 샘플로 나와있는 걸 보고 옮겨 적은것도 많이 있습니다.

 

흰 종이에 으르렁, 도란도란, 까르르, 으악, 쑥떡쑥떡, 줄줄, 으슬으슬, 갸우뚱, 에취와 같은

의성어, 의태어를 표현해봤는데요.

뭔가 쓰고 나서 보니 생각보다 글씨 쓴것도 괜찮고 단어와 캘리그라피가 잘 어울리는거 같더라고요.

 

 

그 후에도 오순도순, 기웃기웃 등 여러가지 의성어, 의태어 쓰기를 연습했습니다.

이렇게 의성어, 의태어 쓰기를 연습하는 이유는 바로 도일리스텐실에 실제로 적어보기 위해서예요.

도인리스텐실에 계속 연습해 볼 수 있는게 아니라 횟수가 한정되어있다보니

실수하지 않도록 캘리그라피를 하기 전에 충분히 연습을 하고 하려해요.

나중에 캘리그라피 2급 자격증에도 제출해야할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에

더욱 더 실수하지 않도록 연습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캘리그라피 수업을 1시간 30분정도를 듣는동안 도일리스텐실에는 못 적고,

계속 흰 종이에다가 연습만 했어요.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잘 쓸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연습만 계속하다가 선생님께는 다음주에 와서 적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심화반 첫날이었지만 캘리그라피를 하면서 재미있기도 하면서,

표현을 하고 생각을 해야하니 기초반이랑 또 다른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연구하며 캘리그라피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수강한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프로4 개봉기

 

남자친구가 몇 년전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사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을 경정한 후는 인터넷에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재고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정가보다 가격이 높다고 해서

중고를 알아보다가 운좋게 미개봉 중고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구입가격은 495,000원입니다.

 

 

사실 저는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게임을 한다는 분들에게는 꼭 사고 싶은 것 중에 하나이죠.

PS4 Pro 앞부분 포장상자예요.

인터넷으로 볼 때 잠깐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에 이렇게 자세히 보는건 처음인데 되게 깔끔하게 디자인되어있더라고요.

 

 

상자를 개봉하고, 플레이스테이션 본체를 포함한 구성품들이예요.

본체, 무선컨트롤러, 설명서, 이어폰, 기타 연결품들이 있었습니다.

 

 

PS4 Pro 본체입니다.

본체 전체가 검은색에 로고만 은색으로 되어있으니

로고도 잘 보이고 본체 자체도 심플하니 예뻐보이더라고요.

 

 

옆을 한번 찍어보니 모니터와 플레이스테이션을 연결할 수 있는 코드 꽂는 곳이 있어요.

 

 

플레이스테이션을 누워서 사용하면 안 좋다고 해서

용산 간 김에 용산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을 세울 수 있는 세로 스탠드 5,000원에 구입했어요.

정품도 있다는데 저희는 그냥 저렴한 걸로 구입했습니다.

확실히 눕혀서 사용하는 것보다 세워서 사용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까 누워서 찍었을땐 잘 안보였는데 세워놓고 옆을 찍으니 잘 보이시죠?

꽂는 곳 잘 확인하시어 모니터와 플레이스테이션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연결을 하고 나면 메인 화면이 뜨더라고요.

처음 보는 저로서는 엄청 신기하더라고요. 그렇게 화면이 켜지고서 게임을 선택할 수 있는데,

남자친구가 체험판 있는데 은근 중독성있다고 한번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남자친구가 추천한 건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체험판 입니다.

 

 

선택을 하면 아래 사진처럼 로딩이 되어요.

로딩이 끝나고 제가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긴 하지만

제가 손치인지 잘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옆에서 남자친구가 은근 많이 도와주었어요.

체험판이라 이어하기 저장은 안되어 처음부터 다시 했는데, 집 짓는 게임이더라고요.

캐릭터들도 귀엽고 컨트롤러만 잘 사용한다면 재밌을 거 같아요.

벽돌이나 이런 걸로 집 짓고, 의뢰 들어주는 게임입니다.

 

 

저는 아직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남자친구는 정말 재미있어하더라고요.

게임도 할인한다고 해서 구입했고, 그래도 많이는 안하고 평일에는 30분정도 하고

주말에는 저 안 만나면 게임한다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아할만한 제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둘이 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사서 같이 해야겠어요.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