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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3 + 15-45mm렌즈, 악세사리 사용후기 이야기해볼게요.

제가 블로그를 하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니 생일선물 겸해서 카메라를 사주더라고요.

내심 갖고 싶었는데 막상 사주니 표현은 잘 못했지만 엄청 엄청 기뻤습니다.

핸드폰으로도 잘 찍었지만 새로 생긴 미러리스 카메라로도 열심히 찍어봐야겠어요.

캐논 EOM M3 본체와 15-45mm 렍를 같이 구입하였고, 그 외에도 필요한 악세사리를 올려볼게요.

악세사리는 캐논 카메라가방, 고래파우치, 삼각대, MCUV필터, 스트랩, 호환용 리모컨 등을 같이 구입하였습니다.

 

 

가방 정품이라고 하던데 직접 보니 튼튼하고 예쁘더락요. 앞에 Canon 로고만 없었다면 아마 그냥 가지고 다녔을지도 몰라요.

가방은 만족 대만족합니다.

 

 

안에도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하지만 고래파우치를 넣어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고래파우치 하나 들어가면 가방이 꽉 차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우치는 별도로 가지고 다니고 다른 악세사리 담아두면 좋을거 같아요.

 

 

고래파우치예요. 원래는 베이지색을 원했지만 품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레이색으로 고래파우치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렌즈 끼어서 카메라 하나 넣으면 정말 딱 맞게 파우치 속으로 예쁘게 잘 들어가요.

가볍게 카메라만 가지고 다니기에는 좋을 거 같아요.

 

 

다음은 삼각대, 다들 아시죠? 무난하니 가격대는 보통, 성능 보통인걸로 구입하였습니다.

셀카봉으로 찍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보니 삼각대가 필요하게 되더라고요.

 

 

드디어 메인 상자를 개봉해봤어요.

MCUV필터, 호환용 리모컨, 스트랩 등 악세사리와 함께 렌즈, 카메라 본체가 모두 같이 들어있습니다.

 

 

렌즈 구입하는 사람 대부분이 MCUV필터를 같이 구입한다고 해서 저도 구입했어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필터를 하고 안하고 차이가 꽤 있다고 하더라고요.

 

 

필터예요. 필터를 껴보고 한번, 빼보고 한번씩 찍어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려고 해요.

차이가 많은지 궁금하더라고요.

 

 

다음은 렌즈예요. 저 렌즈있는 카메라 처음 써보는데 완전 신기하고 혹시 떨어뜨릴까봐 엄청 조심스럽더라고요.

맨날 디지털 카메라나 핸드폰 카메라만 쓰다가 보니 완전 색다르게 느껴져요.

제가 구입한 렌즈는 15-45mm까지 줌인 렌즈인데 렌즈부분을 돌리면서 줌인을 해보니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러리스 캐논 EOS M3 화이트입니다.

블랙이랑 화이트 색상이 있는데 화이트는 거의 품절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때가 많이 탈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한번 코팅도 되어있는거 같고 잘 관리만 해준다면 색깔이 변할 일은 없을 거 같아 다행이예요.

실제로 화이트 색상보니 정말 예뻤어요.

 

 

뒤쪽에 모니터도 커서 좋았어요.

옆에 엄청난 버튼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은 그림도 같이 되어있어 금방 익숙해질 거 같아요.

 

 

옆에서도 찍어봤는데 생각보다 부피가 작아서 좋았습니다.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에 안성맞춤일 거 같아요. 크기도 합격이예요.

 

 

플래시도 터트릴 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어머 저 이런거 처음 봐요. 플래시는 그냥 터지는 건줄 알았는데 정말 신세계에요.

 

 

스크린, 모니터를 옮길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모니터를 옮길 수 있다보니 셀카촬영도 가능하겠죠.

카메라로 찍다보면 막 안보이는데 돌려서 찍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모니터를 돌릴 수 있으면 화면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찍을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셀카촬영할 때는 모니터를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주면 거뜬히 혼자 찍을 수 있겠죠?

 

 

카메라에 렌즈 장착해봤어요.

역시 렌즈 장착하고나니 카메라의 멋짐이 더 살아나는거 같아요. 역시 카메라는 렌즈죠.

 

 

렌즈를 장착했는데도 그렇게 부피가 늘어나지는 않았어요.

 

 

이건 스트랩 부착한 모습이예요. 처음에 스트랩 받았을때 어떻게 부착하지하고 있는데 설명서 보니 자세히 나와있어요.

설명서 한번 보면 금방하시지 않을까해요.

 

 

스트랩 부착해서 자세히 한번 더 찍어봤어요.

네모난게 구멍사이를 통과해서 단단히 고정시켜야하더라고요.

 

 

배터리와 SD카드를 삽입하면 설저화면이 나와요.

날짜와 시간 설정 후 해당 지역 시간대를 지정하라고 나오는데 그 부분에서 한국이 없어서 한참 찾았어요.

알고봤더니 한국은 없는게 맞더라고요. 그래서 우리와 비슷한 일본으로 선택으로 하면 되더라고요.

그 다음으로 언어를 선택할 때는 다행히도 한국어가 있습니다. 한국어를 선택해주심 됩니다.

그렇게 설정까지 완료하면 정말 카메라를 사용할 준비가 완료되었어요.

시험삼아 지난번에 구매한 폭스바겐 골프 다이캐스트를 찍어봤어요.

보이시나요? 화질 엄청 잘 나오고 초점도 정말 잘 맞아요. 사진 찍은걸로 봐서는 만족합니다.

 

 

 

아직 많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만족합니다.

카메라의 가격은 60만원대 초반에 구입하였습니다.

카메라의 디자인과 색상부터 화질이 정말 마음에 들고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며 가지고 다니기에 좋을듯해요.

카메라도 생겼으니 사진 많이많이 찍고 블로그도 열심히 운영해야겠어요.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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