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모발보호를 위한 헤어 드라이어, 필립스 (Philips) HP8232

 

오늘 아침에 갑자기 드라이기가 고장나서 급하게 하나 구입했어요.

오늘 꼭 사야하는 거라도 이왕이면 괜찮은걸 고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찾았어요.

제가 구입한 건 필립스 (Philips) HP8232 제품입니다.

구입은 동네 홈플러스에서 구입하였고, 행사기간이라 39,900원에 구입했어요.

물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하겠지만 당장 내일부터 써야하니 조금 비싸더라도 구입했어요.

 

색상은 화이트이고, 크기는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비대칭형 볼륨 디퓨저도 포함되어있어 웨이브를 주기에도 편할거 같아요.

전 지금까지 디퓨저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주말에 한번 사용해볼 예정이예요.

출근시간에 했다가 괜히 잘못해서 출근 못하게 될까봐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제품의 특징은 첫번째 2200W의 드라이 및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이고요.

두번째는 케어, 프로텍트 써모프로텍트 온도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이예요.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윤기 및 컨디셔닝 이온케어가 가능하다고 해요.

 

 

제품의 설명만 들었을 때는 드라이할때 모발의 손상이 많이 되는데

모발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였다고 이 이야기만 들으면 굉장히 추천할 만한 제품인거 같아요.

 

 

제품의 구성은 드라이어 본체, 디퓨저와 일반 모양 각1개씩,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드라이어를 한번도 화이트를 써본적이 없어서 깔끔한 느낌은 있지만 혹시나 때가 타지는 않을까 걱정되더라고요.

 

 

본체는 생각보다 크고 2200W이니 금방 머리가 마르지 않을까싶어요.

 

 

본체 아래를 보면 스위치가 있어요.

1단, 2단으로 세기 조절, 풍향조절까지 따로따로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제가 이 제품을 고른 이유가 바로 스위치를 따로 조절하는 점이 좋아서 구매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디퓨저는 고이 화장실 수납장에 넣어두고 일반으로 주말전까지는 사용하려해요.

 

 

헤어 드라이어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저는 그냥 모발만 말리는데 사용을 하는데 드라이어로 정말 스타일링 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어떻게 드라이어로 스타일링이 되지 하면서요. 저는 혼자서는 드라이어 잘 못 만지겠더라고요.

 

 

상자에 보면 그림으로도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글보다는 역시 그림을 보니 이해가 더 쉽게 되는 거 같아요.

 

 

모양과 크기, 디자인 모두 괜찮은거 같아요.

 

 

2200W의 이온케어 제품을 강조하고 있지요.

이온케어가 정말 된다면 모발의 손상도 줄 것이며, 정말 괜찮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사용 전이긴 하지만 디퓨저도 한번 해봤어요.

디퓨저 보기에도 엄청 커보였는데 본체랑 결합하고 나니 더 커보이더라고요.

 

 

주말에 디퓨저로 사용해볼 예정인데 정말 웨이브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잘 된다면 앞으로는 계속 디퓨저만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제품의 설명은 위의 내용을 참고해주시고,

디퓨저는 아직 사용전이지만 일반으로 해서 사용을 해본 결과,

일반 드라이어처럼 엄청 뜨겁거나 엄청 차가운 느낌은 없었어요.

온도는 정말 딱 사용하기에 괜찮았어요.

하지만 세기조절을 하는 부분이 1, 2단으로 나뉘어져있는데 1단은 약한 느낌인거 같고, 2단은 터보라 그런지 엄청 세더라고요.

그 중간단계가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기는 했지만,

머리를 다 말렸을 때는 전혀 모발이나 머릿결에 손상이 갈거 같진 않더라고요.

 

아직 사용을 더 해봐야알겠지만 세기조절을 하는 부분이 아쉬운 것 빼고는

급하게 구입한거치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출근길에 사용하였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