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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보호와 안구건조증에는 아이리스 플러스 (IRIS+) 무보존제 인공눈물.

 

제가 평소에 안구건조증도 있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공눈물을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자주 넣는 편인데

지난번에 샀던 인공눈물을 다 써서 이번에 새로 구입했어요.

따로 특정 인공눈물을 쓰는건 없었기에 약국에 가서 인공눈물 달라고 이야기를 드렸어요.

그래서 추천해주신 게 아이리스 플러스 인공눈물입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인공눈물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일회용 인공눈물은 금방 다 쓰더라고요.

그래서 일회용이 아닌 병에 들어있는 걸로 말씀을 드렸어요.

 

저는 종로쪽에서 가격은 5,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원료약품의 분량에 대해서는 사실 잘 보지는 않아요.

보더라도 내용을 모르니 자연스럽게 안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설명서 볼때는 효능효과, 용법, 용량, 보관방법 등만 읽어보는 편입니다.

인공눈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눈의 피로, 눈물의 보조, 렌즈 착용시 불쾌감, 눈의 침침함등에 효과가 있다고 나와있어요.

그리고 용법 및 용량은 1회 1-2방울, 1일 4~5회 점안하면 된다고 되어있어요.

 

실제로 저 같은 경우에는 렌즈가 아니어도 먼저가 들어갔거나 속눈썹이 들어감으로 인해

생기는 불쾌감이 들때, 눈이 건조하거나 피로할때 사용을 하는데 효과는 괜찮더라고요.

 

 

저장방법은 기밀용기에 보관하고 실온에서 보관하라고 적혀있는데

이 부분은 거의 다 모든 약품 외에도 비슷한거 같아요.

 

 

설명서입니다.

간단한거는 인공눈물 상자에도 적혀있긴 하지만

상자를 열어보면 상세하게 설명서가 적혀있어요.

확인하셔서 나쁠거는 없으니 한번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설명서 뒷면도 앞면 읽을때 같이 읽으면 좋지 않을까해요.

 

 

일회용이 아닌 병으로 되어있는 무보존제 인공눈물 아이리스 플러스 점안액이예요.

10ml라 양이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코 적은 양이 아니예요.

 

 

사용한지는 2주일정도 되었고요.

그 전 인공눈물을 눈물을 넣으면 시원한 감을 주는 편이었는데,

아이리스 플러스 인공눈물 같은 경우는 시원한 감은 없어요.

다만 안구가 건조할때 넣으면 뻑뻑했던 눈이 편해진 듯한 느낌이 있었고요.

특히나 눈에 먼저나 모래 들어갈땐 정말 눈을 뜰 수 없을정도로 아픈데

그때 인공눈물 넣으면 이물질이 눈물 빠져서 그런지 괜찮더라고요.

이물질 빠지는 건 모든 인공눈물이 다 똑같을 거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원한 감을 주는 인공눈물 보다는

인공눈물을 넣었을때 시원한감이 없는게 저한테는 맞는거 같더라고요.

 

 

인공눈물을 뒤쪽으로 돌려보면 제조번호와 사용기한이 나와있어요.

제조번호는 잘 안 보는 편이며, 사용기한은 2019년 2월 18일로서 아직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눈이 건조할때가 많아 인공눈물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확실히 인공눈물이 들어가면 뻑뻑함이 없어져서 정말 편한거 같아요.

눈이 피로하거나 불편하면 아무래도 업무하는데도 불편하고 계속 신경쓰이니깐요.

 

눈이 건조할때, 피로할때, 이물감이 느껴질때 인공눈물을 넣으심 좋을거 같아요.

다만, 너무 자주 이용하는건 무보존제 인공눈물이라도

눈에는 안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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