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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디피오 한약데우기 (AURA DPO)

 

이번에 몸이 안 좋아서 한약을 먹게 되었어요.

근데 해외도 가야하고 사무실에서 한약데우는게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회사에서는 뜨거운 컵에 한약을 넣어서 먹곤 했는데

해외갈때는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무슨 약이든 그렇지만 정해진 시간에 잘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하잖아요.

효과를 얻기 위해서 하루도 안 빠지고 병원에서 알려준대로 열심히 먹으려고 해요.

 

그래서 고민하던 그때 남자친구가 인터넷에서 사이트를 하나 보내주더라고요.

바로 2분만 돌려놓으면 한약을 데워준다는

아우라 디피오 한약데우기를 보내주었어요.

 

가격대가 좀 세서 고민했지만

해외 나가서 먹기에는 편할 거 같아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2일정도 배송기간이 걸렸고요.

디피오 기계 모양입니다.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휴대하고 다니기엔 크기가 좀 있어요.

집에서나 밖에서 사용하기엔 괜찮은 사이즈라고 생각합니다.

 

OFF로 되어있는 타이머를 2가 표시된 곳으로 돌려주심 돼요.

2분이 최고 시간이니 더 데우실 분들은

2분이 완료된 후에 다시 타이머를 돌려주심 될거 같아요.

 

 

한약을 끼워 넣은 모습이예요.

세로로 세워서 기계 사이에 끼워주심 됩니다.

어떻게 뜨거워진 봤더니 안에 쇠같은 걸로 뜨겁게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고온주의라고 적어놓은거 같았어요.

 

 

2분으로 돌려주면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빨간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째깍째깍 소리가 나요.

그리고 OFF까지 오면 땡하고 종소리처럼 소리가 나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아우라 디피오의 불편한 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무실이 조용해서 사무실에서 쓰기에는 소리가 조금 크게 들리는거 같더라고요. 

제가 아침에 출근을 일찍 하는 편인데

사람들이 별로 없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돌려놓아요.

땡소리가 나고 2분이 지나면 정말 말도 안되게 한약이 따뜻해져있어요.

막 뜨거운 상태도 아니고 정말 딱 먹기 좋게 따뜻해져있어 2분이 지나면 전 바로 먹어요.

냄비에 물을 끓여서 먹곤 했는데 아우라 디피오가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제품을 살 때 보니 한약 말고도 3분요리 등 레토르트 파우치도 데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여기에 데워볼 생각이예요.

 

저는 네이버N페이를 통해 구입하였으며, 가격은  49,800원에 구입했어요.

그 당시에 급하게 구입을 했는데 구입하고 나서 보니 더 저렴한 곳이 나왔더라고요.

구입하려는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잘 찾아보시고 구매하심 좋을거 같아요.

 

 

아우라 디피오 (AURA DPO)

매일 한약을 챙겨먹는 분들에게 편하게 약을 데워먹을 수 있는 제품인거 같고요.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한얄을 하루에 두번 먹는데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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