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1일 수요일
에스프리, 에스테르 본식 드레스 투어
본식 두달 전, 드레스투어를 다녀왔어요!
드레스투어를 평일에 하는 게 좋다고 해서 평일로 예약을 했습니다.
드레스투어 시간간격은 1시간을 두고, 샵은 두 곳을 방문했습니다.
세 곳을 방문할까하다가 드레스피팅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두 곳만 가기로 했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에스프리와 에스테르 드레스샵입니다.
처음 방문한 에스프리로 1시로 예약해두었고, 정각에 딱 맞춰갔어요.
처음 방문한 곳이라고 하니 자세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샵을 고를때 봐야할 점들과 드레스의 상태 등등 팁을 마구마구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드레스를 입어봤는데 기본 드레스가 아니라
드레스의 모양이나 재질을 여러가지로 입혀봐주셨어요!
드레스는 4벌정도 입었고, 진짜 딱 4벌 다 입고 끝나니 1시간 걸리더라구요.
원장님 친절하셨고 드레스도 너무 예뻤고 상태도 좋았어요~
에스프리를 나와서 두번째로 방문한 에스테르예요!
에스테르를 2시로 예약했는데, 에스프리에서 1시에 나와서 2시 10분쯤 도착했습니다!!
드레스샵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금방 갈 수 있어요!
저희는 참고로 차 안가지고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우선 설명해주시는 분이 엄청 호탕하시고, 설명이나 저와 맞는 드레스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어요!
다만 A라인, A라인머메이드라고 하는데 다 비슷해보였어용ㅎㅎㅎ
근데 에스테르 드레스 진짜 예뻤어요!
기본 드레스만 보여주셨는데 뭔가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역시나 드레스 상태도 너무 좋았고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두 곳다 좋았는데 어디를 골랐는지는 본식 드레스 고를때 포스팅으로 말씀드릴게요!!
이럴때 아님 공주놀이한다고 하는데 진짜 공주된 느낌이었어용
드레스 입으니 진짜 예쁘더라구여 ㅋㅋㅋㅋㅋ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방문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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