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7주+0일, 2021년 6월 4일 ♥ 

튼튼이 초음파 보는 날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보는건 얼마 안되는데 일주일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다ㅠㅠ

지난주는 쪼꼬미만 봤다면 오늘은 좀 더 큰 튼튼이를 볼 수 있었다.

7주차부터는 심장소리 bpm도 중요해지는데

우리 튼튼이는 아기크기 1.06cm, 심장소리 133bpm

주수에 맞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해주셨다.

잘자라줘서 고마워 튼튼아♥

7주차에는 보통 산전검사를 한다고 해서 채혈하고 소변검사도 추가로 했다.

그리고 입덧이 아직 심해서 추가로 일주일정도 처방을 더 받았다!!!

 

아 그리고 내가 임산부가 되면 제일 하고 싶었던 것

바로 임산부 뱃지 받는고.ㅎㅎㅎ

별것도 아닌데 저 뱃지 하는 분들 얼마나 부럽던지....

남편은 출근하고 나는 성북구보건소에 내려다주었다.

 

나는 7주차에 임신확인서를 받아 보건소가서 제출하고

엽산, 철분제, 임산부뱃지를 받고 차량등록증을 추가로 가져가면

임산부 자동차표지와 차량스티커도 준당

근데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는 접착력이 너무 안 좋아서 못 붙이고 버렸다ㅠㅠ

입덧으로 너무 힘들어서 평소에는 너무 힘든데

진짜 아기 초음파 한번 보고 나면 힘든거 싹 사라진다!!!!

그래서 맨날맨날 보구 싶지만...ㅎㅎㅎ엄마가 참아볼게

 

아빠와 엄마는 건강히 만날 튼튼이를 응원해! 건강하게 만나자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