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가족들만 모여서 간단히 진행하려고 계획했고

종로나 이쪽을 생각하다가 1월이라 외부촬영은

힘들지 않을까해서 집근처 알아보다가 평이 좋은 노원 온파티로 계약했어요!!

저는 이미 거의 마음을 굳히고 간거라 상담 받고 당일 계약해서 할인 받았어용ㅎㅎ

위치는 A동 1층에 위치했고, 저는 후기를 이미 많이 보고 간지라..1층 들어가서 왼쪽편 보고 저기구나했죠!!

건물이 약간 휑하다고 했는데 지은지 얼마 안 된건지 건물에 빈 사무실이 꽤 있더라구요!!

입구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여유있게 예약을 해서 그런지 인기가 많다고 한 1번룸으로 런치타임으로 계약했어요!

상차림은 아직 드레스를 할지 한복을 할지 고민을 못 했는데

좀 더 고민해보구 결정해도 된다고 하셔서 고민 하다가

드레스로 입기로 하고 드레스와 어울리는 나빛상차림으로 선택했어요!!

결정이 되면 바로 상담하시고 계약하는거 추천드려요! 1번룸이 실제로 보니 확실히 크고 창이 있어서 좋드라구요!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나빛차림상으로 픽!

여긴 성장동영상이랑 아기 사진 액자로 놔두신다고 하더라구요~

스냅, 드레스, 헤어메이크업도 한번에 선택이 가능해서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이것저것 고민하는 것보다 한번에 다 할까 고민중이예요!

풀패키지로 하면 10만원 할인이 된다고 하니 이것도 좀 끌리구요.ㅎㅎ

30분도 안되서 설명 듣고 계약까지 모두 완료했고

결재는 제로페이, 카드, 현금영수증 모두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궁금한 점 더 물어보라고 말씀해주셨고

저희는 차를 가져가서 주차를 하니 온파티 위치랑 멀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

먼저 주차는 어떻게 하냐고 말씀드려서 지하로 했더니 힘들게 찾아왔다고 하니

지상으로 주차하면 1층에 바로라고 하셨다!!!

일주일전에 다시 한번 주차관련해서 설명해주신다고 했는데 딱 알고 계셔서 감동감동이었당!!!

계약은 했지만 아직 스냅이랑 옷은 어떻게 할지 고민이라..선택할게 남았지만

우선 장소는 예약이 되서 절반은 해결한 느낌!!!

이제 돌준맘이 되었지만 내년에는 돌끝맘이 되어있을 생각에 힘내기로!!!

결혹식이 끝나니 돌준비로 헉했지만. 그래도 잘 준비해서 아기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이동식침대를 사용하고 있다가 아기가 조금 커져서
범퍼침대를 알아보다
가장 유명한 꿈비로 선택하게 됐어요!
사용해보니 유명한 이유가 다 있는거 같아요!
배송은 금방 왔고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장점을 이야기하자면
첫째, 조립이 편리해요
남편 도움없이 여자인 제가 해도
찍찍이로 되어 있어
금방 뚝딱할 수 있었어요

둘째, 클린범퍼랑 청소가 편해요
제가 범퍼침대를 고르는 것 중에 중요시했던게
청소인데
클린이라 청소하기가 넘 편해서 좋드라구요~

셋째,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범퍼침대로 사용하다가 요새는 제가 무릎이 아파서
앉기가 불편해서 펼쳐놓고 잠시 매트로 사용중인데
넘 좋아요
딱딱한 바닥에 아이 눕히는 것보다
바닥보다는 푹신한 매트위에 눕히니 좋아요!

침대와 매트로 사용중인데 넘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나중에 베이비룸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니
일석삼조네용❣️
저희 아기가 사용하는 모습 살짝 공개합니다
귀엽게 봐주세용:)

아기와나 뉴나바운서 대여 후기 (한달)
링크주소 http://naver.me/FeePRREt

안아줘야지 자는 아기라 바운서가 그렇게 좋다고 주의에서 말이 많아서 알아보다가
얼마쓰지 않는데 몇십만원을 주고 사려고 하니 아까워서 대여를 알아보게 되었다.
네이버 검색을 하다가 평도 가장 좋고 대여율도 높은거 같아 선택하게 된 아기와나
근데 내가 봤을때는 제품들이 품절이어서 다른 곳을 알아보려다가
마지막으로 한번더 들어가니 품절이 풀려있어서 바로 대여신청을 했다.
장기로 하면 더 좋지만 우리 아이는 잘 안 탈수도 있을거 같아 우선 한달만 대여하기로 결정!
신청하고나서 바로 배송이 되어서 빠르게 받을 수 있었다.
파란색상자에 배송되어오고, 사용기간 및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둔 종이가 있어 사진 찍어두었다.

제품 반납시에는 포장된 상태 그대로 다시 보내야한다.
그래서 사진 찍어두면 좋다!

아이가 닿는 부분은 따로 포장되어 세척/살균완료로
바로 사용가능하다는 문구가 있어서 맘놓고 바로 사용할 수 있었다.

조립하는 것도 은근 쉽다!
여자인 내가 해도 금방하고 설명서 없어도 조립이 가능함!

그날 밤에 아이 한번 태워봤는데 5분인가 타고 내려달라고 울었다.
첫날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하며 아이가 바운서 잘 타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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