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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제 생각을 글로 적어보려고 해요.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제가 5월 1일 처음으로 초대장을 받아서 개설 후에 어느덧 시간은 한달이 지나갔어요.

열심히 포스팅을 하니 5월말쯤 저에게도 다른 분들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이 생기게 되었더라고요.

처음 받았을때는 좋은면서도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바로 지난달에는 초대장을 받으려고 장문의 길을 쓰기도 하면서 댓글을 달았던 거 같은데

써 한달이 지나 그 반대의 입장에서 초대장 배포한다는 글을 쓰고 있으니깐요.

5월에는 1일 1포스팅으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름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했고,

그 결과 7명을 초대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받게 되었어요.

초대장은 한번에 7장 모두를 나누지는 않았어요. 사실 7명을 한번에 선택하기도 힘들거 같더라고요.

저는 선착순으로 나눠드리기보다는 내용을 보고 초대장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보니

3명, 4명으로 나누어서 배포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는데 선착순이면 정말 힘들더라고요.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계속 초대장 배포한다는 글을 올라오는 걸 체크하지 않는 이상은 힘든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계속 실패했어요.

나름 잘 보고 있는데 속도면에서는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그렇게 하다가 겨우겨우 초대장을 받게 되었어요.

제가 힘들게 받아보니 정말 중요한 분에게 기회를 못 드릴 수 있겠구나 싶어서

내가 만약에 초대장을 배포하게 된다면 선착순보다는 댓글 내용을 보고 주자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잠시, 이렇게 빨리 나눔을 하게될 지 생각도 못했네요. 사실 기분이 좋더라고요.

한달동안 열심히 해서 초대장을 받은 것도 같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걸 나누어준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기뻤어요.

이번달도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초대장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만큼 노력을 해야겠지만요. 한달차 티스토리 블로거로서, 개인적으로는 티스토리 블로그 재미있는거 같아요.

물론, HTML, 웹마스터 도구 등 그냥 블로그 운영외에도 공부하고 알아두어야할 지식이 많이 있지만

뭔가 내가 블로그를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해볼 생각이라 이번에 큰 맘 먹고 카메라도 구입했어요.

사실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준거긴 하지만 카메라도 새로 받았겠다

그만큼 더더 블로그 활동을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해볼 생가입니다.

간혹 초대장을 받고서 개설만 해두고 운영은 안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조금은 안타까운거 같아요.

정말 초대장을 원하는 분들한테 기회를 드릴 수 있었는데 못 드리게 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깐요.

이상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제 생각이었으니 오해는 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모두 즐거운 금요일,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초대장 배포한 후기를 작성한 포스팅이니 초대요청 댓글은 달아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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