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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의 소소한 일상이야기! 2017 티스토리 결산!

 

2017년 5월 1일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해봤어서 티스토리도 쉽겠지 이랬는데

포스팅을 하는 형식도 달랐으며, HTML도 조금씩은 알아야하고,

이것저것 공부할게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다른 분들의 티스토리를 보고서 많이 배우고, 책도 사서 배우고 하며

정말 열심히 배우고 운영했던 한해가 아니었나싶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제 블로그를 결산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쩡의 소소한 일상이야기는 말그대로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별점도 받았는데,

제가 받은 별점은 6가지 목록에서 받았습니다!!

 

상위1%부지러너

상위5%댓글부자 

 5만+방문자 ☆☆ 

 100+포스팅 ★★★☆☆ 

8개월차블로그

맛집 ★★★☆☆

 

받은 별점을 토대로 2018년에도 좀 더 부지런하고, 댓글부자가 될 수 있도록

5만 방문자를 더 넘고 꾸주히 포스팅을 하며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2017년에는 119개의 포스팅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한거죠?

정말 포스팅 매일할때도 있었고, 일이 생길때마다 한거 같아요~

 

119개의 포스팅을 하는 동안 제가 가장 많이 언급한 이야기가 바로 아래 나와있어요.

생각, 주문, 사용, 캘리그라피, 저희 등등 절말 다양하게 많이 사용했네요!

특히나 저희, 생각을 많이 사용하다니!!

2018년에는 좀 더 다양한 단어로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가장 많은 포스팅을 한 카테고리는 바로 "맛집" 카테고리입니다!!

제가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다른 주제도 많이 많이 올려야겠어요!!

 

가장 중요한 방문자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더라구요!

2017년 5월 - 12월까지 총방문자수는 50,649명입니다!!

한달에 6천명정도 방문해주신건데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본 포스팅은

[서울맛집] 이태원 스테이크 맛집, 블랙스톤 (BLACK STONE)

3,063명이 읽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 뒤로도

[부산맛집] 자갈치시장 부산명물횟집 (수요미식회 회백밥 방영)

[서울맛집] 신당동 떡볶이 타운, 아이러브 신동동

순입니다!!

 

또한, 2017년 한해동안 24번의 공감을 해주셨는데

공감해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리며,

2018년에는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포스팅을 많이 올리도록 할게요!!

 

댓글은 초대장배포할때 많이 해주셨는데,

다른 포스팅에서도 댓글이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열심히 포스팅을 하다보니 어떤 점이 좋았는지 보완할 점은 없는지

생각할 시간이 없었는데 티스토리 결산을 통해서

어떤 부분이 좋았고,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2018년에는 좀 더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에게 공감할 수 있고,

댓글을 달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열심히 달려야겠어요!!

 

2017년 마무리하고, 2018년은 꿈꾸는 모든 일 이루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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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완화! 배를 따뜻하게 스마트 복부찜질기 슬림히트 디럭스 (SlimHeat)

 

그 날이 되면 배가 엄청 아파요.

그래서 약을 먹지 않고서는 버티질 못해서 약을 먹지만,

약을 먹으면서도 배는 꼭 따뜻하게 해주어야 덜 아프더라구요.

집에서는 황토찜질기가 있어서 충전하고 사용하면 되는데,

출퇴근, 회사에서는 사용을 못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핫팩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제품, 슬림히트입니다!!

 

핫팩을 살까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살에 바로 닿아도 된다는 점이 좋아서 슬림히트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날에 쓰기도 좋지만 이렇게 추운 날씨에 배 따뜻하게 해주면 좋죠!

특히나 여자는 아랫배가 따뜻해야한다구 하니깐요~

 

 

구매는 네이버페이 통해서 슬림히트 디럭스로 금액은 9만원 중반대에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아침에 주문해서 다음날 받았으니 빨리 받은 편이었습니다!!

 

슬림히트 제품이 들어있는 상자입니다!

 

 

제품명은 슬림히트로, 이동식 발열기라고 하네요.

배터리 안전인증, EMC / REMC 적합인증이라고 되어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겠죠!

 

 

드디어 상자개봉!

정말 심플하니 슬림히트가 딱 들어있었습니다!!

 

 

슬림히트를 보니 투명한 랩같은 얇은거에 포장이 되어있더라구요!

슬림히트 색깔 여성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분홍색 예쁘더라구요~

 

 

슬림히트를 들어보면 안쪽 상자에는 파우치, 설명서,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딱 필요한 것만 알차게 들어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설명서겠죠?

특히나 슬림히트가 좋았던 점은 스마트폰과도 무선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그렇기때문에 무선연결하는 방법도 알아야했기에 설명서가 꼭 필요해요!!

 

 

우선 주의사항과 구성품, 세부명칭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강중약, 배터리 표시에 대한 명칭에 대해 나와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다음은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전원 켜는 방법은 3초간 전원버튼을 꾸~욱 눌러주고 불빛이 두군데가 들어오면 OK!

전원 끄는 방법도 3초간 전원버튼을 꾸~욱 눌러주고 불빛이 두군데가 사라지면 OK!

 

온도설정 방법은 전원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요.

기본은 강으로 되어있고, 중으로 하고 싶은 전원버튼을 한번!

약으로 하고 싶은 전원버튼을 두번 눌러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배터리잔량표시인데

녹색은 60%이상, 주황색은 30-60%, 적색은 10-30%,

적색 점등인 경우는 10%이하, 색상이 안들어온 경우는 모두 소진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알고 있어도 그냥 저는 꺼질때까지 해놓고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출퇴근할때 사용하는데 한번 완충하면 이틀정도 사용하는 거 같아요~

 

 

드디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네요.

구글 스토어에서 슬림히트 또는 SlimHeat 앱을 검색해서 다운 받아주세요.

그럼 연결하라고 나오는데 이때 블루투스 모드여야한다는 거 잊지마세요!!

블루투스 기능을 켰다면 전원버튼을 3번 연속으로 눌러주세요.

3번 연속 누르면 3번정도 슬림히트가 깜빡이는데 그럼 슬림히트와 앱을 연결할 수 있어요!

 

 

 

슬림히트 앱에 들어가면 검색기능이 뜨는데 검색되는 제품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슬림히트와 앱이 연결이 되면 메인 화면이 OFF에서 ON으로 자동으로 바뀌어요!

그 상태에서 강중약으로 조절할 수 있고, 동작시간을 예약기능도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사용하신다는데 저는 하루 사용하고 사용은 안하고 있어요.

중간에 블루투스가 제껀 연결이 잘 안되어서.. 아침에 슬림히트 켜면 출근해서 수동으로 끕니다!!

스마트기능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없어도 따뜻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슬림히트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입니다!

스마트폰 충전 핀이랑 동일해서 아직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충전기에 SlimHeat라고 문구가 적혀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파우치가 구성품이라는 건데요.

그냥 슬림히트만 들고 다니는 것보다 파우치에 넣어서 다니니 뭐 묻을 걱정도 없이

편하게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직 넣기 전인데 다른 건 넣지 못하고 딱 슬림히트만 들어갈 수 있는 파우치예요!

 

 

보셨죠?

슬림히트 넣업니 정말 딱 슬림히트만 들어가는 파우치예요~

다른 건 절대 놓을 수 없지만 그만큼 가볍고 슬림하게 가방에 넣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슬림히트는 처음에 투명한 랩에 포장이 되어있어요~

번쩍번쩍 투명한거에 쌓인게 보이시죠?

 

 

슬림히트의 디럭스의 두께입니다!

가로 180 x 세로 105 x 두께 13mm로 무게는 155g정도하는데

엄청 가볍고 두께는 미니보다는 두껍지만 얇은편이예요~

 

 

투명한 비닐을 벗겨냈어요~

전원버튼은 저 동그라미 버튼이예요.

사실 저 버튼 하나로 강약조절부터 전원끄고 켜는 것까지 다합니다!!

 

 

슬림히트 개봉 후에 충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는 굳이 전기가 있는 곳이 아니라도

보조배터리로 손쉽게 충전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충전을 어느정도 하고 전원을 켜보았어요~

음 지금 사진으로 찍어서 안 보이는데 반대편에도 불이 들어와있어요.

녹색으로 나오는데 녹색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암튼 전원을 켜서 일주일정도 사용해봤는데 사용후 만족도는 만족입니다!

전원을 키면 바로 따뜻해져서 좋고,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가서 더 만족합니다.

다만, 스마트폰 연결이 잘 안되는 점이 아쉽고, 슬림히트가 재질이 먼지가 잘 묻는거 같더라구요!!

잘 관리하면 될거 같은데, 그 외에는 전혀전혀 찜질핫팩으로는 100% 만족합니다.

참 바로 살에 닿는거라 혹시 화상입을까 걱정했는데 강이라고 해서 엄청 뜨겁진 않아요.

제가 뜨거운걸 엄청 좋아해서 저는 강으로만 맞춰놔요!

아직 약이랑 중은 안 해봐서 강이 이정도면 약은 저한테는 미지근할 거 같아서..

참 슬림히트는 계속 뜨거운게 아니라 뜨거웠다가 어느정도 되면 다시 뜨거움이 사라지고 스스로 자동조절을 하더라구요.

계속 뜨거워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너무 뜨거워도 안 좋을테니 조절기능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슬림히트에 대한 포스팅이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사용해보니 만족하며,

올 겨울은 슬림히트와 함께 보내면 될 거 같습니다!!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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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경리단길 브런치 맛집

 

 

친구와 오랜만에 주말에 만났더니 집근처 말고 예쁜 곳에서 밥먹고 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경리단길에 위치한 LITTLE NECK 리특넥입니다!

리틀넥은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들어갈수록 빌라밖에 없어서 우리가 잘못온건가 생각하는 그때 보였습니다!

 

 

 

리틀넥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리틀넥의 내부 먼저 살펴볼게요.

음식 주문을 받는 곳이예요. 리틀넥은 주문을 하고나면 선불로 결제를 해야합니다!!

 

 

저희는 음료를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사이다, 콜라 말고도 다른 음료도 있으니 참고하심 될거 같아요!!

 

 

물은 셀프입니다!!

계산대 바로 옆에 보면 셀프로 음료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비치되어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으며, 테이블도 많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적은 편도 아니었습니다.

딱 나르한 시간대에 분위기 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예요!

 

 

저희는 운좋게도 창가쪽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 셋팅은 나이프, 포크, 휴지랑 접시, 메뉴판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리틀넥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2명이 갔었고, 주문은 아래와 같이 했습니다!

 

 

AVOCADO&PROSCITTO 아포카도&프로슈토 샐러드 11,500원

LASAGNA 라자냐 16,000원

HOUSE STEAK 스테이크 살치살 24,000원

 

 

음료도 주문을 할까하다 다 먹고나서 카페갈거라 음료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음식이 나왔어요!

음식은 하나씩 나오는데 저희는 사진 찍으려고 음식 나올때까지 기다렸어요!

음식 색깔도 식욕을 자극하도록 예쁘더라구요~

 

 

 

AVOCADO&PROSCITTO 아포카도&프로슈토 샐러드 먼저 소개할게요!!

아포카도는 처음 먹어보는거라 기대 엄청했어요!

우선 비주얼은 정말정말 신선하고 맛있어보여요~

 

 

요리조리 찍어봐도 색이 예뻐서 그런지 사진이 잘 나와요~

 

 

아포카도와 딸기, 샐러드와 저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암튼 요렇게 모아서 먹어봤는데 음..!!!!! 맛있어요!!

뭔가 메인 메뉴를 먹기 전에 입맛을 돋우기에 좋은거 같아요~

아포카도가 마가린하고 비슷하다는 이야길 많이 들었는데 약간 비슷한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바로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LASAGNA 라자냐입니다!

라자냐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을 거 같아서 실망했지만

전혀 전혀 네버네버!! 적은 양이 아닙니다!

둘이서 먹는데 라자냐 양 많았어요~

 

 

치즈도 듬뿍듬뿍 노릇노릇하게 치즈가 구워져서 그런지 비주얼이 더 맛있어보이더라구요!

 

 

한수저를 떠보니 안에 속이 꽉 차있어요!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거 같더라구요~

완전 제 입맛에는 맞았고 강추강추합니다!!

 

 

치즈랑 같이 먹음 최고예요!!

치즈도 쭈욱 늘어져서 좋은 치즈를 쓰는구나했죠!

옛날에 질이 좋은지 나쁜지를 구별하는게 치즈가 길게 늘어나면 좋은거고,

뚝 끊어지면 좀 안좋다고 하잖아요~

암튼 리틀넥 라자냐의 치즈는 늘어도 늘어도 치즈가 끊어지지 않더라구요!

 

 

라자냐의 토마토는 2개뿐!

친구 하나, 저 하나 이렇게 올려서 먹었는데 구운 방울토마토 맛있었어요~

 

 

다음은 HOUSE STEAK 스테이크 살치살이예요!

일단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죠?

스테이크가 녹색으로 나오는 경우는 처음봐요~ 

 

 

스테이크에 있는 주의에 있는 건 스테이크 먹을때 같이 곁들어서 먹으면 되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스테이크만 먹고 있는데 친구가 스테이크에 있는 소스랑 먹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고기 굽기도 적당하고 전혀 질기지 않고 먹기에 딱 좋았어요!!

살살 녹는다고는 이야기할 수는 없었지만 녹지 않아도 맛있는 스테이크는 많습니다!! 

 

 

이번엔 소스를 곁들어 먹었는데요.

사진으로 보니 잘 안보이시죠?

자칫 고기의 느끼함을 소스가 잘 잡아주어서 부담스럽지 않더라구요.

그 덕분에 스테이크 엄청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리틀넥은 조용하면서도 음식을 먹으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브런치를 먹으러 오기에도 좋고,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러 오기도 좋은거 같아요~

예쁜 음식을 보고 기분이 업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한번 더 업되는!!

 

다음에는 남자친구와 한번 더 와서 먹어봐야겠어요~

 

 

* 촬영 : 캐논 EOS M3 (15-45mm렌즈 사용)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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