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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2일 화요일

웨딩반지 맞추기!

 

결혼을 생각하면서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기 시작하는때

평일에는 회사에 쫓기다보니 주말, 휴일에는 결혼준비를 하기 바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 부처님 오신날에는 웨딩반지를 맞추자고 해서 다녀왔어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종로에 많이 간다고 해서 저희도 종로로 향했습니다.

 

저희의 목적지는 바로 효성주얼리시티였습니다!!

위치는 종로5가역 1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걸어가면 보여요!

 

 

효성주얼리시티에 들어서니 와라는 소리밖에 안나더라구요!!ㅎㅎ

이름만 들었지 실제로 들어가서 구경하는 건 처음이라..

저는 주얼리만 판매를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한복부터 예단까지 정말 없는게 없더라구요!!

 

 

그렇게 이곳저곳 주얼리샵의 상담을 많이 받고 최종 결정한 곳은 바로 엘도라도입니다!!

엘도라도는 커플링, 예물, 프리미엄의 3가지로 점포가 나눠져있었고,

상담해주셨던 분이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저희가 원했던 디자인을 딱 캐치해주셔서 믿고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반지에 가드링까지 각인도 진행을 했고, 반지는 한달 후에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반지 받으면 바로 후기 작성할게요!!

 

 

우리 모두 즐겁게 결혼준비해요!!♡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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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0일 일요일

더블레스컨벤션 웨딩홀 시식후기!

 

웨딩홀을 계약하고 나서 웨딩홀 시식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보통은 1개월전에 와서 먹어본다는데 미리 이야기를 해서 날짜를 잡으면 그 전이라도 와서 먹어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홀에 이야기해서 시식날짜가 언제있는지 확인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저는 어머니 부모님이랑 같이 다녀왔는데,

식장 어떤지도 보여드리고, 미리 음식맛도 같이 보면 좋을거 같아서요!

어머니, 아빠, 엄마, 남자친구, 저 이렇게 5명이서 갔구요!

1층 예약실에서 안내를 받아 피로연장으로 왔습니다!

저희말고도 시식하려는 분들이 많았구요~

무엇보다 이렇게 결혼일자와 이름을 적어놓으니 결혼이 실감나더라구요.ㅎㅎㅎ

 

 

 

음식은 뷔페형식으로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식부터 피자, 회 종류까지 홀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정말 많더라구요.ㅋㅋㅋ

 

 

종류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과일코너는 뒤쪽으로 넘어가야해요!

처음에는 과일이 어디있나 찾았는데 안 보이는 곳에 있더라구요.ㅎㅎㅎ

 

 

저는 조금씩 여러가지 음식을 맛 볼거라 한가지씩만 가지고 왔어요!!

 

 

또한 더블레스컨벤션의 장점은 바로 갈비탕이 바로바로 나온다는 점이예요!

이렇게 나오는 곳은 한번도 못 봤던거 같아요~~

저는 안 먹었는데 남자친구랑 엄마가 먹을때는 맛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전체적으로 음식은 괜찮았던거 같아요~

음식종류가 많으면 맛이 없거나 그런데 다들 좋아할거 같더라구요!

초밥, 회 종류도 여러가지로 준비되어있고, 그 외에도 종류가 많아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맨 처음에 투어갔을때 설명해주시는 실장님이 정말 음식에 대해서는 자부심 있게 말씀하셨는데 직접 먹어보니 알거 같아요~~

이 정도면 하객분들이 그래도 만족해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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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6일 일요일

상견례 (삿뽀로 창동점)

 

제가 결혼준비하면서 가장가장 떨렸고 긴장했던 순간이 바로 상견례예요ㅜ.ㅜ

서로의 부모님이 만나는 자리이다보니 혹시나 서로 기분이 상하시진 앟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어색한 분위기는 어쩌지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상견례 날짜가 잡히고 나서부터는 계속 상견례 생각으로 예민했던거 같아요!!

 

상견례는 지난번에 남자친구와 방문했던

삿뽀로 창동점에서 진행했어요!!

블로그 평도 좋았고, 직접 갔을때도 서비스가 나쁘지 않았거든요~

 

그렇게 상견례로 8명을 오후5시에 예약했어요.

원래는 6시에 예약했는데 그때 예약하면 안좋다고 해서..

오후5시로 예약해서 시간은 2시간동안 진행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예약할때 잘해주신다는 이야기를 믿고 예약했습니다.

 

예약당일,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1층은 경복궁, 2층은 삿뽀로이다보니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희는 주말스페셜A 32,000원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건 정말 별거 안나온다고 안 좋다고 계속 그러셔서..

이왕이면 상견례이니 좋은거 드시게 하자고 해서 주말스폐셜B 38,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과 함께요~~

 

음...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도 늦게 나왔고,

회가 다 말라서 나온거예요..

이 가격을 주고 이렇게 먹기에는 너무 아까웠어요.

상견례이니 그냥 참고 먹는거지만..

그리구 네이버페이로 예약을 해서 삼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그것도 안 나오고..

사람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기분은 영 별로였고,

다녀와서 남자친구, 저희 부모님께 여쭤보니 음식이 별로였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음식이나 서비스가 좀 아쉬웠지만 룸으로 되어있어서 상견례 진행하기엔 좋아요!

다만 상견례로 예약하실때는, 조금 널널한 시간대에 예약을 하셔서

진행하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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