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마운 분에게 캘리그라피 액자선물!

다이소 액자, 켈리그라피펜, 캘리 페이퍼 솔직후기!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존경했던 분이 이번에 퇴직을 하셔서

무얼 드리고 싶은데 특별하게 드리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캘리그라피 액자를 만들어 드리기로 했어요!!

 

검색해보니 액자랑 종이, 펜 모두 다이소 구매할 수 있다하여 퇴근 후에 바로 다이소로 향했습니다!!

 

 

저는 다이소에서

4X6in 액자 1,500원,

캘리 페이퍼 20매 1,000원,

트윈 캘리펜 (4가지컬러) 2,000원

총 5,500원이 들었습니다.

 

 

다이소 액자는 캘리그라피 페이퍼 크기에 맞춰 구입했어요!!

일반 종이에 쓰면 캘리그라피 고유의 느낌이 안 나는거 같더라구요!!

 

 

캘리페이퍼예요!

사실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얼마전에 동생이 구입한거 보구 샀어요!ㅎㅎ

1,000원에 20매가 들어있어서 한번 구입하면 오래오래 쓸거 같아요~

 

 

다이소에는 캘리그라피 펜도 있는데요!

일반 검은색 붓펜도 있고, 제가 구입한 것처럼 색깔이 있는 트윈 캘리펜도 있어요!

저는 집에 붓펜이 하나 있기에 트윈 캘리펜으로 구입했습니다!!

 

 

트윈형 캘리그라피 펜이기 때문에 붓펜형과 일자형이 있어서

굵기 조절하기도 좋은거 같아요~~

 

 

저는 빨강, 검정, 파랑, 초록색으로 구입했는데,

이 색 말고도 다른색으로 4가지가 있기도 했어요!!

 

 

그렇게 캘리그라피 수업을 바탕으로 써봤는데요.

액자 하나 만드는데 1시간 넘게 걸렸어요..

연습을 꾸준히 했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한건지 마음에 계속 안들더라구요ㅠ.ㅠ

그래도 그나마 제일 나은거예요!!

 

그냥 검은색으로만 적는 것보다 색깔을 넣어서 만드는 더 예쁜거 같아요~

저는 한쪽은 글을 쓰고 한쪽은 드라이플라워를 붙였어요!

조그만 드라이플라워 생각보다 많이 안 팔아서 출근할때 회사근처를 막 돌아다녔어요!!

준비하시려는 분들은 미리미리 구매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받으시는 분이 좋아했는데 이상하긴한데 정성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캘리그라피 연습 꾸준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

 

하지만, 그래도 내가 선물을 직접 만들어서 드렸다는게 좋았고,

정성이 들어간거 같아서 만들면서도 드리면서도 기분 좋았어요!!

 

연습 열심히해서 다음에 선물할땐 한단계 발전된 모습으로 드릴 수 있도록~♡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18년 3월 31일 토요일

상견례 선물로 딱인 하루가달고나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

 

 

올해 아빠가 환갑이신데 조용히 지내고 싶다고 해서 가족들이랑만 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뭔가 다른때와는 특별하게 하고 싶어서 검색하다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를 찾았어요!!

어버이날,생일, 상견례, 기념일 선물로 많이 한다고 하던데 이걸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집쪽이랑 가까운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은 외대쪽에 위치한 하루가 달고나입니다!

 

 

주문은 네이버페이 통해서 했고, 가격은 3만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2-3일전에 주문했고, 토요일날 직접 찾으러가는 걸로 했어요!

외대앞역 5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길쪽으로 직진하시면 바로 나와요!

다만 지금은 가게 이전했을거예요ㅠ.ㅠ

저희가 갔을때는 곳 이사할거라고 하셨거든요!!

방문을 원하시면 전화 꼭 한번 하고 방문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하루가 달고나 가게입니다!

떡케이크와 공방카페를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케이크 수강도 할 수 있나보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음료도 판매하고 있는데, 따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없던거 같더라구요~

테이크아웃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방문하셔도 좋을듯 합니당!!

 

 

케이크 종류 사진도 나와있구요~

케이크판레터링은 무료이나, 토퍼제작은 비용이 발생하니 참고하심 될거 같아요!

토파는 사진에 보이는 우리결혼해요처럼 케이크 위에 꽂는걸 이야기해요!!

저는 판레터링만 신청하고 토퍼제작은 신청하지 않았어요!!

 

 

원하는 디자인을 사진으로 찍어서 요청드림 됩니다!!

앙금 플라워 케이크 넘넘 예쁜거 같아요~~

 

 

짠! 제가 주문한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에요~

완전 완전 예쁘죠?

정성이 엄청엄청 들어간듯한 느낌? 정말 감사했어요!!

저희는 설기는 흑임자로 했구요.

디자인은 네이버페이에 올려진 사진 중에 한장 찍어서 보내드렸어요~

케이크 맛은 맛있었어요!!

앙금만 먹으면 사실 단데, 떡이랑 같이 먹으니깐 딱 좋은거 같아요!!

아빠랑 엄마가 엄청 엄청 좋아하셔서 저도 기뻤어요~~

 

 

판레터링은 제가 원하는 문구로 넣을 수 있어서,

인생은 60부터 시작, 생신 축하드립니다♥로 했어용

 

지금까지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 문구처럼 인생은 60부터이니

앞으로 지금보다 더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결혼준비/W-161, 2018년 4월 1일 일요일

웨딩홀 투어2. 하계 더블레스컨벤션 (The bless)

 

 

종로 엘가모아를 다녀오고 나서 뭔가 너무 금방 정한거 같아서

주변에 웨딩홀을 더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알아봤어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찾은 곳은 바로 하계 더블레스 컨벤션입니다!

더블레스컨벤션은 하계역에 내려서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10분정도 이동하면 된다고 하는데 어디서 내리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ㅠㅠ

하계역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는데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면 바로 컨벤션 앞에서 내려줍니다!

서울온천과 교회가 함께 있는 건물이기에 외관은 정신없고 웨딩홀인지 모를수도 있을거 같아요.

외관은 별로였지만 우선 상담 받기로 했으니 상담 받으러 들어갔습니다!

예약실은 1층이었고, 설명해주시는 실장님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그렇게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나서 웨딩홀을 구경하러 갔어요~

우선 엘리베이터는 4대고, 교회랑 같이 사용을 해서 예배있는 날은 붐비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니

실장님이 1층이 안내요원이 있고, 엘리베이터가 4대라 금방금방 빠질거라고는 하시더라구요!!

 

 

6,7층은 연회장이고, 8층과 10층이 홀입니다!

우선 8층은 아모리스홀을 구경했어요~

아모리스홀의 신부대기실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신부가 엄청 예뻐보일 수 있는 분위기죠?

 

 

신부대기실은 다과나 음료를 먹을 수 있도록 준비도 해준다고 해요~

신부 말고 다른분들이 허기가 질 수 있으니 이렇게 다과를 놔두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채플식의 아모리스홀입니다!

분위기는 다운되면서도 채플식이라 그런지 교회예식이 생각나는거 같애요.ㅎㅎㅎ

분위기는 진짜진짜 좋았습니다~

 

 

버진로드 앞에서 찍은 모습이예요~

하객들보다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뭔가 돋보일거 같은 느낌!!

 

 

아모리스홀 구경을 마치고, 10층의 그랜드홀로 향했습니다!

8층의 아모리스홀보다는 밝은 느낌이었고,

10층은 정말 혼주 메이크업실 부터 폐백실까지 그랜드홀에서 하면

정말 어디 안 가고 10층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어요.ㅎㅎ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속상한데,

그랜드홀 천고가 엄청 높아서 진짜 예뻐요!!

보자마자 와하면서 입을 계속 벌리고 있으니 신부님 입 닫으셔야한다고.ㅋㅋㅋㅋ

진짜 보자마자 너무 예뻤어요~

왜 사람들이 천고가 높은 곳을 원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지금은 조명이 꺼져서 그런데 조명 켜지고 하면 정말 예뻐요~~

 

 

그리고 10층에 폐백실이 같이 위치하고 있어 좋아요~

폐백실은 깔끔하고 크기가 크더라구요!

 

 

하계 더블레스컨벤션 정말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하계 더블레스컨벤션의 전체적인 느낌은,

외관 : 외관은 기대하지 마시길!! 온천과 교회가 같이 있어 건물에 온천과 교회 글이 박혀있어서..

웨딩홀 : 웨딩홀은 정말 넘넘 맘에 들어요! 강북쪽에 이런 웨딩홀이 있었다니 놀랐습니다.

특히 10층의 그랜드홀...천고가 높아 정말 예뻤고, 신부입장이 색달라서 좋았어요!

연회장 : 연회장은 아직 시식전이라 뭐라 평가할 순 없지만,

연회장 크기나 음식의 종류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좋아할거 같아요~

주차장 : 주차가 안 될까 고민했는데, 건물 지하 주차장이 컨벤션꺼라 지하에 주차하거나

앞쪽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예식 당일 주차요원이 배치되어 알려주니 안심해도 되지 않을까해요!!

위치 : 역에 내려서는 좀 걸어야하기때문에 필히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함!!

근처에 버스도 다니는데 우리가 탔던 버스는 그 앞까지 가는 버스가 아니기때문에!

 

 

음 저희는 엘가모아 계약을 취소하고 더블레스컨벤션으로 결정했어요!

우선 외곽순환도로가 근처에 있어서 지방이나 먼 곳에서 오시는 분들은 좀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위치와 교통 빼면 나머지는 너무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설명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해주셨고, 더 마음에 가더라구요~

그래서 하계 더블레스컨벤션으로 웨딩홀은 정했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방문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