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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슬 아이라이너 추천!

우드버리 파워업그레이드 아이라이너 매트블랙!

(WOODBURY POWER UP GRADE MAT BLACK)

 

지난번에 스킨푸드에서 구입한 아이라이너 사용을 다 해서 새로 구입한 제품이예요.

스킨푸드 제품이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작고 중간에 부러지고 해서

이번엔 다른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제품으로 올리브영에서 할인중인 제품이었습니다.

바로 우드버리 파워업그레이드 아이라이너입니다.

매트블랙 색상만 할인중이고, 지금도 할인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가격은 할인받아서 6,400원에 구입하고 포인트 사용해서 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Super Long Lasting Waterproof Eyeliner Pencil Easy Drawing Make Up Magic이라고

포장에 적혀있는데 워터프루프 제품이었군요.

유효기간은 상품을 개봉한 날로부터 12개월입니다.

 

 

펜슬 아이라이너는 처음 써보는데,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펜슬을 깎을 수 있는 도구가 없는거예요.

뒷부분이 돌아는 가는데 안 열려서 불량같아서 구입한 곳에 가서 물어보니

펜슬깎기는 같이 나온 제품이 아니므로 연필깎는 걸로 깎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꺼 막 불량인 줄 알고 얼마나 노심초사했던지..불량이 아닌거에 만족합니다.

아이라이너는 연필보다는 조금 두꺼운 편인거 같아요.

 

 

상품에도 포장에 적혀있는 문구가 적혀있어요.

 

 

펜슬을 열어보니 날카롭진 않고 생각보다 몽똑하더라구요.

제품을 구입 전 손에다가 테스트를 해봤을때는 괜찮았는데

실제로 눈에다가 하면 잘 안그려질까봐 구입하는 순간까지도 좀 걱정을 했었어요.

 

 

그렇게 구입을 한 후에 직접 그려보니 생각보다 잘 그려지더라구요.

몽똑해서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매트블랙이라 티가 너무 안나면 어쩌지 했는데 아이라이너한듯 자연스러운 눈매도 나와구요.

그리고 제가 걱정했던 또 한가지는 바로, 손에 테스트를 했을때 워터프루프치고는 잘 지워지는거 같더라고요.

실제로 눈에 아이라이너를 했을때 번짐이 심하지 않을까했는데

아예 없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아이셰도우 바르고 그 위에 그리면 번짐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사용중인데 바쁜 아침에 슥슥슥 아이라이너 사용하기엔 편리하고 좋은거 같아요.

 

 

전체적으로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펜슬 아이라이너라 깎아서 쓰면 되기때문에 양도 많을거 같구요.

번짐도 거의 없고, 자연스럽게 그려지니 더 좋은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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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지 않는 트리트먼트 추천!

제노 데미지 맥스먼트 150g!

(XENO DAILY HAIR REPAIR DAMAGE MAXXMENT)

 

주말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했는데 머릿결이 너무 상했다면서 이야기를 하시다가

트리트먼트 이야기가 어쩌다가 나왔어요.

트리트먼트 하고 싶은데 아침에 트리트먼트까지 하면 시간이 없다고 하니깐

원장님이 요즘은 헹구지 않는 트리트먼트가 나왔다고 하시더라고요.

미용실에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좋을 거 같긴 하지만

저에겐 가격적으로 부담이 있어서 미용실에선 구매를 못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바르는 트리트먼트, 씻지 않는 트리트먼트를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가격대비 평이 괜찮은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바로 제노 데일리 헤어 리페어 데미지 맥스먼트 제품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고 양도 괜찮고 해서 우선은 1개만 구입했습니다.

저는 네이버쇼핑에서 구입했고, 제품은 12,500원, 배송비별도로 구입했어요.

배송소요기간은 이틀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맥스먼트 상자 크기는 생각보다 컸어요.

 

 

성분이나, 사용시 주의사항, 용량 등 기본정보가 적혀있어요.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고 하니 믿어보겠습니다.

머리가 엄청 푸석푸석하고 누가 봐도 머릿결이 안좋은게 느껴지니 은근 스트레스였거든요.

 

 

상자에 보면 머리 모발의 위치에 따라서 사용량이 다르게 되어있어요.

하긴 정수리 있는 쪽에 트리트먼트를 잔뜩 바르고 드라이를 하면..

아무래도 떡질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정수리쪽부터 모발끝까지 보았을때 정수리쪽은 제일 조금으로,

마지막 모발의 끝부분은 손상이 많이 되니 양이 제일 많더라구요.

 

 

 

크기 생각보다 크죠?

양이 꽤 되어서 한 개 사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제품 뒷면에 보면 사용법이랑 상자에 적혀있던 내용이 그대로 들어있으니

보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사용한지는 3일정도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트리트먼트 향이 인위적인 과일향이 나서 별로라는 평을 보아서 향을 걱정했는데,

과일향이 나긴 하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트리트먼트하고 헹구다보면 바빠져서 안하게 되는데

머리를 헹군 후에 수건으로 말린 후 드라이 하기 전에 머리에 발라주기만 하면 끝이니

너무 편한고 좋은거 같아요.

진작에 이런 제품이 있는 걸 알지 못했는지 후회되더라구요.

 

 

시간절약도 좋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트리트먼트 효과가 있는지, 트리트먼트 효과 있습니다.

예전엔 정말 푸석푸석하고 머릿결이 건조한게 느껴졌다면

지금은 머릿결이 좋아진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또, 열로 인한 모발을 보호하고, 수분과 윤기도 좋게 해준다고 하니 꾸준히 써보려해요.

아직 3일정도밖에 사용을 안해서 정말 좋다라고 말씀을 드리긴 어렵지만,

아침에 머리 감는 분들, 트리트먼트 하기 귀찮으신 분에게는 좋을 듯해요!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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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광화문 한국문화센터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우다.

 

자격증 시험을 보고서 한 주는 쉴까하다가

자격증은 자격증이고 연습을 더 해보면 좋을거 같아서 수업 들으러왔습니다.

무슨 글씨기법이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흘려서 쓰는 방법이었는데, 글씨체를 바꿔서 적어보니 또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제가 평소에 쓰지 않았던 캘리그라피 기법을 사용해보고

다양한 글을 가지고 다양하게 표현해봤습니다.

구성도 좀 다르게 해보니 느낌도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강약조절도 중요하고 글씨자체도 중요하고 구성도 중요한거 같아요.

 

이번엔 똑같은 문장을 조금씩 다르게 표현을 해봤습니다.

조금만 바꿔도 캘리그라피가 다르게 보여져요.

 

 

퇴근하고서 캘리그라피를 하니깐 사실 피곤하고 힘든부분이 있어서 요새 제대로 집중을 못하고 있어요.

좀 더 집중하면서 저만의 캘리그라피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수강한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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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10월 11일 수요일, 광화문 한국문화센터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우다.

 

9월 19일에 캘리그라피를 배우러 다녀온 다음

긴 추석연휴를 지나고서 오랜만에 캘리그라피를 배우러왔습니다.

연휴가 길었기에 2주만에 오게 되었어요.

 

 

화요일에는 지난번에 배우지 못했던 꼬치형식과 피오름형식에 대해서 배워보았어요.

꼬치형식을 꼬치를 끼운듯하게 가운데에 맞춰서 글을 써보는건데요.

우리가 평소 캘리그라피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해요.

가운데에 꼬치가 있다 생각을 하면서 했는데

느낌은 평소에 제가 쓰는 캘리그라피랑 비슷하지 않나 싶더라고요.

그렇게 꼬치형식에 대해서 배워본 후에 피오름형식에 대해서 배워봤습니다.

피오름형식은 빨랫줄형식과는 반대되는 느낌으로,

빨랫줄형식은 아래로 늘어뜨리는 반면에, 피오름형식은 위로 피어오른 듯한 느낌이예요.

느낌은 좋은데 제가 표현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캘리그라피를 배우러오니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화요일에는 꼬치, 피오름형식을 배운 후에

캘리그라피 글을 쓰고나서 수채화물감으로 꾸며보는 것도 해보았는데

그냥 하는 것보다 느낌이 훨씬 좋더라고요.

 

 

 

수요일에는 화요일에 했던 수업을 한번 더 연습해보고

글의 구성에 대해서 배워보았습니다.

글을 일자로만 쓰는게 아니라 위아래를 지그재그로도 써보고

다양한 구성으로 적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배우러와서인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했던거 같아요.

무엇보다 캘리그라피를 쓰고나서 제가 봐도 괜찮게 나오면 기분이 좋아져요.

다음주도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수강한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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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9일 화요일, 광화문 한국문화센터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우다.

 

지난주까지 자격증 시험을 위한 창작품까지 모두 완성을 하였고,

오늘부터는 자격증 준비가 아닌 캘리그라피에 대해서 좀 더 배우는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사실 캘리그라피는 기법도 다양하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내 기법이 되기도 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빨랫줄 형식 기법에 대해서 배웠었는데요.

본격적으로 빨랫줄 형식을 들어가기 전에 여러 느낌의 글씨체 연습을 먼저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자음이나 모음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 연습이예요.

똑같은 ㄱ을 표현하더라도 고딕체가 될 수도 있고, 날카로울 수도, 둥글할 수도 있으니깐요.

예시이지만 이런거 말고도 제가 생각한 걸로 표현을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자음, 모음을 모두 적어본 후에 본격적으로 빨랫줄형식에 대해 써보았는데요.

빨랫줄형식은 마치 빨랫줄에 걸려있는 것처럼 글자들이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주로 받침이 있는 글자를 늘어지게 표현을 했고 받침이 없는 글자는 짧게 표현했어요.

빨랫줄에 빨래들이 다 늘어져있지않듯이 말입니다.

사진도 함께 첨부하였다면 좋았겠지만, 찍지 못해서 첨부를 못 하였습니다.

한시간정도 빨랫줄형식을 연습을 했고, 다음주에는 꼬지형식에 대해 배워보려고 합니다.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수강한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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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2일 화요일, 9월 13일 수요일, 광화문 한국문화센터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우다.

 

지난주 양초 캘리그라피 작품을 완성하고

이번주의 목표는 창작품을 완성하는거에요.

창작품은 완성 후에 A3 액자에 넣어서 사진으로 출력하고,

액자도 자격증 시험 당일 가지고 가야해요.

 

그래서 크기도 너무 작지 않고 어느정도 꽉 채워지게 창작품을 완성해야해요.

무엇을 할지 문구를 생각하다가 평소에 좋아하는 문구를 보다보니

유독 마음에 드는 문구가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

라는 문구예요.

 

문구는 결정되었으니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발묵법도 사용하고 갈필법도 사용하고 그동안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창작품을 완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완성을 한 작품이예요.

 

 

창작품을 완성으로 자격증 시험시 제출해야할 작품은 모두 완성하였고,

창작품에 대한 포토폴리오 작성이 남아있습니다.

화요일은 창작품 완성을 하고,

수요일은 포트폴리오와 그동안 완성했던 작품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정리하다보니 이게 내가 완성한 작품인가하면서 뭔가 뿌듯하더라고요.

 

힘은 들었지만 그래도 포트폴리오와 완성한 작품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캘리그라피 기법을 배울 예정입니다.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수강한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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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5일 화요일, 9월 6일 수요일, 광화문 한국문화센터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우다.

 

지난 주 화요일에 수업을 참석하여

캘리그라피를 이용하여 부채 작품을 완성하는 것까지 진도를 나갔습니다.

이번주는 캘리그라피로 양초 만들기와 창작품 연습하기가 목표예요.

문화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양초에 캘리그라피를 할 것을 연습했습니다.

이것저것 연습을 하다가 마음에 와 닿는 문구인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말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문구가 결정되었으니 이렇게도 표현해보고

저렇게도 표현해보고 좀 더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생각을 했어요.

글을 쓰는 것보다는 내가 느끼는 느낌을 표현할 수 있도록이요.

 

 

그래서 여러개 해보다가 고른 걸로 양초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양초에다가 바로 적으면 금방 지워지기때문에 화선지에다가 적고,

화선지로 양초를 감싼 다음 다리미로 화선지와 양초를 붙이시더라고요.

저런 좋은 방법이 있다니 하며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라 놀랐어요.

 

이런저런 작품을 만들며 나중에 지인들한테 선물할때도

캘리그라피 작품을 활용해서 만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양초 작품을 완성하는 걸로 화요일 수업을 보내고,

다음날 수요일에도 진도를 나가기위해 수업을 왔어요.

오늘은 창작품을 만들기보다는 연습하러 왔어요.

이런저런 문구를 생각해와서 연습을 했는데 창작을 하는거라 그런지 생각보다 신중하고

좀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거 같은 마음에 쉽게 작품이 완성되지 않더라고요.

다음주에는 창작품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주말동안 좀 더 생각하고 연습해봐야겠어요.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수강한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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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태국마사지 받으며 휴가보내기!

수유 태국마사지 쿤타이

 

2017년 9월 1일 금요일, 수유 쿤타이

 

 

하계휴가 중 2일은 엄마 쉴때 같이 쉬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그래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엄마가 안 해본걸 해보면 좋겠다 싶어서

결정한게 바로 태국마사지 받는걸로 결정했습니다.

 

태국마사지와 중국마사지도 있지만 중국마사지는 받아본 적이 없기에 패스하고 태국마사지로 결정했고요.

집이랑 가까운 수유근처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태국마사지 쿤타이입니다.

우선 선택한 사유는 블로그평을 보았을때 대체적으로 평이 좋았다는 점,

평일에 방문하면 30%로 할인이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쿤타이로 결정 후, 예약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저희는 버스를 타고 갔고 강북구청역에서 내려 위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바로 보입니다.

쿤타이는 건물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서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

입구부터 태국느낌이 물씬 나네요.

 

 

엄마랑 저는 이용을 안했는데

ATM기도 있고, 음료와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위치나 평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중요한 점은 바로 금액이죠.

타이전통마사지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이왕이면 조금 더 피로가 더 풀리지 않을까하는

아로마 마사지 A코스로 결정을 했습니다.

 

평일 오전 11시 ~ 오후 8시까지는 30%할인이 되니

조금 더 할인 받기를 원하신다면 할인 시간에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오전11시로 예약해서 30%할인 받았습니다.

 

 

 

오전11시 예약인데 다른 곳 들렸다가 오다보니 오전 10시 15분쯤 도착을 했더라고요.

직원분이 엄청 당황하셨지만 마사지 받을 곳으로 안내해주셨고, 마사지는 11시에 받았습니다.

마사지 받을 방이고, 커플룸에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기다리며 코끼리가 있길래 사진 찍어봤어요.

 

 

저희는 아로마마사지라서 일회용속옷만 입고 모두 탈의를 했고요.

11시가 다 되니 아로마 A코스 족욕을 먼저 했습니다.

색깔도 파랑과 분홍으로 꽃까지 띄어주시고 발을 담그니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족욕을 하며 차도 주시는데 저는 허브티, 엄마는 녹차로 먹었습니다.

 

 

그렇게 족욕을 하고 있으면 저희를 마사지해주실 마사지가 오셨는데, 두 분 다 태국분이예요.

어느정도 되면 발을 닦아주시고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받게 됩니다.

마사지 받기 전 어느부분이 제일 뭉치고 불편하냐고 물어보시는데 목, 어깨를 이야기했어요.

마사지사한테 마사지를 받는 동안 불편하다고 했던 목과 어깨를 중점적으로 해주시고요.

전신 코스이기에 꼼꼼하게 피로가 풀릴 수 있도록 아로마오일을 발라주셨어요.

그리고 너무 아프면 아프다고 말씀드리면 살살 해주시더라고요.

 

저는 화장을 하고 가서 얼굴팩은 안했고, 엄마는 얼굴팩을 했습니다.

전신 마사지를 다 하고 나면 마지막 스트레칭을 하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마사지를 받고 난 후 아프다고 말씀드렸더니 아무래도 많이 뭉쳤기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조금 있음 괜찮아지는데 오래가면 찜질방이나 찜질을 해주면 좋다고 했어요.

이틀정도까지는 아픈게 좀 있었는데 지나고 나니 괜찮아지고 몸이 가볍더라고요.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았는데 피로도 풀리고, 정말 휴가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엄마한테 괜찮았냐고 여쭤보니 아프긴 했는데 어깨가 엄청 가벼워졌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다음에도 엄마랑 한번 더 와야겠어요.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경험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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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9일 화요일, 광화문 한국문화센터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우다.

 

지난주에 완성하지 못했던 수묵화를 먼저 완성하기로 했어요.

수묵화는 지난주에 연습한 내용으로 30분정도 해보고 완성했어요.

 

물의 농도를 이용해서 다섯단계를 표현한다고 해봤는데

생각보다 전 괜찮게 나와서 만족했어요.

 

 

그렇게 수묵화를 끝내고 바로 다음 진도를 나갔습니다.

다음은 캘리그라피를 이용해 카드 만들기예요.

카드에 캘리그라피를 하면 되는데 이번엔 영어로 캘리그라피를 표현하는거였어요.

이제 한글에 익숙해질때쯤 영어를 하려고 하니 또 느낌이 달라져서

조금 헤맸지만 역시나 어느정도 연습후에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Thank you로 하고 싶었지만 다들 많이 했다고 해서 저는 Have a nice day로 했어요.

뭔가 느낌을 살린다고는 했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지는 못했어요.

 

 

카드 만들기까지 완성하고, 다음은 부채에 캘리그라피 표현하기에요.

부채에 연습하기 전에 종이에 무슨 문장을 할지, 어떻게 부채에 쓸건지 연습을 했어요.

연습을 하고나서 부채에 캘리그라피를 써봤는데

종이에 적었던 거랑 부채에 적는거랑 느낌이 너무 다른거있죠?

조그맣게 적으니 번짐이 심하더라고요.

부분부분 번짐이 있는데 선생님께서는 그것도 느낌있다고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부채까지 완성한 후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했어요.

다음 진도를 미리 설명해주셨는데 다음에는 양초에다가 캘리그라피를 표현해보는거라고 해요.

캘리그라피는 종이에만 표현하는게 아니라 정말 어디에나 표현할 수 있고,

밋밋했던 느낌이 캘리그라피로 인해서 멋져보인다는 걸 느꼈습니다.

 

수요일은 일이 있어서 못 가고, 다음주에도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수강한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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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3일 수요일, 광화문 한국문화센터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우다.

 

화요일에 수묵화를 시작하여 수묵화 캘리그라피를 완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다음 진도를 나갔어요.

원래 다음 진도는 발묵법으로 캘리그라피를 완성하는 거였는데,

지난주에 캘리그라피 문장을 생각해놓은게 있어서

캘리그라피로 액자 작품 만들기부터 하였습니다.

 

액자에 바로 쓰기 전에 30분에서 1시간정도 연습을 하고서 만들었어요.

무언가 느낌있게 해보려고 했는데 저는 나름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액자로 만들어진 작품은 제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놨어요.

 

 

캘리그라피로 액자 만들기를 끝낸 후에 원래 진도인 발묵법을 배웠습니다.

발묵법은 처음엔 진하게 했다가 점점 연하게 캘리그라피를 써보는 거였어요.

발묵법의 단계는 5단계로 하면 된다고 하셨고, 발묵법이 가장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물의 농도를 조절하면서 번짐도 최소화하며 해야하다보니 말씀해주신대로 어려웠어요.

제가 원했던 것처럼 표현하기도 힘들도 물의 농도나 번짐을 없게 하기가 까다롭더라고요.

여러번 하다보니 1,2,3단계는 할 수 있을거 같은데 4,5단계가 힘들더라고요.

물을 너무 많이 섞으면 나중에 마르면 캘리그라피가 거의 보이지 않아요.

연습을 더 하면서 농도조절을 잘 해봐야할거 같아요.

수요일은 연습만 하다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다음주에 발묵법은 완성해야겠어요.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수강한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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