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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7세대 다이캐스트 1:18 나이트블루 5G4099302 F5F

 

남자친구가 어느날 다이캐스트를 구매하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우리가 타고 다니는 차에 대한 다이캐스를 구매하면 의미있을 거 같아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다이캐스트 할인을 하고 있다고 해서 할인 상품으로 구입하려고 했으나 저희 차는 나이트블루인데

할인 다이캐스트는 흰색, 회색, 빨간색뿐이라고 하더라고요.

나이트블루는 1:43는 재고가 없다고 해서 1:18 상품으로 정가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이리저리 알아보더니 전시제품으로 정가의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이캐스트 나이트블루 5G4099302 F5F 정가는 176,000원이며,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하였고, 결재는 바우처로 했습니다.

 

폭스바겐 클라쎄오도 성수서비스센터 위치고요.

 

 

성수점 1층 서비스센터입니다.

구입하기 전 2층에 전시제품이 있다고 해서 먼저 다녀왔어요.

 

 

2층 고객대기실입니다.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이 있어요.

 

 

다이캐스트말고도 폭스바겐 악세사리도 같이 전시되어있더라고요.

 

 

쉬는 동안 음료와 커피도 먹을 수 있도록 비치해놓아서 좋은 거 같아요.

한쪽에는 안마의자도 있더라고요.

 

 

저희가 구입하려고 하는데 전시제품입니다.

사진찍는데 그림자가 비춰서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진짜 같더라고요.

 

 

진열제품을 본 후 1층으로 다시 내려와 다이캐스트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후 직원분이 2층에서 포장해서 내려오셨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작업을 했습니다.

 

 

 

비율은 1:18이예요.

 

 

드디어 개봉했어요.

확실히 진열되어 있는 것보다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 더 정교한거 같아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 차의 색상과 똑같은 색으로 하고 하나하나 정교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길 들으니 비쌀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색깔 정말 번쩍번쩍하죠. 정말 실제 차라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옆에서도 찍어보았습니다.

 

 

뒷자석 문은 열리지 않지만 운전석과 보조석을 열 수 있어요.

다만 보조석은 테이프 되어있어서 못 열었고 운전석만 열어보았어요.

 

 

아쉬우니 문 열어놓고 뒤에서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옆에서도 한장 찍어보았어요.

내부모습도 엄청 정교하게 만들어져있어요.

 

 

내부모습을 보니 정말 사람이 한땀한땀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특히 핸들을 돌리면 실제 자동차처럼 바퀴가 움직이더라고요.

실제 차를 정말 갔다놓은 듯한 모습이라 놀랐습니다.

 

 

트렁크쪽도 열어보았어요.

역시 골프답게 트렁크쪽에 짐을 넉넉히 담을 수 있도록 잘 되어있네요.

다만 트렁크는 고정이 살짝 열려진 상태로만 되어서 손으로 잡고 사진 찍었어요.

활짝 열린 상태로 고정이 되었더라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면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다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엔진쪽 찍어야지 이러더라고요.

본네트 열어봤더니 우와 진짜 정교함은 말로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렇게 다이캐스트 구경을 마치고 집에 가려고 나왔어요.

다이캐스트와 동일한 저희 차예요.

실제 차와 다이캐스트를 보니 비슷하지 않은가요?

제가 보기엔 정말 미니어쳐처럼 예쁘더라고요.

 

 

 

차 안에 조수석에 올려놓고 찍은 거예요.

음 확실히 차 안에다가 두니 더 예쁜거 같아요.

 

 

잘 어울리죠?

차에다가 두고서 다니고 싶은데 차 안에다가 놓고 다니면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집에다가 잘 보관해둘 예정입니다.

 

 

처음 다이캐스트를 보기 전에는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깐

그 정도 가격을 지불할 만 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저희가 타고 다니는 차를 다이캐스트로 보관하여 소장한다고 생각하니 소장가치는 있는거 같아요.

성수서비스센터에서 구입하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구입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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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6일 금요일, 서울 장안동 맛집

 

 

남자친구와 일이 있어서 목동에 다녀왔다가 그 근처에서 먹고 싶은 걸 못 찾았어요.

그래서 장안동에 돈까스 기사식당인 양지 함박왕돈까스로 가기로 했어요.

가끔 가서 먹기는 했는데 요새는 별로 가질 못했어요.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별도로 하는 곳이 없어서 갓길에 대거나 가게 앞에 주차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오후9시가 넘은 시간에 갔어요.

오후9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식사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옛날 분위기스러운 느낌이었고, 가게가 오래된 느낌이라는 걸 한번에 알 수 있었어요.

가게 사장님도 연세가 좀 있으신거 같더라고요.

 

 

양지 함박왕돈까스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뭘 먹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양이 많은 걸 감안해서 남자친구랑 저는 둘 다 돈까스 일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돈까스 2인으로 6,000원 x 2인 = 12,000원이고 카드로 결재했어요.

 

 

 

테이블에 앉으면 미리 깍두기, 케찹, 후추, 수저통이 비치되어있어요.

 

 

주문을 하고 나면 스프랑 오이냉국이랑 단무지 가져다주세요.

제가 오이냉국 좋아하는데 여기 냉국 정말 맛있었어요. 식초의 맛이 정말 입맛을 자극하는 정도의 맛이었어요.

 

 

스프는 식전에 먹는 거라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맛은 최고예요.

그냥 먹으면 약간 밋밋할 수 있기때문에 후추를 약간 뿌려서 먹으면 최고랍니다.

후추 잘 안먹는데 스프 먹을때는 조금씩 넣어먹으면 맛이 괜찮더라고요.

 

 

스프를 다 먹었을무렵, 밥을 가져다주시더라고요.

밥도 스프를 담았던 동일한 접시에다가 담아서 가져다주세요.

양이 적을 거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돈까스랑 같이 먹기 때문에 그렇게 적은 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밥을 먼저 가져다주시고 나서 얼마있지 않아 메인 돈까스가 나왔어요.

돈까스와 마카로니, 샐러드도 같이 나왔어요.

 

 

메인 돈까스까지 다 나왔으면 드디어 먹을 준비가 다 되었어요.

왕돈까스답게 크기가 어마하게 커서 양이 많더라고요.

 

 

돈까스 소스도 듬뿍 올라가있어서 소스와 돈까스에 스며들어 전혀 딱딱하거나 퍽퍽한 건 없었어요.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고 한마디로 맛있었습니다.

돈까스 소스가 있긴 하지만 케찹도 테이블에 비치되어있어 케찹에 돈까스 찍어 먹어도 됩니다.

 

 

다 안 자르고 우선 반만 잘랐어요.

돈까스 말고 샐러드랑 마카로니 먹어봤는데 정말 옛날 나오는 스타일이더라고요.

다른 곳은 마카로니가 설탕이랑 마요네즈랑 해서 좀 달게 나오는 편으로 기억하는데,

여기는 전혀 단맛이 없었고 마요네즈에 살짝 들어간 거 같았어요.

또 샐러드의 들어간 소스는 옛날 집에서 많이 해먹었던 마요네즈랑 케찹 섞은 듯 보였고, 양배추는 정말 싱싱했어요.

일반적으로 양배추가 약간 풀이 죽어있는 듯한 느낌인데, 여기는 양배추가 살아있는 느낌이예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맛이었고,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입맛은 괜찮았어요.

 

 

돈까스 속도 보면 잘 익었고, 겉도 먹기 좋게 잘 익었어요.

속이 잘 익어 고기가 부드러워 돈까스 먹는내내 기분좋게 먹었어요.

 

 

TV에서 나오는 맛집도 많지만 TV에 나오지 않은 맛집도 많이 있는 거 같아요.

무엇보다 기사식당이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있는 곳도 많이 있어요.

돈까스가 먹고 싶을땐 여기와서 먹는데 여기처럼 돈까스 맛있는 곳은 아직 맛보지 못 했던 거 같아요.

오랜만에 방문하긴 했지만, 오랜만에 방문한만큼 배부르게 정말 맛있게 행복하게 먹고 왔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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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3장 나눔합니다.

 

안녕하세요. 봄과 여름 사이라고 하지만 어느새 봄은 사라지고 여름만 남게 되는 더운 날씨네요.

오늘은 바람이 불어 선선한데 날씨가 오락가락하다보니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저는 다행히 감기가 안걸렸는데, 주위에서는 이미 감기 걸리신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날씨가 더워서 반팔 입고 외출 했다가 사무실 등 내부는 또 에어컨을 최대로 틀어주다보니

덥고 춥고를 반복하다가 걸린거 같더라고요.

여러분들도 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더울때 감기 걸리는게 정말 힘들잖아요.

땀은 나는데 몸은 안 좋고 옷은 또 따뜻하게 입어야하니

더운 날씨에 걸리는 감기가 겨울보다 더 잘 안 낫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모두모두 건강 챙기세요. 

티스토리를 한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우연히 않게 초대장을 확인해보니 초대장이 남아있다고 하더라고요.

지난달까지만 해도 제가 초대장을 받으려고 댓글 달고 그랬었는데

어느새 제가 초대장을 배포하는 입장이 되었네요.

거의 한달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말 포스팅 하나하나 올리는 것도 시간을 투자하다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시간 투자도 그렇지만 정말 중요한건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주제를 맛집으로 해도 매일 음식점을 방문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주제에 대해서 정하고 포스팅을 하는데도 한계가 보여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초대장 나눔을 진행하는 거라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게 된다면 선착순으로는 하지 않으려고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계속 보면서 배포 포스팅을 기다리지 못 하는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서

조금은 시간을 가지고 댓글을 받아서 진행하는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여유를 두게 되었으니 하루 빨리 블로그를 개설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해해주시길 바랄게요.

 

위의 이야기가 장황하기는 했지만,

결론적으로 이야기드린다면 가장 궁금해하고 있을 초대장 3장 나눔은 선착순으로는 진행 하지 않으려고해요.

 

5월 27일 토요일 오전10시까지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 중 초대장을 나눠드리려고 해요.

댓글 달아주실 때 별다른 내용은 없고 블로그를 개설하는 사유, 초대장 받을 이메일 주소만 적어주심 됩니다.

댓글은 비밀 댓글로 달아주심 되고요. 댓글 읽어보고 메일로 초대장 보내드릴게요.

초대장을 받으신 후 일주일내에 개설하지 않으면 초대장은 다시 회수되는 점 참고하시고요.

그럼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댓글 참여해주세요.

 

초대장 3장 나눠드릴 분들은 댓글에 답글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모두 드리고 싶지만 그럴수없어 아쉽고요.

초대장을 받으신 분들은 일주일내로 꼭 개설해주세요.

일주일이 지나서도 개설이 안되면 초대장은 다시 회수되어집니다.

그럼 3분께는 초대장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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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보호를 위한 헤어 드라이어, 필립스 (Philips) HP8232

 

오늘 아침에 갑자기 드라이기가 고장나서 급하게 하나 구입했어요.

오늘 꼭 사야하는 거라도 이왕이면 괜찮은걸 고르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찾았어요.

제가 구입한 건 필립스 (Philips) HP8232 제품입니다.

구입은 동네 홈플러스에서 구입하였고, 행사기간이라 39,900원에 구입했어요.

물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하겠지만 당장 내일부터 써야하니 조금 비싸더라도 구입했어요.

 

색상은 화이트이고, 크기는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비대칭형 볼륨 디퓨저도 포함되어있어 웨이브를 주기에도 편할거 같아요.

전 지금까지 디퓨저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주말에 한번 사용해볼 예정이예요.

출근시간에 했다가 괜히 잘못해서 출근 못하게 될까봐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제품의 특징은 첫번째 2200W의 드라이 및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이고요.

두번째는 케어, 프로텍트 써모프로텍트 온도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이예요.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윤기 및 컨디셔닝 이온케어가 가능하다고 해요.

 

 

제품의 설명만 들었을 때는 드라이할때 모발의 손상이 많이 되는데

모발의 손상을 최소한으로 줄였다고 이 이야기만 들으면 굉장히 추천할 만한 제품인거 같아요.

 

 

제품의 구성은 드라이어 본체, 디퓨저와 일반 모양 각1개씩,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드라이어를 한번도 화이트를 써본적이 없어서 깔끔한 느낌은 있지만 혹시나 때가 타지는 않을까 걱정되더라고요.

 

 

본체는 생각보다 크고 2200W이니 금방 머리가 마르지 않을까싶어요.

 

 

본체 아래를 보면 스위치가 있어요.

1단, 2단으로 세기 조절, 풍향조절까지 따로따로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제가 이 제품을 고른 이유가 바로 스위치를 따로 조절하는 점이 좋아서 구매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디퓨저는 고이 화장실 수납장에 넣어두고 일반으로 주말전까지는 사용하려해요.

 

 

헤어 드라이어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저는 그냥 모발만 말리는데 사용을 하는데 드라이어로 정말 스타일링 하는 사람들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어떻게 드라이어로 스타일링이 되지 하면서요. 저는 혼자서는 드라이어 잘 못 만지겠더라고요.

 

 

상자에 보면 그림으로도 사용법이 나와있어요.

글보다는 역시 그림을 보니 이해가 더 쉽게 되는 거 같아요.

 

 

모양과 크기, 디자인 모두 괜찮은거 같아요.

 

 

2200W의 이온케어 제품을 강조하고 있지요.

이온케어가 정말 된다면 모발의 손상도 줄 것이며, 정말 괜찮은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사용 전이긴 하지만 디퓨저도 한번 해봤어요.

디퓨저 보기에도 엄청 커보였는데 본체랑 결합하고 나니 더 커보이더라고요.

 

 

주말에 디퓨저로 사용해볼 예정인데 정말 웨이브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잘 된다면 앞으로는 계속 디퓨저만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제품의 설명은 위의 내용을 참고해주시고,

디퓨저는 아직 사용전이지만 일반으로 해서 사용을 해본 결과,

일반 드라이어처럼 엄청 뜨겁거나 엄청 차가운 느낌은 없었어요.

온도는 정말 딱 사용하기에 괜찮았어요.

하지만 세기조절을 하는 부분이 1, 2단으로 나뉘어져있는데 1단은 약한 느낌인거 같고, 2단은 터보라 그런지 엄청 세더라고요.

그 중간단계가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기는 했지만,

머리를 다 말렸을 때는 전혀 모발이나 머릿결에 손상이 갈거 같진 않더라고요.

 

아직 사용을 더 해봐야알겠지만 세기조절을 하는 부분이 아쉬운 것 빼고는

급하게 구입한거치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출근길에 사용하였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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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신청, 1차 승인메일 회신이 오지 않네요.

 

블로그를 개설하여 시작한지도 시간이 꽤 흘렀고, 개설 후부터 지금까지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있는 중이예요.

그래서 어느정도 되겠지 싶어서 애드센스를 신청해봤어요.

그 이유도사실 애드센스 가입만 해놓고 나중에 승인 신청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애드센스는 가입을 하는 순간 바로 신청이 되는거였더라고요.

그래서 어찌보면 잘 됐구나 싶어서 신청한대로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우연치않게 신청을 하게 되었고,

회신은 최대3일 안에 메일로 해준다고 3일이면 괜찮겠구나 싶어서 기다리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메일이 오지를 않는거예요.

승인신청을 하고나면 신청취소나 다른 방법을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그냥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는 거 같더라고요.

기다리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그냥 기다리기에는 하염없이 기다릴거 같은거예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3일 지나 한참 후에 회신이 오는 경우가 종종이라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다른 방법이 없나하고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보니

애드센스 신청한 이메일 계정해지를 하고 다른 이메일로 새롭게 가입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기존에 사용했던 이메일로는 다시 가입은 할 수 없게 된다고 해요.

기존에 사용했던 이메일 계정해지 후에 다시 새로운 계정메일로 신청하면 금방 회신이 온다고 하던데,

저는 다시 승인신청을 했는데도 메일이 오지 않네요.

지난번과 동일하게 사이트를 검토 중이라고만 뜨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계정해지 후에 재가입을 해볼까 생각했는데,

자꾸 해지하고 가입하는 것도 좋지 않을거 같아서 그냥 기다리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10일, 20일, 한달 후에 메일이 왔다는 분들도 계시기에

이번에는 희망을 가지고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마음을 내려놓고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승인 메일이 오면 가장 좋겠지만 승인메일이 아니더라도 거절 메일이라도 회신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시나 제가 블로그가 무엇이 잘못되어서 구글봇이 인식을 못해서

연락이 안오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니 무슨 메일이라도 왔으면 하게 되더라고요.

1차 승인 후 2차 승인까지 오면 최종 애드센스에 승인이 모두 완료된다고 하니 얼른 그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사람들이 사법고시처럼 애드고시라고 하던데 그 말이 맞는거 같아요.

이전에는 이정도로 승인되는게 어렵지 않다고 하던데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승인신청을 하니 그 기준이 조금은 까다로워지지 않은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기준에 충족할 수 있도록, 그래서 애드센스에 가입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어요.

애드센스 승인할 수 있는 그 날까지 힘내서 해봐요.

승인되고 나서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니 더더 힘내야겠어요.

 

 

저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도 힘내서 다 같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봅니다.

승인 또는 거절메일, 회신이 온다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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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 빠지다.

 

저는 꽤 오랜시간 네이버 블로그로 포스팅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뭔가 흥미롭고 재미있을 거 같더라고요.

그 전까지는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서 잘 몰랐었거든요.

블로그하면 아무래도 네이버를 홈페이지로 많이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네이버 블로그가 떠오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계속하다가 좀 더 체계적으로 블로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러던 참에 알게 되었던 티스토리 블로그 알아볼수록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우선 아무나 가입을 할 수 없다는 것,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에게 초대장을 받아야지만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한편으로는 괜찮은 방법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저도 초대장을 받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초대장을 받고 블로그를 개설하고 나니 네이버 블로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네이버 블로그는 사실 소통을 많이하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댓글도 달고 물론 제가 아직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또, 새로 시작하고 새로운 폼으로 포스팅을 하다보니 은근 중독성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뭔가 이모티콘이나 끝네 다나 요로 끝을 맺으니 뭔가 제가 글을 잘 쓰고 있는 것만 같은 생각도 들게 되더라고요.

그저 블로그가 좋아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블로그의 포스팅을 잘 해서 나중에 나도 블로그를 보러 오는 분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이런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천천히 배우며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 중이예요.

이번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있는 중인데요.

바로 제 목표는 하루에 하나의 포스팅을 하는 게 제 목표이고, 그래서 애드센스에 가입하는 것이 제 최종목표입니다.

어느 책에 보니 하루에 하나의 포스팅으로 3개월을 꾸준하게 올린다면

명히 그 사이에 블로그는 몰라보게 성장할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올리고 있는데

그 동안은 제가 다녀온 것, 체험한 것 위주로 적었는데

제 생각도 적으면 좋을 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어보려고 해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서 좋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익이 발생한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꼭 해야하는 거라고 무작정 생각하기 보다는 나에게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

나중에 내가 올린 블로그가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그 날을 회상하며

그 날이 새록새록 생각나길 바라며각하며 블로그를 작성하다보니 자세하게 나를 위해서,

또 제 블로그를 찾아오는 분들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거 같더라고요.

제가 올리는 포스팅이 마음에 안 들수도 있겠지만 그 부분은 조금은 너그러이 이해하면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사람이 같은 마음, 같은 생각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조금은 이해하시면서 봐주시길 바랄게요.

 

제 포스팅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제 블로그가 저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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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0일 토요일, 충남 계룡 엄사면 맛집

 

전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언니를 만나러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일은 같이 했지만, 집이 계룡이라 계룡으로 내려가서 한동안 못 만났었어요.

그래서 제가 내려가기로 결정했어요.

 

점심때 맞추어 내려갔고, 메뉴는 낙지를 먹기로 했어요.

지도를 첨부하려고 하니 검색이 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주소랑 연락처만 남겨놓을게요.

 

주소는 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중앙로 98 (엄사리 182) 이고,

연락처는 042-841-8900입니다.

 

 

언니도 한번도 안 가봤고 어머니가 추천해서 가는거라고 하더라고요.

 

3층에 위치해있고 길가에 있어서 그 근처 가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낙지와 장어를 판매하고 있고, 모두 국내산이라고 하니 믿음이 가더라고요.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점심을 먹기엔 조금은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2명이라고 이야길 했더니 안쪽의 조용한 곳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저희가 앉은 곳이예요.

칸막이로 쳐져있고 안에 4인용 테이이블로 2개가 위치하고 있어요.

조용히 먹기에는 딱 알맞는거 같아요.

 

 

직원분이 뭘로 하실거냐고 물어봐서 고민하다가 저희 여기 처음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대부분 낙지복음밥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추천을 받아서 점심특선으로 낙지볶음밥 2인 16,000원 (8,000원 x 2명) 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할때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있는데 저희는 보통맛으로 했어요.

혹시나 너무 매울까봐 여쭤봤더니 보통맛은 맛있게 매운맛이라 괜찮을거라 하더라고요.

순한맛은 아예 안 맵고, 매운맛은 아주 맵다고 해서 보통으로 했어요.

 

다른 메뉴도 있으니 메뉴판에 가격과 메뉴를 참고하심 좋을 거 같아요.

 

 

 

통큰낙지라고 해서 낙지를 많이 판매하나했는데 장어도 많이 판매하고 있나봐요.

장어도 맛있을거 같더라고요.

 

 

그렇게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를 막 하고 있으니 얼마있지 않아 요리가 나왔어요.

 

 

비벼 먹을 수 있도록 아예 큰 그릇에다가 밥이 나왔어요.

 

 

반찬은 4가지이고, 낙지가 있기에 반찬은 이 정도면 충분할 거 같아요.

낙지 비벼 먹을때 콩나물하고 생채 같이 넣어서 먹음 더 맛있을거라고 이야기해주셨어요.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좋았답니다.

 

 

보통맛인데도 비주얼만 봤을땐 약간 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가까이서 보니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서울에서도 낙지 많이 먹기는 하는데 여기는 낙지 양이 엄청 많았어요.

정말 양이 푸짐했어요.

 

 

낙지도 오동통하고 전혀 질기거나 그런거 없이 엄청 부드러웠어요.

야채랑 잘 어울러져 있어서 그런지 꼭 비벼먹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을 거 같아요.

 

 

언니랑 저는 비벼 먹기로 했고 아까 이야기하셨던 대로 생채랑 콩나물 같이 넣고 비볐어요.

그냥 먹는 것도 맛있는데 비벼 먹으니 더 맛있는거 같아요.

매운 걸 좋아하는 편인데 보통맛인데도 먹다보니 약간 매운맛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냥 먹었음 좀 매웠을 거 같고 볶음밥으로 해서 먹으니 좀 덜 매운거 같아요.

 

 

비빔밥, 볶음밥 좋아하는데 맛있었어요.

낙지 많이 넣고 비벼 먹었는데도 낙지가 많이 남아서 밥은 다 먹고 낙지만 나중에 더 먹었어요.

양이 푸짐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점심특선으로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양도 푸짐하고 낙지가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약간의 매콤함도 있어서

더운 날씨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았나싶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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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0일 토요일

무궁화호, KTX 타고 계룡 다녀오기 (용산 코레일멤버십라운지 이용)

 

전 회사에서 친하게 지낸 언니가 공부 중이라 거의 2년은 못 만나고 연락만 주고 받은 거 같아요.

제가 학교 졸업도 하고 나니 조금의 여유가 생겨서 언니 보러 계룡으로 내려가기로 했어요.

원래 전 주에 가려고 했는데 기차표가 매진이기도 했고 몸도 안 좋아서 간다고 약속했던 날보다 일주일 뒤에 내려갔어요.

 

용산에서 계룡으로 내려갈때는 무궁화를 탔고, 계룡에서 용산 올라올때는 KTX산천을 탔어요.

서울 올라오는 건 표가 좀 있는데 계룡으로 내려가는 표는 얼마 없어서 겨우겨우 예매했어요.

사람들이 주말이라 다들 고향을 내려가는지 바람을 쐬러 가는거 같기도 해요.

 

아무튼 저는 토요일 8시 52분 차였고, 11시 15분 계룡 도착입니다

혹시나 전철이 고장나서 제 시간에 도착 못 할까봐 8시 용산 도착으로 나왔어요.

다행히도 여유있게 도착해서 언니 줄 선물 만쥬도 사고 사람 구경도 했어요.

 

용산역 가운데에 보면 사람들 대기하는 곳이 있는데, 3번출구 앞에 대기하고 있는 곳 편의점 들렸다가 나오는데

바로 정면에 코레일멤버쉽라운지가 있더라고요.

 

 

대교문고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제가 코레일멤버십이 있어서 앉을 자리도 없고 해서 들어가 앉아있으려고 코레일톡에서 멤버십을 찾았어요.

코레일멤버십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멤버십카드를 소지하고 있거나

코레일 홈페이지에 등록한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다행히 코레일톡에 멤버십이 있기에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 이용가능 고객으로

KTX 특실 당일 승차권 소지, 우리은행 카드 신용 or 체크, 코레일 멤버십 카드가 있으면 되고요.

코레일톡의 멤버십카드로 라운지를 이용할 경우는 바코드 or QR코드를 인식하면 된다고 해요.

 

 

안내문을 보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카드 찍는 곳을 이곳저곳 찾아봐도 없고 안내원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들어갔더니 정말 아무나 들어와서 다 쉬고 있는 듯 보이더라고요.

원래 이렇게 문을 열고 이용을 하는지 주말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보았던 것과는 다른 분위기였어요.

 

아무튼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를 이용하실 분들은 입장조건을 확인하시고 준비하심 될 거 같아요.

 

 

출발 15분 전 정도에 내려가있었고, 저 멀리서 기차가 오고 있어요.

 

 

제가 타고 갈 기차 무궁화호입니다.

KTX는 몇 번 타봤지만 무궁화호는 처음 타봐요.

 

 

무궁화호 중간에 열차카페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탔던 무궁화호는 열차카페를 운영하고 있지 않아요.

먹을 음료랑 간식은 기차에 타기 전 미리 준비하시고 타셔야해요.

자판기가 있기는 하지만 샌드위치나 빵, 김밥은 팔지 않으니깐요.

 

 

열차카페가 운영하고 있지 않으니 여기서 음식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자리에서 먹으면 냄새도 나고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으니 그러신거 같아요.

 

 

저는 문과 가까운 자리로 좌석을 지정했어요.

무궁화호 처음타는데 좌석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좌석 사이도 넓고 편하더라고요.

다만 음식이나 뭐 올려놓을 수 있는 간이테이블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만족하며 내려갔습니다.

무궁화호의 이동시간은 대략 2시간쯤이었고, 저는 여수행을 탔었고 중간에 계룡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렇게 회사 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니 금방 헤어질 시간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짧지만 알차게 언니와 시간을 보내고 서울로 KTX를 타고 올라왔어요.

 

돌아올때 탔던 KTX산천이 KTX일반열차로 바뀌었고,

운행시간은 1시간 30분정도로 무궁화호 보다 30~40분정도 빨리 도착한거 같아요.

KTX는 좌석에 USB, 콘센트를 꽂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간이테이블도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올라올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기차에 화장실이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버스를 타면 화장실 가기가 어려운데 무궁화호 화장실, KTX 화장실 모두 깨끗하게 되어있더라고요.

 

 

정말 오랜만에 타는 기차였는데, 기차를 타면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아요.

 

보고 싶었던 사람도 보고, 기차여행도 하고 알찬 하루였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경험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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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8일 목요일, 서울 우이동, 방학동 맛집

 

오늘은  퇴근 후에 병원가는 날이었어요.

오늘 남자친구가 차 가지고 출근을 해서 병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데릴러왔어요.

차 가지고 온 기념으로 저녁 먹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매콤한게 먹고 싶었는데

남자친구가 제 눈치를 살피더니 월남쌈 샤브샤브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샤브샤브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샤브샤브 소스가 좀 매콤해서 제가 좋아해요.

 

 

저희가 갈 곳은 월남쌈 구이 & 샤브, 호아퐁이예요.

위치는 방학동에서 우이동 가는길에 위치해있고,

도선사 가는 길, 연산군묘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밤에 찍은거라 조명때문에 간판이 잘 보이네요.

 

 

 

 

가게 내부는 전체적으로 넓은 편이며, 테이블도 많고 모두 좌식으로 되어있고요.

화장실도 가게 안에 위치해있어요.

 

 

메뉴판이니 참고하심 될 거 같고요.

저희는 항상 먹던 월남쌈 쇠고기 샤브 2인 (14,000원 x 2명)으로 주문했습니다.

월남쌈 쇠고기 샤브에는 라이스페이퍼, 쌀국수, 면 등이 포함되어있어요.

 

 

 

 

 

 

주문을 하고나면 셋팅을 해주세요.

샐러드부터 쇠고기, 쌀국수, 죽 재료까지 한번에 다 가져다주셔서 뭐 달라고 자주 안 불러서 좋은거 같아요.

 

 

샤브샤브 육수에 넣어먹을 야채랑 생야채가 함께 나왔어요.

 

 

샤브샤브 육수에 넣을 야채는 다 넣어주심 되고, 나머지 생으로 먹을 야채는 따로 싸드셔도 되는데,

저희는 아예 다 섞어서 먹어요.

그래야지 한가지만 먹지 않고 고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더라고요.

 

 

다음은 메인 쇠고기예요.

샤브샤브는 역시 쇠고기 샤브샤브인거 같아요.

 

 

다음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거예요.

바로 동치미입니다.

다른 가게 동치미는 너무 달거나 시큼했는데 여기 동치미는 신기하게도 제 입맛에는 정말 딱 맞아요.

그래서 여기 오면 한번은 꼭 리필하게 되더라고요.

 

 

호아퐁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소스예요.

가운데 빨간색 소스가 새콤하면서도 매콤해서 월남쌈이랑 같이 먹음 정말 맛있어요.

한번 먹어보면 중독되는 맛이예요. 정말정말 맛있어요.

 

 

바로 월남쌈에는 절대 빠질 수 없는 라이스페이퍼예요.

뜨거운 물도 함께 셋팅 되어있으니 맛있게 먹을 준비만 남아있네요.

원래는 물색이 자주색으로 나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무색으로 주시더라고요.

 

 

그 사이에 육수에 넣어두었던 채소들이 끓기 시자해요.

저희는 야채 받으면 육수에 넣을 야채는 바로 다 넣어요.

조금조금씩 넣는 분들도 있다는데 저희는 한꺼먹에 먹는게 좋아서 다 넣었어서

먹고 싶은 취향대로 골라먹어요.

 

 

 

어느정도 샤브샤브에 넣을 야채가 익었다면, 고기를 넣고 익기를 기다리면 돼요.

고기가 익었다면,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하면 된답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넣었다 뺀후에 야채와 고기를 넣고, 소스를 뿌려주면 끝나요.

 

 

터지지 않도록 예쁘게 쌈을 싸주면 월남쌈 완성입니다.

맛은 정말 맛있어요.

소스의 매콤함과 고기의 맛, 야채까지 더해지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거기에 라이스페이퍼로 싸서 먹으니 금상첨화입니다.

 

중간에 페이퍼가 터지면 국물도 세어 나오고 먹기 불편해져요.

그러니 꼭 잘 싸서 드세요.

 

 

두번째 쌈도 예쁘게 싸서 제 입속으로 넣었어요.

역시 쌈을 잘 싸야 먹을때 편해요.

 

 

라이스페이퍼로 고기와 야채와 함께 쌈을 싸먹다면 어느새 다 먹고 없더라고요.

다 먹고 나면 한 템포 쉬었다가 바로 쌀국수랑 죽을 드심 돼요.

이미 가져다 주신 후라 원할때 만들어먹음 돼요.

 

 

하지만, 죽을 만든후에는 쌀국수를 만들어 먹지 못하기때문에,

순서는 쌀국수를 드신 다음, 죽을 드셔야해요.

 

 

숙주와 쌀국수면이예요.

 

 

육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육수 조금 더 넣고 쌀국수 재료 넣었어요.

쌀국수 넣기 전 국물 한번 드시면 엄청 맛있어요.

야채와 고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엄청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지금 막 쌀국수가 끓고 있는 중이예요.

쌀국수면은 금방 익기때문에 숙주가 어느정도 다 익었으면,

꺼내서 드셔도 될 거 같아요.

 

 

쌀국수 면 정말 딱 알맞게 잘 익었어요.

 

 

잘 익은 쌀국수는 그릇에다가 담고, 육수를 조금 떠서 같이 드심 맛있어요.

쌀국수만 담아서 먹게 되면 금방 면이 식더라고요.

그래서 육수랑 같이 드시는게 더 맛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쌀국수는 집게로 각자 한 수저씩 뜨면 딱 맞아요.

마지막으로 죽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어느정도 죽이 완성되면 마지막에 넣어줄 계란이예요.

계란을 넣음 죽이 부드러워지고 맛있어요.

 

 

쌀국수를 만들어먹었던 육수를 이용하면 되는데, 죽은 육수가 많이 필요없어요.

그래서 딱 필요한 양만 남겨두고 그릇으로 옮겼답니다.

 

 

죽을 넣은 상태인데, 국물이 좀 많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래 끓이다보니 국물이 좀 짜고 그래서 많이 넣었어요.

근데 나중에는 국물 별로 없더라고요.

 

 

어느정도 죽이 완성되어가면 계란도 넣어주세요.

계란을 넣은 후에도 어느정도 계속 저어주면서 죽을 만들어주셔야해요.

 

 

그렇게 완성된 죽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약간 비주얼이 그렇고, 질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막상 먹어보면 전혀 질지 않아요.

 

 

아까 죽하기 전에 따로 담아두었던 국물과 함께 먹음 정말 맛있어요.

아는 분이 국물에 죽을 같이 먹는 걸 보더니 샤브샤브 좀 먹을 줄 안다고 하더라고요.

비주얼은 별로지만, 부드럽고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서 그런지 죽 또한 정말 맛있어요.

 

 

호아퐁 샤브샤브 다녀오면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고 오는 거 같아요.

라이스페이퍼로 먹는 것도 은근 배가 부르더라고요.

근데 희한하게도 소화는 금방된다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오랜만에 가서 먹은건데 역시나 기분좋게 잘 먹고 왔습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로 다녀와 적은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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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의 최고,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 자외선차단제,

LANCOME UV EXPERT XL SHIELD SPF 50PA+++

 

해외 다녀오신 분한테 선물로 받은 거예요.

랑콤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써본적은 처음이었어요.

 

우선 상자는 깔끔한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뒤에는 제품에 설명인거 같은데 가볍게 패스하도록 할게요.

 

 

상자의 옆에 기재된 내용인데 참고하실 분들은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랑콩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이미지이죠.

이런 장미모양, 꽃모양을 본다면 랑콤이 가장 생각나게 되는데

바로 브랜드이미지 효과가 좋은 듯 해요.

 

 

 

다음은 상자안에 들어있는 설명서예요.

 

 

설명서를 보시면 영어 등 여러 언어로 설명이 되어있고,

그 중에 한국어로도 설명되어있더라고요.

한국어로 설명이 되어진 부분을 찾았을 때는 뭔지 모르게 뿌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랑콤 제품을 많이 사용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랑콤제품에 한국어로 설명서가 나와있다는게 기쁘더라고요.

 

설명서는 읽어보시면 될거 같고,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도 종류가 4가지로 나뉘는거 같더라고요.

사용법은 일년내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요.

매일 아침 기초 스킨케어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면 된다고 설명되어있어요.

 

 

상자를 열면 랑콤 자외선차단제의 모습이 보이네요.

용량은 50ml이고, 크기도 용량도 적당한거 같아요.

 

 

자외선차단제 뒷면인데 참고만 하심 될거 같아요.

 

 

이미 화장을 모두 마친 후라 얼굴에는 발라 볼 수 없어서 손에다가 발라봤어요.

색깔은 흰색이고, 향은 은은한 베이비파우더향 같기도 하고요.

향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향이 나서 좋았어요.

향이 너무 진하면 다른 향이랑 섞여서 저는 별로더라고요.

 

 

자외선차단제 바른 후의 모습인데, 사진으로봐서는 어떤지 잘 모를 거 같아요.

우선 발랐을때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이런거 전혀 없고요.

피부에 잘 흡수되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사용해봤을때는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더운 여름에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있으면 아무래도 불편함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좋았고요.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 자외선차단제 외에도

설명서에 다른 종류의 자외선차단제도 있는데 다른 제품을 써봐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더운 여름에 흡수력이 좋은 아쿠아 젤 SPF 50 PA+++ 사용하면 좋을 듯 해요.

 

 

아무튼 저는 랑콤 UV 엑스퍼트 XL 쉴드 자외선차단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올 여름 자외선차단제로 사용해도 괜찮을듯합니다.

 

* 촬영 : 갤럭시S7 엣지

 

* 이 포스팅은 블로거가 실제 제품 사용 후 작성한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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